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보는 중인데요
느낀점이
윤미라씨 엄청 미인이었네요. 51년생으로 94년 방영당시 나이는 43세인데 제가 젊었을때는 그저 주책맞은 아줌마로만 보였건만 지금은 저보다 젊어서인지 순간순간 고혹적인 미녀에요 ㅎ
채시라씨는.. 헌데 그때 봐도 지금다시봐도 촌스럽네요 배역문제였을까요?
허쉬초콜렛 광고에서 젤 예쁜듯해요
호순이 김원희씨는 깜찍하네요. 반바지에 운동화신고 빨래하는게 귀엽
나문희씨랑 윤미라씨랑 나이가 열살차이인데 모녀지간으로 나오는거 뭔가 어색한데 남편자리에 이순재씨만 넣으면 하이킥 ㅋㅋㅋㅋ
이당시만 해도 스토킹에 대한 인식이 약해선지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하는 여자 썸남한테 가서 애인행세하고 때리는 장면이 왤케 많은가요. 놀랐어요. 참 사람들이 원색적이란 느낌이 확들어요. 90년초반까지는 야만의 시대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