1. 흠
'25.4.18 9:49 PM
(218.37.xxx.225)
계속 도움받아야 하고 나보다 나이도 열살이나 많은분이 밥까지 사준다면 그정도도 못할까 싶은데....
2. 머리
'25.4.18 9:50 PM
(106.101.xxx.200)
머리 좋은 나르시시스트네요
무례하다 정말 …. 딱 일적으로만 이득보고 나중에 쌩해요
저 사람도 그럴 스타일
3. 왜???
'25.4.18 9:52 PM
(220.72.xxx.54)
사회생활인데 그렇게 뻣뻣하실 필요가…???
상대가 일도 잘한다면서요.
밥도 사주고.
뭐가 핀트가 안맞으셨을까요?
4. 저도
'25.4.18 9:52 PM
(175.196.xxx.62)
그게 어려우세요?
주차증도 받아야하면 당근 할 수 있네요
5. ㅇㅇ
'25.4.18 9:54 PM
(218.39.xxx.136)
일적으로 아니더라도 10살 연장자면
뭐 그리 나쁜것 같진 않은데요
사회생활이 글쵸 내맘같지 않고
싫으면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그만 만나야지
6. 도움 필요하면
'25.4.18 9:56 PM
(211.208.xxx.87)
꼴 봐야 하는 거죠. 다만 사적인 도움이 아니라 공적인 도움이라면
질문은 정당한 겁니다. 제대로 안 가르쳐주면 구박하더라도
꿋꿋이 물어보세요. 모욕하겠죠. 그럼 예, 제가 머리가 나빠서요 하며
눈 똑바로 뜨고 당당하게 쳐다보며 끝까지 물으세요.
알아서 물러나지 말고 휘둘리지 말고요. 밥 안 얻어먹으면 되잖아요.
카드 내밀면 받지 말고. 제가 먹은 건 제가 내겠습니다 하고 가세요.
차마 못하겠는 마음을 상대가 일부러 밟고 있는데 왜 들어주세요?
나가 떨어지길 바라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든 말든
님이 얻을 게 있으면 대가도 치러야 하는 거죠. 그걸 선택하세요.
모욕을 받던지, 돌려서 얘기하는 자신의 우아함과 소극성을 버리든지.
사적인 도움인 거면. 안 받으면 되잖아요. 원래 이익에는 대가가 있죠.
그 이익과 내 자존심을 바꾸는 겁니다. 못하겠으면 포기하는 거죠.
7. ...
'25.4.18 9:56 PM
(58.143.xxx.196)
밥은 사겠다고 했는데
서로 오가면서 밥을 사거나 한건지
내막은 모르겠지만
후식은 사세요 라는 뉘앙스가 아닐런지
만약 주고 받은게 없다면요
8. 뭐가
'25.4.18 9:57 PM
(220.65.xxx.47)
그렇게 문제가 되는 지 잘 모르겠네요.
나이도 10살이나 많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계속 밥도 사는 데,
카드 가져가서 계산 하는 일이 힘든 일도 아니고..
9. ㅇㅇ
'25.4.18 9:57 PM
(222.106.xxx.245)
어떤점이 불편하신건지?
저 직딩인데 상사가 카드 주면서 직원들 커피 주문하라고 하면 신나게 받아서 결제하고 영수증 고이 접어 돌려드리는데요. 본인이 쏜다고 가오잡는거니까 좀 맞춰주셔도 됩니다.
10. oo
'25.4.18 9:57 PM
(116.45.xxx.66)
도움 받아야 한다에서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회생활이란게 그런거죠 뭐
11. 시중드는 느낌
'25.4.18 9:59 PM
(125.132.xxx.178)
시중드는 느낌이라 싫었나보네요.
다음부턴 밥 사주는 거 거절하고 각자 계산하세요.
그런데 나보다 10살정도 많은 사람이고 내가 도움도 받는 사람이면 그정도쯤은 괜찮지 않나요? 그분이 계산하는 동안 주차증때문에 뻘쭘하게 옆에 서 있는 거 보단 님이 계산하고 주차등록하는게 모양새가 더 좋고요.
아마 그 분은 나름대로 님 면 세워주는 차원에서 그러는 것일지도요
12. ..
'25.4.18 10: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도움도 받고 밥도 얻어먹지고 그 영수증으로 주차까지 해결해야하지만..
남의 카드 받아서 계산하는건 굴욕적으로 느껴지시는건가요?
도움도 거절하고 밥도 각자 계산하면 될것 같은데..
13. 동생
'25.4.18 10:0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친목 모임에서도 제가 먼저 카드 주세요 하면서 챙겨서 계산하고 미리가서 자리 잡고 안내해주고 그러는데
내 차 등록까지 해야하면 당연히 제가 대신 계산하구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기분이 나쁘실까요.
한번 쭉 적어보세요
기분 나쁜 이유를
팩폭하자면 자존감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14. 나무크
'25.4.18 10:04 PM
(180.70.xxx.195)
도움 계속 받아야하고 밥도 사주시고 10살이나 많고;;;카드주시며 계산하라고 하시는게 그렇게 불편할일일까요???? 전 카드주시며 커피 마시자하면 얼른가서 커피 사오는데요오...흠...좀 다르게 생각해보시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지않을까요?????
15. ㅇㅇ
'25.4.18 10:05 PM
(218.39.xxx.136)
근데 그사람 입장에서는
님도 별로 일거 같아요
스무스하게 넘어 갈일을 저런식으로 따지고 들면요
얼른 일 마무리하고 각자 길 가야죠
16. 이해불가
'25.4.18 10:0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도움도 받아야해
밥도 얻어먹어
10살이나 많아
주차증도 받아야해..
그정도면
카드받아 결제하는게 그리 굴욕인가요
17. 헐
'25.4.18 10:06 PM
(49.164.xxx.30)
도움도받고 밥도 얻어먹고..자존심은 챙기고싶고?
18. ㅇㅇ
'25.4.18 10:09 PM
(218.39.xxx.136)
다음엔 원글이 밥사주고 카드결제 하세요
19. 음
'25.4.18 10:10 PM
(221.138.xxx.92)
님도 좀 사세요.
20. 진진
'25.4.18 10:12 PM
(169.211.xxx.228)
원글이 밥사면 되겠네
21. ...
'25.4.18 10:14 PM
(106.101.xxx.217)
원글님 카드로 밥사라는 얘기인가 해서 한참 봤네요
연장자에 일도 잘해 내 차 등록도 해야한다면 저는 카드 준다면 냉큼 계산항 것 같은데요 이상한데서 자존심 세우시는 거도 같고... 사람은 다 다르니 둘이 안맞는 걸로요. 밥 같이 먹지 미요 그 분도 밥시고 기분이 별로겠어요
22. 그카드는
'25.4.18 10:15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왜 받으세요?
그렇게 자존심 상하면 님카드로 계산하면 되죠.
자존감 뿜뿜~~
23. 뭐지?
'25.4.18 10:17 PM
(79.235.xxx.155)
얻어는 먹고 싶고
도움은 받고 싶고
근데 상대가 날 대접해주길 원해요?
어느나라 공주세요?
24. .....
'25.4.18 10:22 PM
(175.117.xxx.126)
도움도 받아야해
밥도 얻어먹어
10살이나 많아
주차증도 받아야해..
그정도면
카드받아 결제하는게 그리 굴욕인가요 222222
25. 그러게요
'25.4.18 10:23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자존심 내세우는 스타일이네요
26. 다들 얼마나
'25.4.18 10:24 PM
(211.208.xxx.87)
갑질을 하며 살길래 ㅋ
지 카드로 지가 계산대 가서 직접 하면 손가락 부러지나요?
원글님 차로 가서 주차 할인 받아야 한다는 거죠? 일리있는 말인데
그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평소에도 무안주는 말투라며 쌓인 건데
님이 자존심 세우는 공주과인 거 맞아요. 지식은 권력 맞습니다.
그거 배우려고 기는 건데 공짜가 어딨어요? 님이 돈 내고 배우든가요.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가르치며 답답한 게 맞아요. 여기에서
아이 마음은 읽어 주셨나요? 하고 싶으세요?
배움이든 내 자존심이든 대가를 치르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권력 가진 사람은 휘두르려 하고 싫으면 배워서 실력으로 밟으세요.
그 다음에 내가 배울 때 서러웠던 더러운 선배처럼 굴지 않음 됩니다.
27. 그정도
'25.4.18 10:25 PM
(218.48.xxx.143)
사회적인 통념상 그정도의 심부름은 당연한겁니다.
카페가면 커피 주문해서 나오면 가져오는거 보통 나이 어린 사람이 하잖아요.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는겁니다.
28. ...
'25.4.18 10:26 PM
(211.234.xxx.99)
피곤한 스타일
도움도 받고 밥도 사주는데(얻어먹는데)
카드 받아 결제하는개 뭐가 어떻다고
결제까지 직접하고 님은 열매만 따먹겠다??
29. ㅇㅇ
'25.4.18 10:29 PM
(125.130.xxx.146)
열살 연장자가 카드 주면서 계산하라는 게 뭐가 문제죠?
만약 더치페이를 하고 싶으면
연장자가 준 카드로는 연장자가 먹은 거
내 카드로는 내가 먹은 거 계산하고
연장자 카드는 돌려주겠어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30. 음
'25.4.18 10:31 PM
(222.105.xxx.141)
열살 어린 상사가 카드주며 계산하라고 해도 합니다.
31. ..
'25.4.18 10:32 PM
(211.208.xxx.199)
님이 엉뚱한데서 자존심 세우는게 보여요.
32. 흔해빠진
'25.4.18 10:32 PM
(211.208.xxx.87)
그리고 대단치 않은 갑질이라고
갑질이 아닌 건 아니에요.
교수 포함 선생, 목사, 기자가 얻어 ㅊ먹으며 물한잔 안따르고 숟갈도 안놓는다 하죠.
별 거 아니어도 재수 없고 흔히들 하는 짓이지만 잘하는 짓은 아니죠.
그래서 저런 짓을 안 하면 훨씬 존경받고 칭송 받습니다. 작은 걸로요.
정 구역질 나면 다른 일 찾으세요.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지만 사회통념은 거스르기 어려워요.
오죽하면 속담에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가 틀리지 않고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여기서 인정받으면 뭐 나아요?
아마 원글 삭제할 것 같네요.
33. ---
'25.4.18 10:38 PM
(125.185.xxx.27)
그게 하기싫으면 님 밥값은 님이 내세요
그게 뭐라고 못해주나요
하인같단 생각이 드나요?
밥사주는데 밥 잘먹었습니다 하고 해주겠다요
34. 음
'25.4.18 10:42 PM
(222.105.xxx.141)
갑질이네 아니네, 당연하네 아니네를 따지는게 아니잖아요.
오늘도 수많은 머리 희끗한 을회사 사장이 갑회사 과장에게 밥, 술 사멕여요. 여기서 접대 문화가 어떻네, 사회 정의가 어떻네 할거면 그 사업 안하면 됩니다.
35. ...
'25.4.18 11:10 PM
(58.143.xxx.119)
네 알아서 떨어지길 바라는거니까 알아서 그만두세요
36. 저기요
'25.4.18 11:28 PM
(175.120.xxx.100)
보통은 도움 받는 쪽이 접대를 하지 않나요?
도움은 도움대로 받으면서 자신이 밥 사고 후식까지 계산하는게 부당해서 카드로 계산하는 교육(?)을 시킨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다음엔 자리를 파하기 전에 미리 계산을 끝내게 되면 그 분의 계산 심부름을 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7. 뭐가 문제인지
'25.4.18 11:38 PM
(49.164.xxx.115)
잘 모르겠는데요....
38. 사회생활25년차
'25.4.19 12:0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뭐가 문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9. 아무리읽어도
'25.4.19 12:12 AM
(221.138.xxx.92)
전 님이 좀 많이 이상해요....
40. ..
'25.4.19 12:51 A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용에 그런글이 없으니
추측만 할수밖에요
이추측이 틀리다면 차라리 다행이구요
일단 한분만 밪값을 계속 계산하셨다면
밥을 하겠다고 해도
서로 한번씩 내는게 그사람마음속에
무언가 남기지 않을거에요
어찌되었던 후식에 본인카드까지 내밀면서 그말에
아무렇지 않게 응대하는 그분 마음은 넓은 분이라 봐요
그러나 뒤에서는 그속은 보편적일거에요
작은거에 인심잃지 마시고 담엔 님이 다 내는것도
관계를 좋게 이끌거같은데요
41. ...
'25.4.19 12:55 AM
(58.143.xxx.196)
원글님 내용에 그런글이 없으니
추측만 할수밖에요
이추측이 틀리다면 차라리 다행이구요
일단 한분만 밥값을 계속 계산하셨다면
밥을 사겠다고 해도
서로 한번씩 내는게 그사람마음속에
무언가 남기지 않을거에요
어찌되었던 후식에 본인카드까지 내밀면서 그말에
아무렇지 않게 응대하는 그분 마음은 넓은 분이라 봐요
그러나 뒤에서는 그속은 보편적일거에요
작은거에 인심잃지 마시고 담엔 님이 다 내는것도
관계를 좋게 이끌거같은데요
42. 나름
'25.4.19 1:05 AM
(106.102.xxx.152)
배려하는 거같은데 그 정도 계산도 못해주나요?
10살도 많은 분인데 저라면 기꺼이 할 것같은대요.
원글님 자존심이 세신가봐요. 세상 살기 힘들겠어요.
43. 화앤
'25.4.19 1:05 AM
(125.129.xxx.235)
원글 어디 모자라나?
저게 뭐 어때서 이리 짜증나는 글을 쓰는지 원.
카드 계산하는게 왜 힘들지? 이해안가네요$
그거 한다고 죽나요? 이상한 성격이네. ㅉㅉ
44. 센스있게
'25.4.19 7:12 AM
(121.162.xxx.234)
그 카드 받아들고 가서
님 카드로 계산하고
돌려줄때
오늘은 제가 냈어요, 매번 고맙습니다 하세요.
저 행동이 윗사람 놀이 같아서 싫으신건데
님이 그 사람 싫어하는데 상대가 모르겠어요
한바닥 인맥이니 만나고 연장자라고 계산해주고
응 나 연장자고 선배야 선긋기라도 할 말 없죠
밥값 때문이 아이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 싫어하는 거니까요
45. 공감
'25.4.19 7:52 AM
(125.139.xxx.147)
카드 받아들고 가서
님 카드로 계산하고
돌려줄때
오늘은 제가 냈어요, 매번 고맙습니다 하세요.2222
님이 사기 싫으면 제 건 제 카드로 계산했습니다하고 카드 공손히 돌려드리면 되는 거예요 순발력도 아량도 없으면 트러블만 늘어나요 그 사람 가오잡고 웃사람 행세하려고 돈 쓰는 건데 먹는 것 까진 하는데 가오잡는 건 못봐주겠다???
여기서 이구동성인 것은 님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46. .dfg
'25.4.19 8:08 AM
(125.132.xxx.58)
무슨 비서나 수행원도 아니고 밥 산다고 자기 카드 주면서 계산하고 오라고 하는게 이상한 상황이 아닌가요? 도움을 주고 받는거나 밥 사는 거와 관계 없는 일이죠. 너무 싫은데..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네요. 나이가 80 쯤 되신 어르신이면 가능할지도. 그것도 못하냐는 댓글들이 많네요. 신기.
47. ???
'25.4.19 8:1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그럼 주차할인은 어떻게 받아요?
밥사주시는 분한테 앉아서 차번호만 불러드리려 했어요?
48. .dfg
'25.4.19 8:10 AM
(125.132.xxx.58)
누가 웃사람 행세하고 가오잡으려고 밥을 사는게 일반적인 건 아니죠. 같이 식사하지 마세요. 아님 더치 하시던가. 밥 못 먹고 사는 세상도 아니고. 하지만 저런 성품인 사람과 가까이 지낼 필요도 없죠.
49. 위에 공감인데요
'25.4.19 8:11 AM
(125.139.xxx.147)
그 분 뻣뻣한 님 길들이려 그럴 수 있어요 님이 이뻐서 싫어하는데 그럴리 있겠어요? 먹여놔야 ..뭐여튼 그런게 있을 것 같기도한데
그러하다해도 님이 그 사람 못이길 듯요 산뜻하게 대하세요
50. 직장
'25.4.19 8:25 AM
(61.83.xxx.51)
생활이라 생각하세요. 님이 유능한 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면서요. 직장 상사라면 당연하게 여기고 참고 할일이예요.
51. 사회적으로
'25.4.19 8:31 AM
(211.205.xxx.145)
도움받아야 하면 밥한끼는 좀 대접하세요.
도움받고 밥 얻어 먹고 원글님은 그분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데요?
도움 받는 사람이 밥 사는겁니다.
그정도의 센스와 경우는 갖추고 사세요
52. 포인트가
'25.4.19 8:33 AM
(61.83.xxx.51)
어디인지. 그 사람이 밥을 사줘서 기분이 나쁜건지. 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내가 아닌 그 사람리 밥을 사서 기분이 나쁜건지. 내가 그 사람 도움이 필요해서 내가 밥을 사야하는데 그 사람이 밥을 사고 자신이 저기 카드로 계산도하고 내 자동차 할인도 받아주지 않아서 기분이 나쁜건지.
사실 님은 애초부터 그 사람이 싫은거예요. 싫은 사람 도움을 받아야하니 도움 주는 사람이 밥을 사도 기분이 나쁘고 아무리 연장자라도 내 자동차 할인받아야하서 어차피 카운터 가야해도 내가 그 사람 카드로 대신 계산하는 따위는 모양빠져서 싫은거죠.
다음부터는 말만 하지말고 님이 그 사람 카드받았어도 자가 카드로 밥값 계산하세요. 그리고 도움 받는처지인데 제가 사드려야죠. 다음부터는 제가 살께요. 허며 직접 실천을 하세요. 말뿐이면서 사주는 밥은 얻어먹고싶은데 자존심도 지키고 싶고. 어렵게 사시네요
53. ...
'25.4.19 8:3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나이 많으신 그분이 잘못 배운..사회부적응자같아 보여요.
안나서도 알아서 하더라해서 그게 습관된듯.
살거안살거 다 사대는 성격에게는 카드안맡겨요.
54. 음
'25.4.19 8:42 AM
(218.158.xxx.69)
저 나이많습니다
저보다 십년아래 제가 도움받고 저보다 돈도 많으면서 매번 그렇게 나오면 그래도 ㅎㅎㅎ 잘먹었다 그럴것같은데요?
한국사회에서 나보다 십년 연배의 분들이 아래사람-나이 포함해서 자기가 밥값 결재해야한다고 살아오신분들 많습니다
돈이 많건 적건 그냥 그분들은 그렇게 살아오셨던거죠.
그런데 원글님은 원글님이 밥을 대접해야하는 상황인데 불만의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기 싫으시면 당당하게 오늘 계산은 그동안 감사해서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하고 내미시는 카드 도로 드리고 원글님이 결재하시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렇게 몇번 해보세요
55. 저는
'25.4.19 8:44 AM
(1.234.xxx.189)
세 살 차이 친 언니에게 밥과 디저트까지 늘 사는 입장이고
옷이며 쥬얼리 핸드백 까지 모두 제가 해준 것으로 하고 다니는데
어쩌다가 한 번 자신이 커피 산 다면서 카드를 제 게 줘요
그럼 그 카드로 커피 계산을 하겠냐고요ㅎ
그래도 늘 언니 카드는 받고 계산은 제 카드로 하죠
아는지 모르는지ㅎ 이런 경우도 아니고 10살 위 면 그냥
아무 생각 마시고 계산 하면서 봉사한다 하시면 편 할듯요
56. ㅈㅈ
'25.4.19 8:47 AM
(69.36.xxx.131)
일적으로 도움받고
밥도 얻어먹고
주차증 필요하지만
조용히 내 자존심 상하지 않게 사라
그런건가요?
목소리 큰 사람이 밥사는거 티내니
불편하다?
그냥 그러려니 하셔도
57. 저는
'25.4.19 8:5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카드받고는...
당연히 제가 내어야할 경우일때인거 서로 아는 상황이기에
받기는 받되..
돌려드릴때 아무말안해요,여깃습니다까지는 하고...
이용했을땐 영수증과 드리고 잘먹/고맙습니다 인사는 하고..^^
이용안했을땐 원위치...카드만 드려요,이용여부 아무말안합니다.^^
호의는 받되 이렇네저렇네 밀당 그런거 말안해요.
그분도 제 성격알고요.
연장자라 선택권울 저에게 준다 까지만 합니다.
58. 앵
'25.4.19 8:51 AM
(49.166.xxx.109)
글 읽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밥도 사주셨는데 카드받아서 잘먹었습니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카드로 대신 결제하라고해서 싫은거면 님이 예민한거고
밥사는거 너무 생색내고 평소에 무안주고해서 싫은거면 이해되네요.
59. dd
'25.4.19 8:53 AM
(76.126.xxx.139)
이런 사람을 왜 도와줄까?
이해 불가.
그 분이라는 사람이 넘나 신기함. 밥까지 사줘 ㅎㅎ
60. ...
'25.4.19 8:59 AM
(14.4.xxx.247)
님은 꼭 나중에 10살 어린 후배한테 일관련 도움도 주면서 밥도 항상 사시고 특히, 후배는 자리에 앉아 있으라하고 후배 차번호 물아봐서 적어두었다가(또는 외워두었다가) 직접 가서 본인 카드로 결제하고 후배 주차등록도 직접하세요
그래도 절대 생색은 내지 마시구요
61. 제가 그래요
'25.4.19 9:00 AM
(175.116.xxx.138)
저도 무례하거나해서 그러는거 아니고
계산하는게 익숙하지않아서 카드주고 계산하라고합니다
계산하는게 불편하고 그래요
나이드니 더 어려워지네요
근데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일인가요?
요즘은 주차 차량번호 이야기해야하는 곳도 있는데
차량번호도 그렇고
62. ...
'25.4.19 9:02 AM
(175.211.xxx.67)
뭐가 기분이 나쁘신걸까요?
대부분 저정도는 도움받는 상황아니어도 다 합니다.
밥먹고 즐거운시간 가졌고 카드까지 받았는데.... 뭐가 그리....
저는 백번도 할거 같은데말이죠.
저는 원글님이 더 이상합니다.
63. 음
'25.4.19 9:08 AM
(39.117.xxx.233)
그게싫으시면 그분이 카드내밀기전에 가서 님것만 미리 님카드로 결제하시면될듯.
저는 10세나 연장자한테 연애하는사이도 아니고 그게왜 어려운지 잘 모르겠지만요.
64. ㅇㅇ
'25.4.19 9:1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 자존심은 이런때 챙기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자존심 상할일도 아니고요
65. 10살 어려도
'25.4.19 9:1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그 분 도움이 지금 절실하시고 도움 받는 입장이고
나보다 일 잘하기로 업계에서 소문 나있으면
내돈 내고라도 관계 유지해야되는데
뭐가 맘에 안드시는걸까요?
그나마 연장자라 다행이지
나이차이 안나거나 연하면 뭐하나 맘상해도 나이어리다고 쟤가 나 꼽주네 이러고 돌아서면 원글님만 욕먹죠.
연장자면 일 같이 안해도 더치라도 내카드로 내꺼 결제하먄서 카드받아다가 같이 계산 할 수도 있고
요즘은 식사테이블에 단말기 다 따로있어서 카드 줄 일도 없는데 다음주터는 테이블에서 결제하는데로 가요.
66. 어머머
'25.4.19 9:17 AM
(121.177.xxx.183)
원글님 우리 직장에서 그렇게 자주해요.
다들 사주시는 분이 계산해 달라고 카드 주면 감사히 먹었기에 그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요.
그참 원금님 특이하시다.
그분이 속으로 더 황당해 할듯요!
67. 눈치없는 원글
'25.4.19 9:22 AM
(117.111.xxx.4)
그분한테 일방적으로 도움받는 사이고 업계 실력자라면서요.
밥산다고 데려가고 카드줬어도 계산은 내 카드로 했어야죠.
그갈 그 분 껄로 계산하면 어떡해요.
원글같은 사람 처음 본다는게 덕도보고 밥도 살줄 모르고 눈치도 없다고 하는 거예요.
68. 음
'25.4.19 9:33 AM
(106.101.xxx.18)
안받고 제가 살게요 하면되지 2222222222
도움은 다받고 밥도 커피도 다얻어먹고 조금 심부름은 하기싫고 자존심만센 거지같네요ㅠㅠ
69. 흠
'25.4.19 9:37 AM
(182.222.xxx.43)
밥도 얻어먹고 도움도 받고 주차비 처리도 해야하지만 도움받은 사람 카드로 계산하러 가기는 싫다???? 근데 난 기분 나쁜 티는 냈다. ???
너무 이해가 안가요.
70. ㅇㅇ
'25.4.19 9:50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그 10살 많은 분이 얼른 원글같은 진상에게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보아하니 맨날 얻어먹으면서
밥 한번 안 샀을 거고
니가 산댔으니 닌 문제없어 이렇게 여기고
지냈을 듯
게다가 도움도 받는데
상대가 느낄 정도로 뻣뻣하다고요?
이런 사람 왜 도와주죠?????
71. ..
'25.4.19 9:50 AM
(124.54.xxx.37)
사회생활이라는거죠
님은 지금 친구만나는거 아니거든요
72. ㅇㅇ
'25.4.19 9:51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그 10살 많은 분이 얼른 원글같은 진상에게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보아하니 맨날 얻어먹으면서
밥 한번 안 샀을 거고
니가 산댔으니 닌 문제없어 이렇게 여기고
지냈을 듯
게다가 도움도 받는데
상대가 느낄 정도로 뻣뻣하다고요?
이런 사람 왜 도와주죠?????
주차비 내고 나가려 했어요?
돈내준 사람이 원글 주차 번호까지 신경써야 했나요?
73. ㅇㅇㅇ
'25.4.19 9:52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그 10살 많은 분이 얼른 원글같은 진상에게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보아하니 맨날 얻어먹으면서
밥 한번 안 샀을 거고
니가 산댔으니 얻어먹는 문제없어 이렇게 여기고
지냈을 듯
자존심 챙기고 싶으면 번갈아 내세요
그 사람이 산다고 했어도
게다가 도움도 받는데
상대가 느낄 정도로 뻣뻣하다고요?
이런 사람 왜 도와주죠?????
주차비 생돈내고 나가려 했어요?
아니잖아요
돈내준 사람이 원글 주차 번호까지 신경써야 했나요?
74. 사회생활
'25.4.19 9:57 AM
(1.225.xxx.193)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쁠 일인가요?
그럼 카드 줄 때 이번에는 제 카드로 제가 계산할게요.
하면 되죠. 자연스러운 거절.
그건 못 하잖아요.
10살이나 연장자이고 주차 확인도 받아야하고 도움도 필요한데 왜 이게 그렇게 기분이 나쁜걸까요?
사회생활 초년생도 아나 것 같은데요.
75. ???
'25.4.19 9:58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그 10살 많은 분이 얼른 원글같은 진상에게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보아하니 맨날 얻어먹으면서
밥 한번 안 샀을 거고
니가 산댔으니 얻어먹는 거 문제없어 이렇게 여기고
지냈을 듯
그동안 도움받으면서 선물 한번 안했을 거
눈에 보이고요
자존심 챙기고 싶으면 번갈아 내세요
그 사람이 산다고 했어도
게다가 도움도 받는데
상대가 느낄 정도로 뻣뻣하다고요?
이런 사람 왜 도와주죠?????
주차비 생돈내고 나가려 했어요?
아니잖아요
돈내준 사람이 원글 주차 번호까지 신경써야 했나요?
76. .....
'25.4.19 9:59 AM
(211.119.xxx.220)
저라면 카드 냉큼 받아 계산하고 고맙다고 말했을 듯요
나이드니 계산대앞에 서 있는 것도 다리아파요
연장자 우대.....차원에서 군말없이 계산은 그 사람 카드 받아서 내가 해줍니다.
저 종종 이렇게 하는데....
77. ㅡ
'25.4.19 10:07 AM
(27.167.xxx.114)
어떤점이 불편하신건지?
저 직딩인데 상사가 카드 주면서 직원들 커피 주문하라고 하면 신나게 받아서 결제하고 영수증 고이 접어 돌려드리는데요. 본인이 쏜다고 가오잡는거니까 좀 맞춰주셔도 됩니다.
22222222
그정도로 힘들일도 아닌걸로
힘들어한다면 원글님은
사회생활도 인생도 얼마나 고단하실지 ㅜ
본인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인만 힘든거에요
10살 위. 도움주는 상사. 본인이 아쉬운입장
심지어 밥도 사는데
카드정도 줄수 있습니다
그정도 기분좋게 할수있는거
님이 까칠하고 예민하신건 맞고요
근데 이미 그건 아닌거같다고
뭐가 아니냐며,
이때 님은 이미 찍혔을거에요
그분 속으로
너는 틀렸구나 제껴졌을거에요 ㅜ
78. ㅡ
'25.4.19 10:09 AM
(27.167.xxx.114)
저라도 님같은 분한텐 도움도 밥도
사기 싫을거 같네요
손절ㅡㅡ
79. ㅡㅡ
'25.4.19 10:14 AM
(58.141.xxx.225)
그 언니 누군지 말해주고싶다.
고마워할줄 모르는 저런 사람한테 시간낭비 돈낭비하지 말라고...
80. ....
'25.4.19 10:16 AM
(1.226.xxx.74)
원글 본인이 능력없어서 도움받은것이 자존심을 상하게 했나봐요.
도움 받았는데 본인이 식사를 자주 사세요.
카드 주며 계산하는것이 뭐가 기분 나빠서
여기에 글 올려서까지 물어볼 일인가요?
81. ..
'25.4.19 10:21 AM
(223.38.xxx.146)
뭐 어마어마한 피해라도 받는줄 ㅋㅋㅋㅋ
지 돈은 내기 싫고 기생해서 신세는 지고싶고
세상이 자기만 괴롭힌다는 부류같네
82. 111
'25.4.19 10:22 AM
(61.74.xxx.225)
밥은 왜 매번 얻어 드세요?
공짜밥만 먹고 일도 도움 받고...
그깟 카드 계산 하기 싫다는거 좀 얌체 같아요
83. 원글님은
'25.4.19 10:26 AM
(118.37.xxx.166)
댓글들 잘 읽으시고 이번 기회에 본인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기를. 뭣이 문젠디?
84. …
'25.4.19 10:26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이분 제가 알아서 떨어지길 바래서 이러는걸까요?
—
얼른 알아서 떨어지시고
그동안 받은 건 다 갚으세요
지존심도 있는 분인데 설마 먹튀는 안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자존심이 있는 분이 왜 이유없이
대가도 안 치르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요?
그게 제일 자존심 상하는 거예요
적어도 마음으로 진찌 고마워하고
공경해야죠
은인인데
진짜 진상의 사고 구조가 이렇구나 잘 봤어요
85. …
'25.4.19 10:27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이분 제가 알아서 떨어지길 바래서 이러는걸까요?
—
얼른 알아서 떨어지시고
그동안 받은 건 다 갚으세요
지존심도 있는 분인데 설마 먹튀는 안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자존심이 있는 분이 왜 이유없이
대가도 안 치르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요?
그게 제일 자존심 상하는 거예요
적어도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공경해야죠
은인인데
진짜 진상의 사고 구조가 이렇구나 잘 봤어요
86. …
'25.4.19 10:28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이분 제가 알아서 떨어지길 바래서 이러는걸까요?
—
얼른 알아서 떨어지시고
그동안 받은 건 다 갚으세요
지존심도 있는 분인데 설마 먹튀는 안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자존심이 있는 분이 왜 이유없이
대가도 안 치르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요?
그게 제일 자존심 상하는 거예요
적어도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공경해야죠
은인인데
도움 받는 게 있으면
밥은 원글이 늘 사야죠
진짜 진상의 사고 구조가 이렇구나 잘 봤어요
87. 와 정말
'25.4.19 10:29 AM
(58.230.xxx.181)
-
삭제된댓글
받기만 하고싶은가보네
이런사람들 뇌구조는 태생이 뭐가 다른걸까
88. 참..
'25.4.19 10:41 AM
(211.234.xxx.41)
도움도 받아야해
밥도 얻어먹어
10살이나 많아
주차증도 받아야해..
그정도면
카드받아 결제하는게 그리 굴욕인가요
555555555
저라면 넵 하면서 받아갈듯ㅋ
89. 사회생활
'25.4.19 10:44 AM
(1.225.xxx.193)
카드 받아서 번번히 그분 카드로 계산하면서
한번도 내 카드로 계산한 적은 없는 거예요?
90. 원글
'25.4.19 10:45 AM
(58.148.xxx.84)
뷔페나 샐러드바 같은데가서 메인식사 마치고 나오는 후식을 먹을때를 말하는것 같음.
즉 원글이 밥도 얻어먹고 후식도 얻어먹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임
식사 마칠무렵 본인카드 내어주면서 가서 계산하고 오란 상황이
마치 나를 비서 또는 자기 아래로 보는 행동처럼 느껴져 자존심이 상한다는 글임
(위 상황은 어느정도 이해가 됨.평소 언행도 무시하는 말투로 인해 더 굴욕적으로 느껴질수도 있음)
하지만 원글이 적었듯이
본인이 아쉬운입장이라면서요
백번 양보해서 서로가 아쉬운입장이라쳐도 상대가 10살 연장자라면서요
물론
한끼를 얻어먹어도 저런 구차한 감정 안들고
감사함이 느껴지는 상대도 있겠죠
저사람음 원글이 잘 알다시피 그냥 그런사람이예요
두번이나 그랬으면
앞으로는 식사자리를 거절하세요
일적으로 나도 취해야 할게 있다면
그정도의 자존심상하는건 감수하는게 맞다고봅니다
91. 네?
'25.4.19 10:51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뷔페나 샐러드바 같은데가서 메인식사 마치고 나오는 후식을 먹을때를 말하는것 같음.
즉 원글이 밥도 얻어먹고 후식도 얻어먹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임
—
무슨 소리예요
그냥 사주는 밥먹고 헤어지는 건데
원글이 커피 한잔이라도 샀으면 과장해서 쓰고도 남았죠 ㅎㅎ
92. ...........
'25.4.19 10:57 AM
(112.168.xxx.80)
스트레스받는 포인트를 몰라서 두번이나 읽었네요.
각자 계산하고 싶은데 굳이 그사람이 내 것까지 계산해서?
카드계산 심부름 시키는게 싫어서?
93. 열살
'25.4.19 11:00 AM
(220.78.xxx.213)
많다면서요
그깟거 하고 말겠어요
전 원글이 피곤한 성격같아요
94. 갑을관계 를
'25.4.19 11:0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확실히 해두자는 거네요
어떤 도움인지 모르지만
폭식해야 할정로로 매번 스트레스받고
못참아낼 정도로 자존심 상한다면 도움을 포기하는것도 ..
95. …
'25.4.19 11:09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면 그동안 수없이 도움받고도
돌아가는 상황 상대에게 공유하지도 않았을 듯
인맥을 연결해줬다 이러면 그 상황도 공유해야 하거든요
이런 사람… 어떻게든 버리지 않으려고 밥도 사주면서
이야기 듣고 베푼 듯 한데 사람 가려야 해요
베푸는 것도 아무에게나 베풀면 인터넷에서도 이 사달
오프라인에서는 오죽 욕하고 다니겠어요
96. ...
'25.4.19 11:11 AM
(14.4.xxx.247)
이런 유형 부하직원있는데요 다른부서에서 부서장이 같이 일 못하겠다고 방출했는데 다른 부서 모두 안받겠다고 손사래쳐서 제가 받았다가 후회중입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얌체처럼 굴어서 다 싫어합니다 일을 잘하냐 그것도 아니고 적당한 시기에 방출할 생각입니다
97. ㅇㅇ
'25.4.19 11:15 AM
(117.111.xxx.71)
여기 댓글 진짜웃긴다 노예근성들 넘치는구나 아님 갑을관계 연장자에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싶은건지 웃겨ㅋㅋ
98. ㄴ
'25.4.19 11:19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먹튀들은 이렇게 말하는군요
그럼 도움은 왜 날로 받아요??? ㅎㅎㅎ
99. 댓글
'25.4.19 11:50 AM
(49.174.xxx.188)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물론 먼저 해드리면 좋지만
그렇다고 당연시 하는 10살 많은 사람의 행동이 옳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도 얻을 건 얻고 보답은 하자 이지만
이런식으로의 행동은 별로 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사람 됨됨이 보면서 해드리는게 맞다고 봐요
아랫사람을 다루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모습이 드러나요
100. 저기요
'25.4.19 11:56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보답을 안하잖아요 원글은 ㅎㅎㅎ
101. ㅎ
'25.4.19 12:09 PM
(58.29.xxx.142)
자기 아쉬우니까 만나는 거라고 본문에 적혀있잖아요
102. ㅇㅇ
'25.4.19 1:31 PM
(125.130.xxx.146)
아랫사람을 다루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모습이 드러나요
ㅡㅡㅡ
아랫사람에게 자기 카드 주면서 결제하라는 게
그렇게 예의가 없는 건가요?
103. ㅉㅉ
'25.4.19 2:05 PM
(118.235.xxx.191)
본문을 삭제해버려 유추하자면
도움받았으면 님이 좀 사세요
도움도 받고. 밥도 얻어먹고. 참 양심도없네요
그분은 호구에요?
그러면서 카드주고 계산하라 했다고 그것만 기분나빠요?
이분 지능이 모자란듯
아주 이상함
104. 참나
'25.4.19 2:12 PM
(58.230.xxx.181)
여기 댓글 진짜웃긴다 노예근성들 넘치는구나 아님 갑을관계 연장자에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싶은건지 웃겨ㅋㅋ
=============
이댓글이 더 웃기네요. 상대방은 뭔 호구인가요? 카드 주는거가 이리도 욕먹을일인건지.. 그사람이 너무너무 억울하겠어요 99% 도움만 주는 입장인듯한데
105. 사람
'25.4.19 4:12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반대 의견 글 복사해서 공격하는 사람들도 인성이 보여요
여기다 글 올리면 글이 와전돼요
사람들이 보면 추측이라는 걸 너무 쉽게 하네요
한번도 베푼적 없다는 글은 없는데 말이죠
나이가많다고 내가 쏜다고 상대에게 카드를 주며 계산해보라는 건 나이가 많건 적던 예의가 아니죠?
물론 스스로 해줄수는 있어도 시키는 것과 다르죠
점점 사람들이 나르시시틱해 지네요
이윤을 주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엎드려야하나요?
저는 대인소인비인 가려가면서 살랍니다
106. 윗글보니까
'25.4.19 4:15 PM
(151.177.xxx.53)
검은머리짐승 거두는거 아니라는 엣말이 맞음.
107. 윗글보니깐
'25.4.19 4:22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의견 다르면 저렇게 비하하며 말하는 거 보니 가족들이 피폐하겠음
108. 본문내용
'25.4.19 4:36 PM
(93.225.xxx.7)
10살 연상의 카드 주인.
원글은 카드 주인한테 공짜로 배움.
카드 주인은 항상 원글에게 밥을 삼.
밥 먹고 디저트 먹고
카드 주인이 원글에 카드 주면서
계산하라고 함 ㅡ 원글 주차비 정산 가능.
이게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한다는 원글.
109. 음
'25.4.19 4:51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항상 산다고 안했고
얻어만 먹었고 베푼적 없다고 하지 않았음
이게 와전 팩트
110. 음
'25.4.19 4:52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항상 산다고 안했고
얻어만 먹었고 베푼적 없다고 하지 않았음
이게 넘겨짚는게 그래서 무서운 거임
사람들
보지 않고 듣지 않은 것을 넘겨짚는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매번 느낍니다
111. 을질
'25.4.19 5:0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밥값 계산했으면
카드받아 대신 결제 갑질?에 더한 값 치룬거죠
을질 인간들은 산수 계산도 똑바로 못합니까?
그 갑질 싫으면 얻어먹지를 마세요. 거지도 아니고
112. 을질
'25.4.19 5:11 PM
(1.222.xxx.117)
밥값 계산했으면
카드받아 대신 결제 수준 갑질?에 더한 값 치룬거죠
을질 인간들은 산수도 똑바로 못합니까?
오히려 밥을 자기가 사야하면서 궁시렁에 뒷담
10살 윗분 그분이 을 거머리에게 도망쳐야죠
그 갑질 싫으면 얻어 먹지를 마세요.
거지도 아니고
113. ㄴ
'25.4.19 5:45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거지보다 심한 뻔뻔함을 을질이라고 하네요? ㅋ
114. 답답이
'25.4.19 6:44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저위에
넘겨짚기는 누가 넘겨짚어요?
내용보면 느낌 안와요?
안써있음 몰라요?
흐름보니 본인은 요만큼도 손해 안보고 이득만 취하려고 하잖아요
벌써 이 수많은 리플에 원글은 댓글하나 다는 예의도 없잖아요 글만 싹ㅡ 삭제하고
이원글 어떤 인간인지 보이네요
115. ㄴ
'25.4.19 7:11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차마 거지같이 뻔뻔하다 말못하니 순화시켜준거죠
116. ㄴ차마
'25.4.19 7:12 PM
(1.222.xxx.117)
차마 거지같이 뻔뻔하다 욕 못하니 순화시켜준거죠
117. 제가 보기엔
'25.4.19 7:33 PM
(185.220.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친구끼리 만일 그랬으면 원글님도 괜찮았을 거예요.
네가 주차권 받으면서 내 카드로 계산해~~
하면 그럴게 하고 계산하면 되는 일이잖아요.
자존심 같은 거 안 상하고요.
근데 님이 그 사람이 상사/연장자라는 것을 의식하니까
나한테 갑질을 하나 싶은 피해의식이 좀 있으신듯 해요.
상사나 연장자가 갑질하려면 갑질할 게 얼마나 많은데
겨우 자기 카드 주면서 계산 시키겠어요?
이것도 자존심 상한다 하시면 사회생활 힘들죠 솔직히.
118. 제가 보기엔
'25.4.19 7:34 PM
(185.220.xxx.109)
-
삭제된댓글
그냥 친구끼리 만일 그랬으면 원글님도 괜찮았을 거예요.
친구가 //네가 주차권 받으면서 내 카드로 계산해~~//하면
그래 그러자 하고 계산하면 되는 일이잖아요.
자존심 같은 거 안 상하고요.
근데 님이 그 사람이 상사/연장자라는 것을 의식하니까
나한테 갑질을 하나 싶은 피해의식이 좀 있으신듯 해요.
상사나 연장자가 갑질하려면 갑질할 게 얼마나 많은데
겨우 자기 카드 주면서 계산 시키겠어요?
이것도 자존심 상한다 하시면 사회생활 힘들죠 솔직히.
119. 제가 보기엔
'25.4.19 7:35 PM
(185.40.xxx.20)
그냥 친구끼리 만일 그랬으면 원글님도 괜찮았을 거예요.
친구가 //네가 주차권 받으면서 내 카드로 계산해~~//하면
그래 그러자 하고 계산하면 되는 일이잖아요.
자존심 같은 거 안 상하고요.
근데 님이 그 사람이 상사/연장자라는 것을 의식하니까
나한테 갑질을 하나 싶은 피해의식이 좀 있으신듯 해요.
상사나 연장자가 갑질하려면 갑질할 게 얼마나 많은데
겨우 자기 카드 주면서 계산 시키겠어요?
겨우 이것도 자존심 상한다 하시면 사회생활 힘들죠 솔직히...
120. 이상하네
'25.4.19 9:10 PM
(58.230.xxx.181)
지운 원글과는 정반대 글을 다셨네요.. 지운 원글만 봤을때는 님이 산다는 얘기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그분에게 받기만 하고 그분이 필요하다는 내용만 가득했어요 그러니 글이 이렇게 달리지. 님이 맨날 사는거 맞아요?
121. ... ..
'25.4.19 9:21 PM
(222.106.xxx.211)
댓글 다 맞구만
뭐가 섭하다고 일갈하며
원글을 지울까ㅡ
122. 진짜
'25.4.19 9:28 PM
(125.184.xxx.35)
원래 썼던 글과 왜 내용이 다른가요?
123. ??
'25.4.19 10:52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지운 원글과는 정반대 글을 다셨네요222
윗분말 맞아요. 본인입으로 다 얻어먹고 다닌다
했어요
124. ??
'25.4.19 10:53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지운 원글과는 정반대 글을 다셨네요222
윗분말 맞아요. 본인 입으로 배우면서 다 얻어먹고 다닌다 했어요. 받기만 했지만 이래야 되는거냐가 핵심
125. ??
'25.4.19 10:55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지운 원글과는 정반대 글을 다셨네요222
윗분말 맞아요. 본인 입으로 배우면서 다 얻어먹고 다닌다 했어요. 카드 준 사람은 원글 주차할인 해야하니 영수증 챙겨라고 준거고 자기 받기만 했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거냐?가 핵심
126. ??
'25.4.19 10:56 PM
(211.234.xxx.108)
지운 원글과는 정반대 글을 다셨네요222
윗분말 맞아요. 본인 입으로 배우면서 다 얻어먹고 다닌다 했어요. 카드 준 사람은 원글 주차할인 해야하니 영수증 챙겨라고 준거고 자기 받기만 했지만, 이렇게 까지 카드받아 결제 내가해야 되는거냐? 직접 왜 안하냐가 핵심
127. 와
'25.4.20 7:33 PM
(218.158.xxx.69)
일요일 마무리하며 다른분들은 어떤생각하시나하며 클릭했는데 원글을 펑하며 정반대로 글 다셨네요
뭐지?
처음 글 읽으며 유추한것도 없고 그저 있는 그대로 댓글달았을뿐.
소설도 아닐거고 댓글 수집도 아닐거고 보통 이런경우 글을 삭제하시던데 정반대의 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