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많이 나오신 분인데 이 영상이 제일 감동이네요.
젊어서는 4시에 일어나 하루 19시간 30년 일해서 딸4명을 공부시킴
81세에 라면집 시작
3,500원에 공기밥 무료.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 제공.
라면집 다 거기서 거기지 왜 유명할까 했는데
직접 담근 김치에 답 있네요.
88세 신데 아픈데 없고 눈밝고 귀도 밝으시데요.
https://youtu.be/xsNwydoYAQA?si=ps2Q13U9e_1YpRV9
방송에도 많이 나오신 분인데 이 영상이 제일 감동이네요.
젊어서는 4시에 일어나 하루 19시간 30년 일해서 딸4명을 공부시킴
81세에 라면집 시작
3,500원에 공기밥 무료.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 제공.
라면집 다 거기서 거기지 왜 유명할까 했는데
직접 담근 김치에 답 있네요.
88세 신데 아픈데 없고 눈밝고 귀도 밝으시데요.
https://youtu.be/xsNwydoYAQA?si=ps2Q13U9e_1YpRV9
3500원에 라면에 달걀 넣고 밥에 김치 깍두기까지 주면
이거 왔는데 와 닿는 점.
손님 기억하고 뭘 좋아하는지 조금 더 챙겨주고 비위 맞춰 주는것은 기본이라며 이거 못 하면 장사하면 안된다고. 하물면 라면장사도 이럴진데 어디서 무얼하든 간 쓸개는 집에 두고 돈벌러 나와아 되는데, 그게 어려웠던 나의 30년 .
일하신 세월이 30년이면 50대에 시작하셨다는 건데.. 그것도 대단하시지만
라면집을 81세에 시작.. 존경스럽습니다.
할머니 혈색도 좋으시고 하시는거 보니 되게 깔끔하시네요.
이 분 보고 감동받아서,
이번 주 부터 동네에서 청소 알바 시작했어요.
맨날 스마트폰만 하다가
두세시간이라도 노동을 하니,
기분도 좋고 보람찹니다~
진짜 100세시대 자격있는분 일듯 ㅎ
저도 방송보고 쇼크
넘 몸맘 장사관 건강하신분
저도 라면 끓여먹어봄 ㅎ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저런분은 100세 사셔도 됨.
특히나 건강은 타고나는거라는걸 느끼네요
저 오늘 대청소 할겁니다.ㅎ
체력이 튼튼한 편이 아니라 뭐 좀 하면 하다 쉬고 흐지부지 할때도 있고 의지박약이었는데
할머니 생각하고 정신 좀 차려야 겠어요.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81세 라면 할머니
삶의 자세가 본받을만 하네요
건강한 마음. 자존감이겠죠
대단하십니다.
나이떠나 부지런하고
쉬어도 되는건 일을 하는게 거의 습관이라 이런분들은 놀면 더 병나고..
80초 쿠키집 할머니도 그렇고 자기일 하는 사람들은 언제봐도 멋짐
근데 저분 저 건물주인이겠죠?
임대료 내고 순수익이
라면 개당 500원 수익이라면
그냥 봉사수준인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근데 저 연세에 체력이 받쳐준다는게 젤로 부러워요.
라면집 하고 계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언젠가 방송에서 봤어요.
퇴직한 남성들이 할머니 열심히 사시는 것 보고 자극 받아
라면값 만원도 내고 하더군요.
항상 궁금한게 하루 4시간 자면 주말에 18시간씩 몰아자는 건지 궁금해요.
저는 하루 4시간씩 자면 감기에 구내염에 관절근육통에 온갖 염증 생기고 지병 악화되고 죽겠던데...
손님 기억하고 뭘 좋아하는지 조금 더 챙겨주고 비위 맞춰 주는것은 기본이라며 이거 못 하면 장사하면 안 된다고.
대단하시네요
백세시대 실감나요.
근데 할머니 정말 젊어보이고.. 뭔가 타고난 유전자가 참 건강한 분인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3365 | 피코크 떡갈비 괜찮은가요? 6 | ... | 2025/04/18 | 936 |
1703364 | 요즘 인테리어 얼마주고 하셨나요? 3 | 인태리어 | 2025/04/18 | 1,618 |
1703363 | 정치글 마음대로 쓰세요. 6 | 제발 | 2025/04/18 | 789 |
1703362 | 명치가 며칠이나 아픈데 6 | 왤까요 | 2025/04/18 | 754 |
1703361 | 담석 걸리는이유? 10 | 다 | 2025/04/18 | 1,886 |
1703360 | "KBS 위해 5천만 국민이 희생해야" 이진.. 17 | 어이가출 | 2025/04/18 | 3,284 |
1703359 | 정리는 버리는 것이 답이구만요. 6 | 끝이없네 | 2025/04/18 | 3,334 |
1703358 | 루이뷔통 백 12 | 백만불 | 2025/04/18 | 2,576 |
1703357 | 은마아파트, 46년만에 49층·5962세대로 재건축 32 | ... | 2025/04/18 | 14,627 |
1703356 | 사람 급나누는게 진짜 없어보여요 20 | 음 | 2025/04/18 | 4,713 |
1703355 | 햄버거 두개 먹었어요 10 | .... | 2025/04/18 | 1,976 |
1703354 | 무슨 말씀... 욱이는 잘생겼죠! 11 | 진짜임 | 2025/04/18 | 1,010 |
1703353 | 솔직히 최욱이 잘생긴건 아니지 않나요? 20 | 돌직구 | 2025/04/18 | 2,233 |
1703352 | 위로가 받고싶네요 13 | 제가 멘탈이.. | 2025/04/18 | 1,812 |
1703351 | 지귀연이 억울해 하고 있고 지금부터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 27 | ........ | 2025/04/18 | 5,631 |
1703350 | 답답하고 숨막혀요 5 | 지겹다 정말.. | 2025/04/18 | 1,600 |
1703349 | 여울돌 4 | 82누님 | 2025/04/18 | 821 |
1703348 | 권선동과건진과의관계_뉴스타파 10 | 이노옴! | 2025/04/18 | 2,355 |
1703347 | 천만원 기부한 최욱 최고 14 | 누나 | 2025/04/18 | 2,884 |
1703346 | 욱이 잘했다 기특해 2 | ㅇㅇ | 2025/04/18 | 1,032 |
1703345 | 최욱 제 글 베스트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44 | 노골적 | 2025/04/18 | 5,217 |
1703344 | 최욱 기부 칭찬이요! 6 | 하하 | 2025/04/18 | 1,162 |
1703343 | 욱이 우쭈쭈 운동합시다!! 매불쇼에서 82쿡 누님들한테 섭섭 한.. 15 | 언니들~~ | 2025/04/18 | 2,072 |
1703342 | 윗집에서 자꾸 소리지르면서 우는소리가 들려요. 10 | 아이고 | 2025/04/18 | 2,394 |
1703341 | 등산 하려고 등산용품 처음 사려는데요 8 | ㅇㅇ | 2025/04/18 | 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