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빵 뷔페 참는다고 힘들었는데
한달전부터 딱히 먹고싶은게 없네요
그러다보니 이왕 먹는거 몸에 좋은거
먹으려고 하네요
과자 빵 뷔페 참는다고 힘들었는데
한달전부터 딱히 먹고싶은게 없네요
그러다보니 이왕 먹는거 몸에 좋은거
먹으려고 하네요
저도 50.
저는 식탐,식욕 그닥이었는데
요즘들어 식욕이 넘 좋아져서 큰일이예요.ㅜㅜ
먹고싶은 뭔가가 있다기보다는 입이 자꾸 심심해서
이거 주워먹고 저거 주워먹고...
그래서 긍가 예전보다 확실히 배둘레 라인이 이상스레 두꺼워지고 이제 진짜 아주머니 체형이 돼가고 있는 느낌이예요. 무지 빡쎄게 운동하고 빡쎄게 절식하면서 유지해온 몸이 서서히 무너져가려고 시동거는 듯한 ㅜㅜ
슬프네요. 호르몬의 변화탓도 있는걸까요?
저두 빵 떡볶이 수제비 좋아하는데
그러고 보니 다 커팅하고 다니네요
제가 직접 만든거 아니면 그닥 의미도 없고
집에와서 구운계란 먹어야지 하고 안사고 돌아다녀요
집에와서 구운계란이랑 크림치즈등
골라서 먹어요 밥막 먹구 하던 시절은
지나고 나니 배가 크거나 살이쪄서도
밥은 꼭 챙겨먹는 모습이 좀 보기 힘들어요
식탐은 없어졌는데
조금만 먹어도 예전보다 더더더 찌네요..ㅜㅜ 미침.
잉잉님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두 참 힘드네요 유지자체가요
뭔가 잘못된 식습관으로 망쳐서 그런가
했는데 원래 50넘음 그런편일가요
위로를 다 받고 갑니다 흑흑
과자 ㆍ라면은 안먹지만
여전히 식욕은 왕성
식욕이 없다기보다 소화가 안되니 먹기가 부담스러워요
귀찮아도 탄단지 골고루 챙겨먹으려고 노력해요 챗지피티한테 먹을때마다 식단보고하니 잘 평가해줘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