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이예요
'25.4.18 2:35 PM
(118.235.xxx.97)
!!!!!!!
2. 동감
'25.4.18 2:37 PM
(211.23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큰애는 전역했고
들째 대세 중인데
딸들도 꼭 보냈으면 좋겠어요.
3. ..
'25.4.18 2:38 PM
(222.102.xxx.253)
저도 동감!
4. 정멀
'25.4.18 2:38 PM
(59.6.xxx.114)
진짜로 군 복무기간 단축 반대하는 사람들
싹 다 군대 보내서
삽질 곡괭이질 온갖 부역에 다 동원시키길
그렇게라도 애국하라고요
댓글 달면서 나라 좀 먹지 말고
5. 동감
'25.4.18 2:38 PM
(211.234.xxx.34)
저도 큰애는 전역했고
둘째 대기 중인데
딸들도 꼭 보냈으면 좋겠어요.
6. 음
'25.4.18 2:40 PM
(221.138.xxx.92)
우리가 가면 밥하고 청소는 할 수 있지 않나요?
7. ...
'25.4.18 2:47 PM
(59.19.xxx.187)
당연히 찬성이죠
반대하는 자들이 군대가서 애국 실컷 하길
8. ..
'25.4.18 2:47 PM
(125.178.xxx.170)
저도 찬성요.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도입…징집병 15만명으로 축소”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4692.html
이 후보는 “선택적 모병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국민개병제를 유지하며 병역 대상자가
‘징집병’과 ‘기술집약형 전투부사관 모병’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제도”라며
“군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엔 징집병 대신
기술집약형 전투부사관과
군무원을 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병력 구조를 간부 중심으로 전환하고
군 구조 효율화와 민간 위탁 등을 통해
대통령 임기 안에 징집병의 규모를
15만명으로 축소하겠다는 구상이다.
내용 좋네요.
9. 단축찬성
'25.4.18 2:50 PM
(106.101.xxx.155)
의무복무는 1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군인을 양성하고 제대로 대우를 해주는거죠.
진짜 군인으로 교육받게 해서요
정치적중립의 의무
군인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그것 항상 주지시키고요.
대신 먹고살만큼은 대우 해주고 군인으로서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온국민이 리스펙 해줘야죠.
소방관, 경찰, 군인...
10. co
'25.4.18 2:59 PM
(221.153.xxx.46)
저는 딸 키우는 엄마인데
딸이나 아들이나 엄마들한테는 귀하게 키운 자식이잖아요
애들 군대보낼 생각하면 너무 아깝고 납득이 가지 않아요
어차피 사병 월급도 오른거
군대가 체질적으로 맞는 아이들이 직업군인 선택하고
그만큼 월급 많이 줘서
능력있는 직업군인들이 효율적으로 역할하게 하면 좋겠어요
회사에서도 식당에서도 점점 AI가 대체하는데
군대라고 옛날처럼 사람이 많아야할 이유가 뭔가요?
사병 수 줄면 전쟁 나나요?
대통령 잘못 뽑으니까 전쟁날뻔 했는데
결국 전쟁 일으키는 놈들은 본인도, 자식들도 군대 안가잖아요
당사자인 아이들이 나서기 힘들면
부모들이라도 나서서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하면 좋겠어요
애들 군대가서 사고당하는 뉴스 좀 그만 보면 좋겠고
자식 키워보니 모두가 내 자식같고 너무 마음 아파요
애들 많이 낳으라면서
낳아서 키워놓으면 군대에서 데려가고
데려가서는 소모품 취급하고
너무 분노스러워요
11. 흠..
'25.4.18 3:04 PM
(112.133.xxx.101)
애국심 없다 해도 좋아요... 울 아들도 내년에 군대 가야 하는데.. 줄여 주세요..
계엄때 놀라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군대 연기하고 빼보려 했는데, 일단 정권이 바뀌니 보내기는 하는데 줄여 주면 좋겠어요.
12. 군장병 엄마
'25.4.18 3:15 PM
(58.230.xxx.235)
동감이요. 그들이나 그 자식들이 앞장서서 군대가면 억울하지나 않지, 안 가는 인간들이 더 말이 많음. 의무 군복무 단축하고 모병제 도입 해야죠.
13. ㅇㄹ
'25.4.18 3:18 PM
(211.251.xxx.199)
남.여 모두 의무하고 기간을 줄이고
그래야 사회도 남.여 평등이 더 이뤄질꺼라 봅니다
14. ....
'25.4.18 3:19 PM
(222.111.xxx.27)
귀한 아들들 둘이나 군대 보낸 엄마로서 넘 약 오르더라고요
가장 소중한 시기에 ,아들들 데리고 가서 온갖 잡일에 시키고 식사는 맛 없어서 컵라면으로 대충 때웠답니다
제대 후 지금도 컵라면은 쳐다도 안봐요
15. 맞아요
'25.4.18 3:20 PM
(118.235.xxx.254)
그러게말입니다 인구줄어 걱정이면 니들이 가라.
16. ///
'25.4.18 3:25 PM
(218.237.xxx.69)
군대가면 별의별 사람들 다 모여서 생활합니다
조카도 지금 정말 정신상태 이상한 애랑 엮여서 진짜 그렇게 활발하고 재치있던 애가 우울증 초기 증상을 보이더라구요 걔 엄마가 매일 살얼음판
제발 전역때까지만 참아라 참아라 매일 다독이고 엄마는 몰래 울고..
이게 멉니까 귀한 자식들 데려다가 곱게 돌려 주지는 못할망정 저도 곧 아들 보내게 생겼는데 너무 너무 심란해요
17. 외동아들
'25.4.18 3:31 PM
(203.142.xxx.241)
우울증으로 4급 받아서 사회복무 기다립니다. 아이 성정이 약한애라 우울증 치료받는데도 남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사회복무라도 하라는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남자가 무슨 죄입니까? 여자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도 군 걱정안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든애를 굳이 사회복무까지 시키는게 남녀평등인가요? 그나마 그것도 제때 보내주던가, 지금 몇년째 신청해도 떨어져서 대학도 졸업유예시키고 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거 뭔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또래 여자애들은 취업하는데, 얘는 지금 군문제가 해결안나서 졸업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진짜 예전처럼 인구가 많은 시절도 아니고, 남자 군대갔다오면 혜택이 확실한것도 아니고, 딸도 귀하지만 아들도 귀합니다. 똑같이 해주길 바래요
18. 기대하지 마세요
'25.4.18 3:38 PM
(218.159.xxx.6)
당서되면 100프로 말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19. ..
'25.4.18 3:40 PM
(117.111.xxx.125)
군복무 단축 여자들이 반대하나요?
무슨글이나 댓글들이 결국에는 여혐으로 끝나나요
군복무단축을 원하든 여성징병을 원하든 결정권한 있는 윗대가리 남자들한테 어필하세요
결정도 남자가 전쟁도 남자가 욕은여자한테
웃기네요
20. ...
'25.4.18 3:44 PM
(218.48.xxx.188)
딸 부모들은 이런 맘을 당연히 전혀 모르고 남얘기 다른나라 얘기던데..
당연히 딸들도 다 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저출산 시대에 남녀가 어딨나요
21. 아니
'25.4.18 3:48 PM
(112.133.xxx.101)
117.111님은 여기 어디 여혐이 있다고 급발진을?????? 깐족깐족거리면서 욕을 버는....
22. ..
'25.4.18 3:52 PM
(39.7.xxx.192)
그 돈 누가 내고요?
소득세 면제구간 없애고 의보 국민연금 폭파시킬까요?
23. ..
'25.4.18 3:54 PM
(39.7.xxx.192)
없애는 거 좋죠. 그런데 지금 군대 확 줄이면 대체 하는 인력 비용 뭘로 감당할건데요?
AI 랑 드론이요? 공상과학영화 찍으세요?
차라리 군복무 줄이되 여자도 군대 가라 하세요 그게 더 현실성 있어요.
24. 117
'25.4.18 4:00 PM
(73.109.xxx.43)
결정권한이 남자한테 있다니요
결정권자를 결정하는 건 국민이고 남녀국민 모두의 의견이 중요한 거죠
그리고 결정도 남자 전쟁도 남자 욕은 여자한테라니
너무 아무렇게나 쉽게 쓴 문장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전쟁에서 군인들 죽어나가는게 이렇게 쉽게 던질 수 있는 말인가요
25. ..
'25.4.18 4:09 PM
(117.111.xxx.206)
군복무단축 논의가 결국에는 여자 너도가라로 끝나는거 이상하잖아요
만만한상대 욕하면서 화푸는게 바로 여혐이예요
군복무 단축과 모병제에 대해 올바른 논의가 이루어져야지 결국에는 여자 너도가라니
결론이 어이없어요
여자들이 힘있나요? 가라면 다들 열심히 갑니다
26. 아니
'25.4.18 4:11 PM
(112.133.xxx.101)
뭐가 또 여자들이 힘이 없대... 이건 무슨 이론인지... 힘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개인적으로 허약하면 운동을 해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지...
27. 단축하고
'25.4.18 4:14 PM
(112.217.xxx.234)
용병제로
똥별 자리 치우고
28. ....
'25.4.18 4:17 PM
(211.235.xxx.216)
군복무단축 논의가 결국에는 여자 너도가라로 끝나는거 이상하잖아요
만만한상대 욕하면서 화푸는게 바로 여혐이예요
2222
그럼 지가 먼저 가든가요. 스스로 자원입대하고 입털것이지
지는 방구석에 있으면서 주둥이만 나불나불
29. 갈라치기
'25.4.18 4:20 PM
(118.235.xxx.51)
갑자기 여혐 끌고오는 사람들 의도가 수상쩍네
30. 나참
'25.4.18 4:24 PM
(117.111.xxx.137)
여자도 가야 한다는게 왜 여혐이예요?
논의의 일부분이죠..
모병제 징병제 얘기 하면서 여자복무 말 꺼내는거는 절대 안되는 성역이예요?
31. 여혐이라니요
'25.4.18 4:44 PM
(59.6.xxx.114)
어차피 병력 자뤈 모자르니 군복뮤기간 줄이명 안된다고
군대도 안 가는 저 윤석열같은 인간들이 그러잖아요.
그아니 여자도 다같이 가자는 겁니다
북유럽 국가들처럼 여자도 남자도 같이 군복무하고
균입대기간 줄여요
남녀 가르는 게 아니라 그노무 병력자원 없어 어쩌고
하니 하는 얘기에요
32. ㅇㅇ
'25.4.18 4:45 PM
(211.36.xxx.137)
카튜사가 왜 그리 애들에게 인기있는지
너도 나도 다 뺑뺑이 넣고 기다리며
미군 대접.이란걸 받으려고 하는지
정치인들이 들여다봤음 해요
귀한 애들 끌고가서 복무 시키면
사람 대접 좀 해줍시다
수통 우비도 고릿적꺼 냄새 엄청 나다던데
방산비리 확실하게 잡아서
시설.용품 식사 개선도 하고 의문사없게 쫌
33. ..
'25.4.18 4:47 PM
(211.114.xxx.50)
여자도 가야죠...이제 남자 애들만으로 는 나라 못 지켜요...딸 엄마들 애지중지 난리인데....아들도 귀하게 키우는데...대접은 딸이 다 받고 ㅠㅠ
34. 여혐이라니요
'25.4.18 4:49 PM
(59.6.xxx.114)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울 아들 군대갈 나이엔
이 나라 평화롭고 뷱과도 교류해서 군대 안 가도 되겟지 햇어요
근데 뭐야
이건 뭐 윤석열 뽑아놓더니
아예 친위 쿠데타 일으켜서 군인애들을 사람들 학살하는 도구로 쓰려햇잖습니까
진짜 이런 악귀같은 인간들이 엄마들 마음을 알아요?
애들 군대가서 같은 국민들 쥭이라고 엄마들이 군대 보낸 거 아니에요.
이번에 육사 보니 어찌 다 그리 쓰레기들인지
육사 없애고 제대로 똑똑한 애들 대우해주고 가르쳐서
군인 전문인력 따로 만들어요.
그리고 일반 징병은 남녀 다같이 가요ㅡ
한해에 30만 태어나는데 그 중 남자애가 15만
15만 애들만 군대 복역기간 늘려 희생하라고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 군대 복무기간 줄이자고 말하는 니들이
군대가라고요
35. 오타겠죠
'25.4.18 5:02 PM
(211.36.xxx.137)
그러니 군대 복무기간 줄이자고 말하는 니들이
군대가라고요
ㅡ
늘이자고
36. 117.111님아
'25.4.18 5:34 PM
(218.48.xxx.188)
근데 인구가 너무 줄고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 여자도 군대 가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라는 말이 왜 여혐이에요????
37. 다시
'25.4.18 5:55 PM
(59.6.xxx.114)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울 아들 군대갈 나이엔
이 나라 평화롭고 뷱과도 교류해서 군대 안 가도 되겟지 햇어요
근데 뭐야
이건 뭐 윤석열 뽑아놓더니
아예 친위 쿠데타 일으켜서 군인애들을 사람들 학살하는 도구로 쓰려햇잖습니까
진짜 이런 악귀같은 인간들이 엄마들 마음을 알아요?
애들 군대가서 같은 국민들 쥭이라고 엄마들이 군대 보낸 거 아니에요.
이번에 육사 보니 어찌 다 그리 쓰레기들인지
육사 없애고 제대로 똑똑한 애들 대우해주고 가르쳐서
군인 전문인력 따로 만들어요.
그리고 일반 징병은 남녀 다같이 가요ㅡ
한해에 30만 태어나는데 그 중 남자애가 15만
15만 애들만 군대 복역기간 늘려 희생하라고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 군대 복무기간 늘이자고 말하는 니들이
군대가라고요
38. 저도찬성
'25.4.18 8:46 PM
(59.13.xxx.164)
반대하는 니들이 가라고
39. ㅎㅎ
'25.4.18 9:30 PM
(220.72.xxx.54)
여혐으로 몰아가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여혐 생길 지경이고 군대는 여자도 꼭 가게 바뀌어야지요. 딸 엄마들은 입다물겠지만.
40. 아웅
'25.4.19 10:39 AM
(58.232.xxx.112)
원글님 글 시원하게 잘 쓰시네요
딸들도 군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