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민낯인지. . 실수인지 . .
확인을 하게되니 너무 서운하고 야속하고
충격과 분노로 용서가 안됩니다.
실수라면 실수인데
어쩜 그들뿐 아니라
저도 가지고 있는 민낯인데
그럼레도 블구하고
친구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너무 야속하고
건방진 표현일지 모르지만
용서가 안되네요..
오랜 인연인데 끊어 내기도
다시 이어 붙이기도 힘드네요.
각자의 입장이 있었고
겉으론 서로 이해한다지만
저도 그들도
각자 자기 입장이 우선인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인데
제게 햇던 단 한번의 실수가
왜 그렇게 용납이 안되는지
제가 참 속이 많이 좁은 인간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