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를 당근에 올렸는데 보고 사면 안되냐구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저희
집이 매장도 아니구
이해되시나요
쇼파를 당근에 올렸는데 보고 사면 안되냐구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저희
집이 매장도 아니구
이해되시나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게 싫으면 안 내놓으셔야죠
쇼파 살인사건 유명한데요. 당근에서 쇼파 구입한다고 해가지고 여자 혼자 사는 집 문 열어줬다가.. 강도살인...ㅠ.ㅠ 조심하세요
전에 뉴스에서 봤는데 그런 식으로 집에 침입해서 살인 사건 난 거 본 적 있어요 그때도 중고거래로 고급 소파를 어쩌고 그랬던 것 같아요 부산에서.
당근이어도
물건 보고 다 사지 않나요?
나눔이면 몰라도..
저는 당근으로 사 본 적은 없고 몇개 팔아 보고(골프채, 기타)
나머지는 다 나눔.
보고 사가시던데요.
더더욱 소파를 파실거면 보여 주는 게 당연.
그저 주는 것도 아니고
버리는데도 돈이 드니깐요.
이해되는데요?
가까우면 보러 오라는 판매자도 있던데
보고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또 님도 낯선 사람이 오는거 싫으면
보고 사는거 싫다고 하고 사진만 보고
살 사람 기다리면 되는거죠.
당근이란 게 무조건 믿고 살 수는 없잖아요.
보고 사야죠.
어떻게볼건지가 문제지만.
점퍼 올렸는데 사이즈 안맞다고 했는데도 자긴 딱맞게 입는다며
거기다 입어보고 사겠다 몇번을 챗해서 시간약속해서 나갸니 그시간에 당근챗와서는 갑자기 지방갔대요
입어보겠다 보고하겠다는 안사겠다인거같아요
당근 몇번했지만 최악의 인간이였어요
이해는 갑니다.
소파는 사서 상태..품질 맘에 안들면
버리기도 힘든데...
눈으로 확인하고 들이고 싶을 거 같아요
먼저 달린 댓글들 보니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는건 조심 또 조심하긴 해야겠네요.
쇼파 아니고
소파 입니다.
소파 같은건 보고 사겠다는게 충분히 이해되고 상식적이긴 하죠.
싫으면 안보고도 살 사람과만 거래하면 되는거고.
저도 혼자 있는 집애는 안들이겠어요.
최소 성인 남자 가족 1인.
이해는 됩니다
산다고 가지러왔다가 맘에 안든다고 취소도 할 수 있고요
근데 보고 사겠다는 싫을거같아요
소파를 안 보고 사나요?
보고 사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그럼 큰 물건 사면서 안보고 사나요? 아무리 중고지만요
대신 혼자 있을때 말고 남편분이랑 있을때 오라 하세요
구매자 마으이 이해는 되는데
제가 판매자면 그럼 사지마
라고 할거 같은데요.
당근(당신의 근처 줄임말)이
중고나라 카페와 다른 점이 가까운 동네이기 때문에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장처럼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그게 싫으면 구매자가
사진 여러장 올릴테니 구매의사가 확실한 사람만
오세요라고 조건을 다셔야죠
사진을 자세히 찍어서 보여주면 안되나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부동산도 아니고 소파 매장도 아니고 산다는사람 나올때마다 보여주는게....그럴수가 없죠
보고 살거면 매장가서 보고 새소파 사는거죠
여기 댓글이 많이 이상해요......
구매자 마음이 이해는 되는데
제가 판매자면 그럼 사지마
라고 할거 같은데요.
가격에 그 모든게 녹아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당근에 작은 소파 판적 있는데
구매당일 채팅 와서 그당일 남매가 함께와서
산타페에 넣어갔어요.당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신속 저렴 아닌가요
저도 당근으로 소파샀는데 남편이랑가서 앉아보고 만져보고 샀어요
판매자분이 당근에다
직접 오셔서 보고 사세요~라고 적혀있기도 했구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엄청 잘 샀어요
저도 보고 살거 같고, 팔때도 와서보고 가져가라고 할거예요.
최근 책상도 와서 보고, 가져가셨어요.
사이즈 줄자로 재서 가로 세로 몇cm라고 해도, 실제로 보면 부피감이 다르더라구요.
채팅 해보면 대충 진상인지, 아닌지 감 오던데요.
님이 어디 주차장에라도 내려놓을 수 있나요?
앉아보고 사야죠
님은 소파 안보고 사셨어요?????
그게 싫으면 싫다고 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팔면 되죠?
정 팔고 싶으면 집에 오게해서 차라도 대접해서라도 팔아야죠.ㅎㅎㅎ
당근의 좋은 점 아닌가요?
이해를 해야해요??
오카리나로 검색해서 당근 글 읽어보세요.
저 위에 나와 있듯이 당신의 근처라서 당근입니다.
당근 사업자의 최종 목적이 거래가 활성화 돼서 같은 아파트 내에서만 거래가 이뤄지게 하는 거라고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봤어요.
이해됩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그런 비슷한일로 강도사건있었어요 사망사건이었어요ㅠㅠ
뭐든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봐요
가구전문점도 아니고 집안에 있는 물건을 꼭 보고 사야한다는것도 어찌보면 웃기는일이죠
조심하세요ㅜ
거의 거저주는 식이면 거절하고
돈을 좀 받는거면 수락할거같아요.
그사람입장에서도 사기를 당할순없으니
근데 보통 사는사람한테 알아서 가져가라고 하던데.
가져가야하면 보게되는건 자동이구요.
결제를 꼭 선결제를 해야한다는 말인지..
덩치 큰 물건 팔면서 집에 사람들이기 싫은분들은 소파 같은거 직접 가져다 주실 건가요?
구매자입장에서는 보고 사야될거같고요
판매자입장에서는 집안에 낯선사람 들이기는 많이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소파는 보고사야죠
옮기는데도 쉽지않은데 상태 안좋으면 반품할수도 없고
당연히 보고사요
보여주기싫으시면 그냥 버리셔요
보고 사야죠. 당근의 장점 아닌가요?
그 당근의 장점때문에 각종 무시무시한 사건 사고가 나는거죠ㅜ
방법이 하나 있어요. 영상통화를 하거나 동영상을 아주 세세히 찍어서 보내주세요. 와서 직접 본 것처럼.
거절하시면 됩니다..이해 안하셔도 되죠.
그게 싫으면 안된다고 하면 되죠.
소파 중고거래는 유명한 강도살인사건 있어서 아는 사람들은 다들 겁내요.
생각해보고, 보여주는게 낫다 싶으시면 다른 가족들 있는 날 오라고 하세요.
새거든 중고든
옷은 사이즈 나와있고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그냥 살 수도 있다고 생각돼요
하지만 소파는 보고 만져보고 앉아봐야 하죠
싫으면 안팔면 되고요
사는 사람 입장에서도 남의 집 들어가는거 무서울 것 같아요
당근(당신의 근처 줄임말)이
중고나라 카페와 다른 점이 가까운 동네이기 때문에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장처럼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거죠.
————
저는 이거 동의 못해요. 가깝기때문에 물건을 직접볼수 있다는 님의 해석인거죠. 마찬가지로 저도 가깝기 때문에 빠르게 거래 가능하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매장처럼 직접와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장사처럼 이문을 남긴다면 모르겠지만 중고 빠르게 거래하자고 당근이 생겼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거래 안해요.
당연히 보고 사야하죠
판매자가 싫으면 다른 구매자 구하세요
소파처럼 덩치 큰 물건 보지도 삲고 샀다가 사질과 다르면
정말 처치곤란.
운송비 있고 버리는데 돈도 많이 들고
무료 나눔 아니면 안전장치 하고 팔고 싶으면 보여 줄둣.
옷도 사진이 다 표현 못하고
신발 같은 것도 사진 찍으면 새것처럼 나와요.
소파같은 가구는 아무리 저렴해도
심지어 나눔이라도 덥석 가져오기 힘들죠.
운반도 힘들고,
상태 안좋으면 처리비도 만만찮고.
사진상으로만 보고 괜찮다 싶으면 살 수도 있겠지만.
애매해요.
소파같은 가구는 아무리 저렴해도
심지어 나눔이라도 덥석 가져오기 힘들죠.
운반도 힘들고,
상태 안좋으면 처리비도 만만찮고.
사진상으로만 보고 괜찮다 싶으면 살 수도 있겠지만.
애매해요.
보여주기 꺼려지면 그냥 스티커 사서 붙여 버려야죠.
그럼 보고 사야지
소파를 보지도 않고 사나요? ㅡㅡ
당근을 하지마세요
가격이 말하지 않을까요.
300만원짜리 소파
3-4년 쓰고 10만원 이렇게 파는거면
안보여줍니다.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그거 싫음 안팔면 되는거고..
근데 50만원 이렇게 파는거면
당연 와서 보고 사라고 합니다.
싫으면 거절하시면 되죠.
그런데 쇼파라면 보고 사라고 할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나눔으로 침대를 받았습니다
들여놓고 보니 아이보리색 핌대 프레임에
검정 자국이 크게 있더라구요
나눔이지만 운송비가 드니까요
운송비가 아깝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눔이라도 소파처럼 부피크고 운송에 힘이드는거는 상태확인을 해야죠.
그게싫으면 스티커붙여서 수거하도록해애허고요.
뭐 당근으로 판매하는거는 보지도않고 사야해요?
매너거래합시다. 확인해보시고 맘에드시면 가져가시라고하는게 좋지않을지.싶네요
장사처럼 이문을 남긴다면 모르겠지만 중고 빠르게 거래하자고 당근이 생겼다고 봅니다.
ㅡㅡㅡ
누가 들으면 새 상품 파는 줄 알겠어요ㅎ
당근에서 백이십만원 올라온 냉장고 사려고 보여달라하니 싫다하더라구요. 같은 동네였는데 아파트 호수도 이사가는 날 알려준다하고. 그래서 안샀어요. 상대는 나를 못믿고 나는 물건도 집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을 보낼 수 없던거죠.
내게 전혀 이익도 없는데
왜 수고스럽게 굳이 당근해요?
안쓰니 버려지는거, 처리해야될거
몇푼이라도 받고 치우는거 아녜요?
나는 안쓰는거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할수도 있는.
새로 정상구입하는것과 가격차이 없는것도 꽤 올라와요.
가격 검색 꼭 해봐야하고요.
이문이 없다. 라고는 말 하면 안되죠.
당근이라고 보지도 자세히 묻지도 말고
무조건 구매!는 더더욱 아니라고 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3915 | 주인보고 완전 신난 댕댕이 5 | ᆢ | 2025/04/20 | 1,956 |
1703914 | 말이 많은 사람들 19 | 50대초 | 2025/04/20 | 3,243 |
1703913 | 근무 태도 엉망인 직원 퇴사 시킬수 있나요? 18 | 하아 | 2025/04/20 | 3,291 |
1703912 | 제 의사는 무시하고 본인 뜻대로만 하려하는 엄마 14 | 00 | 2025/04/20 | 2,393 |
1703911 | 고딩들 중간고사 앞두고 열공들 하고 있나요? 17 | 고1 | 2025/04/20 | 1,645 |
1703910 | 죽염 드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7 | ㅇㅇ | 2025/04/20 | 786 |
1703909 | 전광훈, 윤어게인 등 2 | ........ | 2025/04/20 | 817 |
1703908 | 어른 김장하 진짜 강추! 비슷한 영화 추천 부탁요 19 | 강추 | 2025/04/20 | 1,802 |
1703907 | 스시포장 9 | 엄마 | 2025/04/20 | 865 |
1703906 | 남편의 외도로 힘든 분들께 12 | ..... | 2025/04/20 | 4,959 |
1703905 | 유자차로 드레싱을 직접 만드는데 너무 달아요 8 | 샐러드 | 2025/04/20 | 1,094 |
1703904 | 연아 여행중 사진이라는데요 5 | ㅗㅎㅎㄹㄹ | 2025/04/20 | 6,872 |
1703903 | 교회 오라고 하는 지인 8 | .../ | 2025/04/20 | 1,836 |
1703902 | 14년된 매실청이 있어요. 6 | 볼빅 | 2025/04/20 | 1,854 |
1703901 | 혹시 요즘 메리제인 신발이 유행인가요? 17 | ooo | 2025/04/20 | 4,252 |
1703900 | 파면당한 대통령이 전차선을 통제 4 | ㅇㅇ | 2025/04/20 | 2,151 |
1703899 | 편의점 에서 사 먹을 수 있는... 6 | bbbsss.. | 2025/04/20 | 1,354 |
1703898 | 부산 산성터널 운전해보신분 계세요? 7 | 질문 | 2025/04/20 | 1,017 |
1703897 | 신축 전세 이사 고민 | ..... | 2025/04/20 | 519 |
1703896 | 김관영 전북지사, IOC 찾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전 본격화 10 | .. | 2025/04/20 | 1,011 |
1703895 | 지하철에서 어떤분이 신은구두 10 | 구두 | 2025/04/20 | 3,779 |
1703894 | 생각보다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15 | ... | 2025/04/20 | 3,263 |
1703893 | 갑상선 진료 어딜가야할까요 5 | 갑상선 | 2025/04/20 | 896 |
1703892 | 유럽 미쳤냐는 분께 28 | 지나다 | 2025/04/20 | 4,411 |
1703891 | 명품도 자기들끼리 카피하더라구요 5 | .. | 2025/04/20 | 1,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