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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 종량제 봉투 없이 쓰레기 투기 하는 거

헐헐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5-04-18 18:20:14

아파트인데 쓰레기모으는 큰 통이 있어요

엘베에서 어떤 아줌마 

냄새 심한 커다란  비닐 봉투 를 들고 내리더니 그냥 그대로 투기하네요 

종량제 20리터 크기만한 분량이에요 ㅎ

이런 사람 이번 일회성이 아닐 것 같아요

같은 라인 7층인데  에휴 

 

IP : 223.38.xxx.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8 6: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요. 무슨 용도인지 모르나 그 큰 통 정리도 경비분이 하실 테고 모두의 관리비가 쓰이는 건데 저런 사람 꼭 잡아안한다고 봐요.

  • 2. ..
    '25.4.18 6: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요. 무슨 용도인지 모르나 그 큰 통 정리도 경비분이 하실 테고 모두의 관리비가 쓰이는 건데 저런 사람 꼭 잡아야한다고 봐요.

  • 3.
    '25.4.18 6:2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는 퇴근해서 통 안에 넣는 일반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버리는데요 할머니들이 태그 하는 것만 잘라서 매번 열어서 음식물을 그냥 마구잡이로 다 버려요 음식물뿐 아니라 일반 쓰레기 가릴 거 없이 다 버려요 정말 신고하고 싶은데 할머니라서

  • 4. ㅇㅇ
    '25.4.18 6:22 PM (118.235.xxx.168)

    관리소에 얘기해서
    주의해달라는 안내문 엘베에 붙여달라고 해야죠

  • 5. ㅡㅡ
    '25.4.18 6:2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는 태그해서 통 안에 넣는 일반 종량쓰레기 봉투를 버리는데요 할머니들이 태그 하는 것만 잘라서 매번 열어서 음식물을 그냥 마구잡이로 다 버려요 음식물뿐 아니라 일반
    쓰레기 가릴 거 없이 다 버려요 정말 신고하고 싶은데 할머니라서

  • 6. 관리사무소에
    '25.4.18 6:25 PM (112.169.xxx.180)

    고층에서 유리창으로 쓰레기 던지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로 전화했어요.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연히 위를 봤는데.. 비닐봉투를 밖으로 투척...
    무조건 신고해야 안하죠. 벌금도 물리고

  • 7. 우리아파트는
    '25.4.18 6:26 PM (49.161.xxx.218)

    수거하는 미화원아저씨들이
    쓰레기봉투에 안넣은건 안가져가요

  • 8. ...
    '25.4.18 6:26 PM (39.125.xxx.94)

    아파트에 살면서 쓰레기 봉투 살 돈이 없을까요.

    그러다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그 아파트
    수거 거부할 수도 있어요

    할머니든 누구든 신고하세요

  • 9. 신고해봐도
    '25.4.18 6:27 PM (59.1.xxx.109)

    별 신경 안쓰던데요
    그 자리에서 사진 찍으세요

  • 10.
    '25.4.18 6:30 PM (121.167.xxx.120)

    그 쓰레기통은 경비 아저씨나 청소 아줌마들이 쓰레기 버리는 통인데 사람들이 개인 쓰레기 가져다 버리니까 통 뚜껑에 자물쇠 달린
    걸로 바꾸었어요

  • 11. ...
    '25.4.18 6:35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 버리러 가면
    거기 정리하는 분이 꼭 주황색 큰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진짜 이해불가
    종량제 봉투라고 해도 소통불가

  • 12. ..
    '25.4.18 6:47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결국 관리비로 쓰레기봉투사서 폐기하잖아요.

  • 13. ㅇㄱ
    '25.4.18 6:47 PM (221.154.xxx.222)

    추잡스러워서 진짜
    60대 할머니? 인데
    같은 라인이란게 짜증나네요

  • 14. ㅇㅇ
    '25.4.18 7:19 PM (59.29.xxx.78)

    관리비 문제도 문제지만
    불쾌감,냄새, 관리인의 노동까지 생각하면
    신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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