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검사차 올해 유방촬영 해야하는데
작년에 오십견이 와서 한쪽 팔 들때마다 아프고 힘든 상태거든요
2년전 찍었을때 팔을 얼만큼 들었었나 기억이 안 나서 여쭤봐요
발표때 손 드는 자세가 안되면 유방촬영 어렵겠죠?
혹시 근래 찍어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추적검사차 올해 유방촬영 해야하는데
작년에 오십견이 와서 한쪽 팔 들때마다 아프고 힘든 상태거든요
2년전 찍었을때 팔을 얼만큼 들었었나 기억이 안 나서 여쭤봐요
발표때 손 드는 자세가 안되면 유방촬영 어렵겠죠?
혹시 근래 찍어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팔을 어깨선까지 꾹 뻗어서 기구를 잡고 찍었습니다.
올해는 좀 덜아팠어요
촬영때마다 발가락까지 힘이 들어가요
어깨 올리는건 아무문제가 안될겁니다
안올라가면 촬영기 위로 뻗으라 하던데요
그 터질듯한 통증때문에 어깨따윈..ㅈ
저 오십견 한참 아플때 엑스레이랑 초음파 둘다 어찌저찌 했어요 팔이 잘 안올라간다고 그러니 다른자세 알려주던데요
할수 있어요
찌부러트리는 검사요?
올해는 덜 찌부려트려서 그런가 검사 신뢰도 의심할판이에요
기계가 좋아진건가
네 그 꽉 쥐어짜내는 그 촬영이요 덜 아프셨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아파요 그거 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초음파를 보시죠.
그거로는 안보인다고 의사도 그러던걸요.
초음파야 당연히 보는 것이고
석회가 있는지 없는지
있을 땐 크기가 어떤지 관찰하려면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죠.
어깨높이보다 조금 더 든 것 같은데
시간도 짧으니 웬만하면 검진을 받으세요ㅜ
만세는 안하고요.
어깨높이보다 약간 더 들어서 기계에 얹어놓고 했던 것 같아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예약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