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1714442570686
정부가 트럼프의 숙원사업인 '알래스카 LNG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예고하고 나섰다.
다만 투자 주체로 여겨지는 한국가스공사와 통상당국간 상당한 온도차가 감지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미국으로 날아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것이라며 분위기를 띄우고있다.
반면 가스공사 측은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자료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현재 단계에서 사실상 논의에 진전이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