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하다가, 옷이 구질구질하게

새로운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25-04-17 08:46:11

느껴지네요 ..ㅡㅡ

무채색 몇 벌로 겨울을  잘 보내긴 했는데요

 

작년 봄옷 꺼내니 

(작년부터  옷 안사기를 했어서 )

몇벌 없는데다  목이랑 후들후들 

급  기분이 다운이 되네요 ..  

 

다 버리고 싹  봄옷 사들여도  

낭비 아니지요 ??   뉴코아 스타필드  나가보려고요

오래된 옷   아    너무 입기 싫구만요

IP : 211.234.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7 8:49 AM (58.143.xxx.196)

    그러게요 시즌별로 새옷 딱 몇벌이면 되는데
    옷은 많구 오히려 제대로 입지도 못하네요
    정리좀 하고 몇벌 지금 마음에 드는옷으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지금옷들도 자꾸 같은거 입다보니 지루하고
    편하긴한데 재미가 없어져요

  • 2. ..
    '25.4.17 9:08 AM (180.69.xxx.29)

    다른건 미니멀 좋은데 옷미니멀은 지겨워서 하는게 대단한듯해요 싫증나고 초라하고 단벌신사 느낌 ..옷입는 재미도 없고요

  • 3. 21
    '25.4.17 9:15 AM (58.123.xxx.102)

    어른 김장하 보고나니 반성 중

  • 4.
    '25.4.17 9:20 AM (211.57.xxx.44)

    저 칩거에 가까운 시절 끝내고
    요즘 바깥에 나가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데요.

    옷차림에 신경써요.
    화장도 열심히 하고요

    미니멀이든
    사치든

    다 떠나서,
    나를 가꾸고 예쁘게 단장하고 나가니
    기분도 좋고요.

    그냥 나를 위해서 살려고요 ^^

  • 5. ㅡㅡ
    '25.4.17 9:43 AM (118.235.xxx.120)

    저도 옷이 넘쳐 그만 산다고 매 계절 결심하지만 새옷이 주는 행복감 못 놓겠어요
    지난주 아울렛 가서 봄, 여름옷이 이옷저옷 다 마음에 들어서 바지 3벌 상의 3벌 사서 옷장에 넣어두니 너무 좋아요

  • 6. 즐거움
    '25.4.17 11:24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마음에 쏙 드는 새옷 입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오래된 옷은 정리하고 계절마다 예쁜 옷 한 든 벌 사서 즐겁게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333 Jtbc 뉴스룸 보시는 분 7 ㅇㅇ 2025/04/24 2,556
170433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콘클라베는 진보/퇴보를 가르.. 1 같이봅시다 .. 2025/04/24 677
1704331 주무실때 다리 올리고 주무시나요? 4 ... 2025/04/24 1,694
1704330 남편이 성과급 보너스 받았다는글 2 다거기서거기.. 2025/04/24 3,068
1704329 위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1 ㅇㅇ 2025/04/24 914
1704328 대법원에 경고한다! 대선개입 중지하라! 18 4.26(토.. 2025/04/24 1,801
1704327 생리하고 기운 없을 때 뭐 드세요 8 아픔 2025/04/24 1,753
1704326 텔레파시 노래 나왔네요 7 ,,,,, 2025/04/24 1,119
1704325 한동훈 쇄골뼈 탈출 ㄷㄷㄷ 29 .. 2025/04/24 6,644
1704324 제가 사 먹은 백김치는 어디 제품이었을까요? 5 가르쳐 2025/04/24 1,286
1704323 . 22 ㅇㅇ 2025/04/24 5,686
1704322 갑자기 생활비가 확줄으니 살만하네요 29 솔라스 2025/04/24 22,188
1704321 숨고로 계약한 이사견적, 계약서 없이 괜찮나요? 3 ㅇㅇ 2025/04/24 885
1704320 과잉진료 영업하는 병원/골밀도 검사 차이가 무려 3 입니다 -.. 2 ........ 2025/04/24 1,136
1704319 내란군사법원) 여인형 방첩사령관 보석 신청 검찰 해체 .. 2025/04/24 820
1704318 예쁨 논란에 덧붙여 10 2025/04/24 1,649
1704317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29 ........ 2025/04/24 4,359
1704316 아파트에서 개 짖음 해결방법 있나요? 16 시끄러움 2025/04/24 2,007
1704315 손가락 끝 발가락 끝 저리고 아픈 증상이 생겼어요 7 흠.. 2025/04/24 1,270
1704314 채널A에서 김문수 안철수 토론 어처구니 없네요 7 봉숭아 학당.. 2025/04/24 2,769
1704313 둘이 만났을때 활짝 웃는순간 있으세요? 1 2025/04/24 1,566
1704312 전진숙 의원,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수사 촉구 6 수사 해!!.. 2025/04/24 1,809
1704311 다림질 하는 저를 보던 남편 20 투움바 2025/04/24 5,582
1704310 아이들 키워보니 배우자 외모가 중요하네요.. 18 외모 2025/04/24 7,103
1704309 자다가 베개가 얼굴로 날아떨어졌어요 9 남편이 발로.. 2025/04/24 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