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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흔한 부부 친정,시부모 어느 정도 만남이 적당한가요

결혼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25-04-17 07:47:08

당연히 케바케지만요

멀지 않은 지역에 산다는 가정 하에 

어느 정도 횟수가 적당하다 보시나요

다양한 의견 알고 싶어요

IP : 223.38.xxx.10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
    '25.4.17 7:49 AM (221.138.xxx.92)

    년4회 충분

  • 2.
    '25.4.17 7:53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전 2-3번요

  • 3.
    '25.4.17 7:5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각자 형편에 따라 하는거죠

  • 4. 짜연스럽게
    '25.4.17 7:54 AM (113.199.xxx.28)

    신혼땐 양가가 관심집중이라 자주보고
    애생기고 낳고 먹고살기 바쁘고 하다보면 점점
    무슨 날에나 보게 되는거 같아요

  • 5. .....
    '25.4.17 7:56 AM (211.234.xxx.236)

    설, 추석,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
    하면 양가 5회네요...
    그것만 해도 바쁨..

  • 6. 15분거리
    '25.4.17 7:57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살았을때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어요. 7년간 양가 모두요.
    지금 4~5시간거리인데 1년에 2번 명절에만 뵈요.
    케바케인거죠.

  • 7. ㅇㅇ
    '25.4.17 7:57 AM (122.252.xxx.40)

    평균 횟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우리가 좋으면 더 보고 싶고 더 만나고 싶고 그러는 것처럼
    부모님도 마찬가지죠
    가까운 곳에 살면 아무래도 더 자주 볼테구요
    어떤집은 부모님이 부르셔서 가기도 하고,
    아프셔서 더 살펴야하기도 하고,
    어떤집은 양가부모님들이 귀찮은데 본인이 좋아서 더 가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멀리 살 때는 최소한 명절, 부모님들 생신, 어버이날, 기일
    은 꼭 가려고 했고 덜 멀리 사는 지금은 저기서 2~3번 더 중간에 가요
    부모님들은 나이 들어가시고 아이들은 손이 덜 가니 더 찾아뵈게 돼요

  • 8. . . . .
    '25.4.17 7: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주말마다 다녔는데, 크니깐 자연스럽게 안가요.
    윗분들처럼 설, 추석, 어버이날, 생신 년5회정도면,
    양가 1년에 10 회, 거의 한달에 한번은 양가 다니는거죠.

  • 9. ㅇㅇ
    '25.4.17 8:00 AM (182.228.xxx.67)

    멍절과 생신. 어버이날은 전화만.

  • 10. 아루미
    '25.4.17 8:02 AM (116.39.xxx.174)

    한달에 한번요
    추석설 생신 어버이날껴있으니요.
    저도 가끔 횟수 생각했는데 1달에 1회라봤자
    365일중에 12회 밖에 안되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자주 뵙는게 나중에 후회 안할것같아요

  • 11. 처음엔
    '25.4.17 8:03 AM (182.228.xxx.67)

    한달에 한번 지금은 명절 어버이날 생신. 전화는 주1회요

  • 12. 이런 게
    '25.4.17 8:04 AM (59.6.xxx.211)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마음 가는대로….

    제친구는 결혼한 딸네 집에 아예 친정 엄마 방이
    따로 하나 있어서 일주일에 두 세번 부부가 가요.
    그리고 사돈은 두 시간 거리에 사는데 한달에 한번 와서
    아들과 손자랑 식사는 늘 밖에서 하고 당일 내려 간다고….

    저는 결혼한 딸이 외국 살아서 일년에 한 두번 보게 되지만
    전화 통화는 매주 해요.

  • 13. ㅇㅇ
    '25.4.17 8:11 AM (14.5.xxx.216)

    양가에 도움없이 사는 경우와 도움받고 사는 경우가 다른거 같아요
    손주 키워주거나 양육에 도움주는 경우는 아무래도
    접촉이 많은거 같은데
    전혀 도움이 없으면 사느라 바빠서 방문하기가 힘들죠
    형식적인 날만 가기도 바빠요

  • 14. 신혼땐
    '25.4.17 8:11 AM (121.162.xxx.59)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자고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당연히 안그러겠죠

    신혼이면 한두달에 한번씩 찾아뵙고
    사이에 통화 한두번 하면 좋겠죠

    20년 지난 지금은 분기별로 한번쯤 보는거 같아요

  • 15. 코코리
    '25.4.17 8:18 AM (175.118.xxx.4)

    지방살다가 남편서울발령받아 시댁근처로이사감
    처음엔 매주시댁감
    솜씨좋으신어머님 애들좋아하는거해놨다고 매주오라고하셔서 특별한일없으면 1년에 50번감
    1년이지난후 학습되어 그다음해도 시댁주구장창감
    저는갈친정이없어서 수시로감
    2년뒤 어느날부터 라면을주심
    그때서야 눈치채고 2~3주에 한번씩감
    그정도로 시댁가는게 너무너무좋았는데
    나중에보니 우리어머님 너무힘드셨을듯 ㅠㅠ
    마음가고좋으면 수시로가고
    눈치주고 불편하면 가는횟수가줄어들기때문에
    횟수는친밀도에비례하는거라고 봄

  • 16. ...
    '25.4.17 8:29 AM (202.20.xxx.210)

    시댁 연 2회 갑니다. 친정은 같은 아파트라 그냥 자주 보고요. 우선 시댁과 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심적으로 먼거죠. 그리고 저희는 친정이 저희에게 훨씬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당연 팔이 안으로 기울죠..

  • 17.
    '25.4.17 8:30 AM (223.38.xxx.46)

    명절 2번 부모 생신 어버이날 기본 5번 가고 집안 경조사 있으면 매달 한번쯤 보게 돼요

  • 18.
    '25.4.17 8:37 AM (1.236.xxx.93)

    가까운 아파트에 사는데 맛있는 밥해놨다고 일주일에 한두번 부릅니다 감사하긴하지만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더 크죠
    연 3-4회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 19. 정리하면
    '25.4.17 8:49 AM (59.7.xxx.113)

    생신+어버이날+설날+추석

  • 20. 맞벌이
    '25.4.17 9:00 AM (1.235.xxx.154)

    바쁘잖아요
    명절생신 어버이날정도 만나던데오ㅡ

  • 21. 저도명절생신
    '25.4.17 9:27 AM (218.48.xxx.143)

    저도 명절, 생신, 어버이날(미리주말에당겨서)
    그리고 이제는 양가 아버지들 돌아가셔서 기일에 갑니다.

  • 22. ...
    '25.4.17 9:30 AM (112.152.xxx.192)

    명절, 생신, 어버이날이죠. 그런데 양가 도움 많이 받으셨다면 더 자주.

  • 23. ..
    '25.4.17 9:41 AM (61.254.xxx.115)

    명절2 생신2 어버이날1 기타 해서 일년에 6회면 충분하다 생각

  • 24. ..
    '25.4.17 10:27 A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배우자는 얼굴 안 잊어버릴 정도만 보면 되고 자식은 한달에 한번쯤은 보고 싶어요.

  • 25. 결혼한 부부
    '25.4.17 2:29 PM (220.88.xxx.44)

    가 건강하게 살려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해야합니다. 한달에 한 번 과합니다. 양가로 따지면 2주에 한 번이잖아요. 지들끼리 잘 살게 놔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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