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계시고 거동 못하세요.
신장투석하시고 먹는것도 거의 못 드세요.
2번 죽을고비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지나갔고
이번에 면회 갔는데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몸이 아프다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시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원래 그런가요?
콧줄끼기 전 증상인가 해서요 ㅠ
요양원에 계시고 거동 못하세요.
신장투석하시고 먹는것도 거의 못 드세요.
2번 죽을고비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지나갔고
이번에 면회 갔는데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몸이 아프다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시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원래 그런가요?
콧줄끼기 전 증상인가 해서요 ㅠ
폐 씨티 찍어보세요ㅠㅠ
병원 모시고 가보셔야죠..
몸이 굳어져서 병원 모시고 가는게 쉽지 않아요.
잘못 눕혔다가 골절로 더 고생할 것 같아요
치매셔서 마스크 쓰는 것조차 소리지르고 거부하세요 ㅠ
사설 ems 부르면 도와주세요
사설 119불러서 모시고 다녔어요.
돌아가시기전 막바지에는 여러번 오고갔네요.
번호 아예 저장해 놓고요.
사설 119불러서 모시고 다녔어요.
돌아가시기전 막바지에는 여러번 오고갔네요.
번호 아예 저장해 놓고요.
요양원에서 병원다녀오라고 하지 않던가요?
중환자실도 들락날락
그러다 요양병원으로 옮기시게되는거죠.
요양원이 아니고 요양병원에 계신거죠?
노인들 열에 아홉은 숨찬다 하세요
원인 알아도 크게 해줄건 없을것 같아요
투석병원 일주일에 3번씩 다녀요.
저는 ems로 들락날락 거리다
병원 한 번 갔다오면 돈 500은 우습게 깨져서 ㅠㅠ 사실 감당이 안되요 ㅠ
페에 물이 차서 숨이 찰수있어요
연명치료는 하지마시고
살아계실 동안 고통을 없게하는 치료는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콧줄은 음식 삼키기 힘든때이고.. 폐쪽 문제 아닌가요? 엑스레이라도 찍어보셔요
어머님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원글님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습니다.
투석중이라셔서, 신장문제면 폐에 물차서 숨쉬기 어려운 것일 수 있어요. 얼른 응급으로 폐검사하셔서 물찬거면 물빼주는 조치 받으셔요. 물에 빠진 것과 같아서 너무 고통스러우실거에요
제 아버지도 폐에 물이 차고 1년도 안돼서 돌아가셨어요.
투석하는 것 자체가 몸에 무리가 돼죠.
폐에 물을 빼도 다시 차고 물 빼는거 자체도 감염위험이 있고 잘 안해주기도 해요.
산정 특례인데요 500이나 들어가나요?
장애 2급도 받으셨을텐데요.
치매에 요양원에 계시다가 콧줄 하셨고
마지막에는 숨차 하시고 호흡곤란이
와서 요양원에서 응급실로 바로 갔고
저도 곧바로 가서 검사하니 심부전이었어요.
폐에 물차고 빼내었고 입원후 퇴원 해서
1등급 요양병원으로 옮기신 후 3주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응급상황이면 병원 모시고 가라고
요양원에서 연락 올거에요. 대략 4개월 정도의
시간이었고 어쩌면 마지막이 곧 다가올수 있어요
그 고생 너무 잘 알지요. 모쪼록 힘내시고
원글님도 어머님도 너무 힘들지 않은 시간이
되시기를요
응급실 가면 바로 그자리에서 물 빼내줍니다.
위에 댓글처럼 물에 빠진 고통이라 하더군요
요양원은 산소투입기 용량이 적어서
퇴원후 요양병원으로 가셔야할것 같은데요
투석 병원에 엑스레이 있을 거예요.
투석병원에다가 환자가 숨차 한다고 얘기하면
거기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투석할 때 비율 등등 조절해주는 걸로 해결될 수도 있어요..
그걸로 해결 안 되면 투석병원에서 큰 병원 진료 보러 가보라고 할 듯요.
일단 투석병원에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