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아이가 감정을 숨기거나 속이는데,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이런건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25-04-17 13:09:54

아이가 밖의 생활에 대해서 전혀 불만을 말하지는 않더니, 

그밖에 뭘 잃어버리고 와서 속상하거나 힘들어도

더 밝은 척 한다거나, 

수행 평가 준비를 하는데, 아이가 그린 그래프가 맞는데, 

과외샘이 그걸 정정해서 그걸로 수행 평가 점수도 확 깍이고, 

제 앞에서는 노발대발해서, 과외샘께 해결책 여쭈는데, 

정작 과외샘과 통화 연결해주니,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저한테만 까칠하고,

다른데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좋은 척 하다보니

애 마음은 더 힘들고 저렇게 감정을 숨기고 하다가

더 지치고 힘들텐데

힘들어보이는데도 전혀 내색을 하지않고 

지쳐있는 거 같아요. 

저렇게 감정을 표현도 안하고 숨기고 하다가 

우울증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
    '25.4.17 1:11 PM (220.93.xxx.79)

    그게 사회생활 아닌가여...?

  • 2. 이런건
    '25.4.17 1:14 PM (122.96.xxx.38)

    제가 제 감정에 솔직하지않고 살었더니
    스스로 자괴감들고, 속상하고 우울증도 있는거 같은데,
    아이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 3. ..
    '25.4.17 1:15 PM (39.118.xxx.199)

    사회 생활
    잘 하고 있는데..
    그럼 오만 감정. 그냥 그대로 표출하길 바라시나요?
    아이가 과외쌤께 쌤이 고쳐 주신거 틀렸더라고요. 웃으며 멕일수도 있는 아이 같은데..
    엄마가 너무 속속들이 알려고 하지 마시길..숨 막혀요.

  • 4. . . .
    '25.4.17 1:22 PM (211.36.xxx.252)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고 완벽하고 싶고 인정욕구가 많은 아이 같아요. 근데 또 너무 순하고 착해서 속상해도 많이 참고요. 참는게 좋은건 아니에요. 눈치보고 참다가 빵터질 수도 있고요.
    엄마가 계속 얘기해주는 수 밖에요
    경험해보고 커가면서 스스로 알아가긴할텐데 아직 어리니까요.

  • 5. 그게
    '25.4.17 1:2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렇죠..

  • 6.
    '25.4.17 1:36 PM (122.36.xxx.85)

    뒤에서는 별 말 다 할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어른들도 힘들어요.
    더구나 선생님한테 하내기 쉽지않죠.

  • 7. 글읽어봐요
    '25.4.17 1:49 PM (221.138.xxx.92)

    여기 어른들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이잖아요.

    아직 어린애인데...

  • 8. 원글님도
    '25.4.17 1:56 PM (211.177.xxx.43)

    자책마시고요. 아이도 자기 나름의 방에기제를 쓰면서 그상황을 이겨내는 걸거예요
    그래도 엄마가 알고계시니 그때그때 공감해주세요.
    저도 앞에서 말 못하고 집에서 짜증내는 아이 답답해했는데. 같은 또래의 둘째가 “엄마 그럴땐 공감만 해주면되.”라고 하더라고요. 그뒤로 저도 공감해주되 이러지그랬냐 저러지 그랬냐라고는 말안해요. 조언은 짧게 한마디 하고. 공감만해요. 자기 성격 벗어나 억지로 해결해보게 하는것도 스트레스일거 같아요

  • 9. 근데
    '25.4.17 5:31 PM (59.13.xxx.164)

    아직 어린데 과외쌤한테 쌤때문에 점수깍였다고 악다구니를 하겠어요 어쩌겠어요..
    애들 사이에서도 성격대로 다 하면 친구사귀기 힘들고하니 컨트롤 하는거죠
    엄마만 받아주고 만만하니 어쩔수없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839 주식수익률 좋으신가요? 1 dd 10:41:03 98
1794838 이상민 떵줄타겠네 오후2시 10:40:53 83
1794837 이재명은 목숨걸고 부동산 잡을수밖에 ㄱㄴ 10:38:55 128
1794836 토스 세뱃돈 10:37:13 55
1794835 인공지능 챗봇 클로드Claude의 성격과 도덕성을 구축하는 여성.. 1 10:34:28 111
1794834 10월에 매수하고 잊고 있었는데...지금 35%수익에 6%배당 1 주식 10:33:16 425
1794833 우연히 본 장면 대통령 승부욕 6 .... 10:27:47 594
1794832 오세훈 정원오가 무섭긴 하나보다 11 정원오짱 10:27:39 408
1794831 폐암에 방사선치료시 궁금한게 있는데 가르쳐주세요 2 건강하게 살.. 10:27:31 101
1794830 포스코홀딩스 물 타도 될까요? 2 하양이 10:27:18 202
1794829 장동혁, 대구 서문시장 찾았으나 시민들 '싸늘' 1 ㅇㅇ 10:24:35 337
1794828 명절앞두고 지난 화가 폭발하네요 6 징글징글 10:23:57 608
1794827 요즘 식당들 장사가 안되나봐요 12 ........ 10:17:30 1,150
1794826 전복버터구이 미리 만들어둬도 될까요? 8 ... 10:13:19 271
1794825 오늘택배발송 낼 수령가능할까요? ㅇㅇㅇ 10:13:07 70
1794824 봄동 샀습니다 8 10:12:31 471
1794823 자궁경부암검사 10년이상 성관계없으면 4 .... 10:12:28 877
1794822 주식 조심조심 3 주의 10:06:13 1,285
1794821 이거 보셨어요?ㅋㅋ 3 더맞자 10:01:40 929
1794820 요즘도 독감 유행인가요? 5 ㅇㅇ 09:58:38 483
1794819 송언석 "李 대통령 불법 당무개입 게이트, 수사 의뢰 .. 17 사고 09:58:20 728
1794818 직업으로서 간호사 어떤지 냉정히 알려주세여(극심한 대학등록 고민.. 19 고독한 선택.. 09:56:17 864
1794817 "사흘 생존"‥러시아에 팔려가는 동남아 청년들.. 2 ㅇㅇ 09:55:05 885
1794816 삼전우는 매수 매도 방식이 1 초보 09:50:54 567
1794815 삼성 갤럭시.. 피부과 다녀온것 같은 보정카메라 3 갤럭시 09:50:15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