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아래로 진짜 튜브 두른것 같은 아랫배요ㅠㅡㅜ
161에 53키로인데 옷입으면 아무도 살쪘다구 안하고 그냥 보통 체격인데
벗으면 아랫배가 유난해요 진짜..
앉으면 툭 튀어나오는데 못봐주겠어요ㅜㅜ
운동이 답인가요 탄수화물을 아예 끊어야하나요? 가장 효과적인게 뭘까요 플랭크 해볼까요ㅜㅜ
배꼽아래로 진짜 튜브 두른것 같은 아랫배요ㅠㅡㅜ
161에 53키로인데 옷입으면 아무도 살쪘다구 안하고 그냥 보통 체격인데
벗으면 아랫배가 유난해요 진짜..
앉으면 툭 튀어나오는데 못봐주겠어요ㅜㅜ
운동이 답인가요 탄수화물을 아예 끊어야하나요? 가장 효과적인게 뭘까요 플랭크 해볼까요ㅜㅜ
아랫배는 탄수화물 많이 드셔서 생기는 거에요. 빼려면 먹는 양 확 줄이세요. 간식 끊으시고요. 운동은 뱃살만 빼는 운동은 없어요. 플랭크보다는 일단 빨리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를 왕창 하셔야 해요.
아..저는 점심에 우동을 한그릇 가득 먹고, 뱃살 걱정을..ㅜㅜ
저는 선근증이 있어서 아랫배가 유난히 나왔어요.
자궁 쪽 문제 없는지 체크 한번 해보세요
자궁쪽 문제는 초음파로 알아보나요?
갑자기 무섭네요ㅜ
건강검진때 초음파 하면 나와요
근종 흔하고
탄수화물때문일수도 있어요
아마 탄수화물 때문일 확률이 높아요.
주위 사람들 갱년기 되니 아랫배 때문에
하루 한 끼도 밥을 안 먹는 사람이 늘어나네요
근육형이시면 모를까 그 키에 53이면 뱃살 있을수뱎에요
171에 52도 뱃살 있어요
그키에 그 무게면 뱃살 있는게 당연하죠
혹시 허리 안좋나요?
허리 근력 꽝이면, 허리 지탱하려고
살 찌워 뱃살로 버티는거에요.
허리 근력 키우세요
그럼 자연스레 뱃살 줄어듭니다.
40대부터 본격적 노화 시작되고
갱년기 겹치며 신체 기능 효율성 떨어지는 것도 한 몫 하고요
유산소+ 필라테스 제대로하면 뱃살이 젤 빨리 없어지는듯해요.
코어힘을 많이 쓰는 운동이라
유산소 위주로 운동하는 남편
자세가 안좋아 필라테스 시켰더니 배가 납작해지고 있어요.
저도 그랬고
장기가 아래로 쏠려있을수도
손으로 잡히는 뱃살은 어째야하는지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대장내시경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