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파트 1층 화단에
개 용변 처리안하고 가는 문제를 해결해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도 따뜻해지는데
불결해서 문을 못열겠어요
관리소에 전화하고 찾아가고
코팅해서 주의 푯말 붙이고 고쳐지지않아서요
경비아저씨도 치우는데 한계가 있고
무슨 수로 쫓아다니며 치우겠어요
도대체 왜 자기 소중한 개를 천덕꾸러기 개처럼 키울까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층 화단 개 용변
해결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5-04-17 20:34:22
IP : 218.144.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5.4.17 8:4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는 걸리면 벌금 50만원이라고 곳곳에 푯말 세워 뒀어요
원글님 댁 앞이면 관리소에 얘기하고 원글남댁 베란다 쪽에 싼 CC TV 달고 개 대소변때문에 촬영중이라고 고지해 놓으세요
증거 가지고 공공기관에 고발하면 벌금 나올거예요2. ㅇㅇ
'25.4.17 8:46 PM (125.130.xxx.146)증거 가지고 공공기관에 고발하면 벌금 나올거예요
ㅡㅡㅡ
아파트는 사유지라서 공공기관에 고발이 안될 거예요
가로수 나무를 원칙 없이 가지치기 하면 걸리는데
아파트내 나무는 사유지라서 엉터리로 가지치기 해도
단속할 근거가 없대요3. ......
'25.4.17 9:13 PM (211.202.xxx.120)걸으면서 기분좋게 화단 보다가 가까이갈수록 똥냄새가 나서 인상찌푸리고 물러나서 걸어요
거기 배변하는게 루틴화된거라서 개 주인은 개가 밖에서 똥싸고 들어오는걸 시원해하려나요 밤에 산책 내보내는 주인은 어떤 마음일까요 밖에서 똥싸고 들어오면 좋아하나요?
저희집 마당에 밤마다 들어와서 똥싸고 가던 개 있었어요4. ㅇㅇㅇ
'25.4.17 9:52 PM (119.67.xxx.6)CCTV 달아 달라고 해야죠
날 풀리면 냄새가 많이 올라올 텐데요5. 일단
'25.4.17 11:48 PM (222.119.xxx.18)기능없는 거라도 CCTV 빛나는거 달아달라하세요.
싹 없어지더라고요.6. 여기도
'25.4.18 12:13 AM (211.241.xxx.107)정원에 개똥 많아요
잘 보고 다녀야 돼요
출근할때 보면 개들 똥 싸러 다 나오는거 같아요
그런 개를 왜 키우는지
아침마다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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