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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셰어 진짜 관리를 너무 잘했네요

셰어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25-04-17 16:44:39

단순히 성형으로 젊다 늙었다 차원이 아닌

저나이에 저성량으로 높은구두신고 춤추며 노래부르다니...

내주위 50대만되도 여기아파 저기아파 메들리를 부르는데

https://www.instagram.com/reel/DIO2n8ZMsVL/?igsh=Z2drMTBrM3g5MGZh

IP : 211.235.xxx.1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4
    '25.4.17 4:4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 속눈썹만으로 두통와서
    옷이고 신발까진 신을 엄두도 안남
    노래라니 노노
    오늘 자라가서 딱 내스타일이던
    굽있는 쪼리 신어보다
    아 이제 나는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왔어요
    지난달에 한번 넘어지고 나니까 무서워요
    저 언닌 나 어릴때도 저상태였는데 ㅠㅠ

  • 2. 와우
    '25.4.17 4:51 PM (125.178.xxx.170)

    78세에 대단하네요.
    셰어는 진짜 목소리가 죽이죠.

  • 3. kk 11
    '25.4.17 4:5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성형 엄청한걸로 들었어요

  • 4. 딴말인데
    '25.4.17 4:52 PM (118.235.xxx.34)

    눈 안검하수인가요?

  • 5.
    '25.4.17 4:54 PM (1.236.xxx.93)

    늙지 않는듯

  • 6. 지금까지
    '25.4.17 4:55 PM (221.138.xxx.92)

    전 이 노래 남자가수가 부른줄요..

  • 7. ㅇㅇㅇ
    '25.4.17 4:55 PM (218.154.xxx.92)

    보고 완전 매혹된 적 있죠
    너무 아름다웠어요

  • 8. @@
    '25.4.17 4:56 PM (118.235.xxx.89)

    셰어 넘 매력적이죠
    이분 저 모습으로만 몇십년째 보는중 @@
    길병원 원장님에 대적할 대상
    목소리도 넘 매력적

  • 9. ㅇㅇㅇ
    '25.4.17 4:57 PM (218.154.xxx.92)

    ㅋㅋㅋ
    문 스트럭 영화를 보고 완전 매혹 당했다구요

    그 글 쓰기가 잘 안되었네요

  • 10.
    '25.4.17 4:58 PM (39.7.xxx.157)

    시모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데 대단하시네요
    얼굴만 알았지 노래 들으니 들어봤던 노래고

    일단 키가 크니 나이가 들어도 멋지게 늙네요

  • 11. ㅇ ㅇ
    '25.4.17 5:00 PM (211.235.xxx.205)

    얼굴이야 거상으로 땡기네 어쩌네 하겠지만, 몸자세가 전혀 노인의 자세가 아니예요.
    저나이에 하이힐신고 걷기도 힘든판에 춤추며 노래를 부르다니

  • 12. phrena
    '25.4.17 5:10 PM (175.112.xxx.149)

    저는 ᆢ 카펜터스Carpenters 의 카렌 카펜터의 사망 원인이
    셰어ᆢ였다고 해서 이해가 늘 안 갔는데
    (카렌의 남편과 불륜으로 카렌이 거식증 등 ᆢ)

    예술가로서 끼는 대단하지만 남성들이 그리 추앙할 만 하진
    않지 않나 ::

    작년인가 재작년 여기 게시판서
    [회장님네 사람들] 예능에 출연해 live 짧은 공연하신
    윤시내 님 이야기 많아서 찾아봤다 진짜 깜놀


    70대 넘은 연세에 저런 카랑카랑 음색과 춤과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니 ᆢ

    https://youtube.com/shorts/td9cTHmB-1A?si=pgaNOTXI4FgD5zIS

  • 13.
    '25.4.17 5:15 PM (118.32.xxx.104)

    와 30년동안 똑같네

  • 14. 성형
    '25.4.17 5:52 PM (61.83.xxx.84)

    셰어는 제가 팝송 열심히 듣던 80년대에도
    성형으로 유명했어요
    배꼽성형부터 무릎성형 전신성형 별별성형을 다한다고해서
    저렇게하고도 괜찮나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암튼 대단한 셰어예요
    윤시내씨도 아직까지도 맘대로 안드시고 식단관리 하신다던데
    짤랑거리는 팔찌 흔들며 같이 춤추던 때가 기억납니다^^;

  • 15.
    '25.4.17 6:33 PM (58.230.xxx.181)

    점점 인류가 100세시대가 맞긴 하는군요
    살도 어쩜 저리 탱탱한가요

  • 16.
    '25.4.17 8:3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소니 앤 셰어의 그 셰어군요.
    70년대에도 노래 들었는데 정말 관리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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