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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할 때 쓰던 스텐통 쓸 일이 없어요.

스텐통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5-04-16 13:44:54

겉절이 정도 담가서 이제는 커다란 스텐통(2개) 쓸 일이 없네요.

버리면 후회할까요?

IP : 211.243.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텐
    '25.4.16 1:46 PM (1.248.xxx.188)

    볼인가요?
    구거 살라믄 비싼데..

  • 2. 그러게요
    '25.4.16 1:49 PM (211.243.xxx.141)

    비싸도 쓸 일이 없으니 ㅠ

  • 3. 당근에
    '25.4.16 1:55 PM (106.101.xxx.199)

    내놓으세요

  • 4.
    '25.4.16 1:55 PM (121.167.xxx.120)

    자리 차지해서 테두리에 구멍하나 뚫어 창고 벽에 걸어 보관 했어ㅛ
    저는 3개나 있어요
    김치를 안하니 거의 필요 없는데 가끔 열문김지나 알타리 김치 담을때 사용해요

  • 5. ...
    '25.4.16 1:57 PM (183.102.xxx.28)

    없으면 아쉬워요.
    우리 옆집은 1년에 서너번 우리집에 빌리러 와요.

  • 6.
    '25.4.16 1:57 PM (121.167.xxx.120)

    열무김치 오타

  • 7. ,
    '25.4.16 1:58 PM (124.54.xxx.115)

    유투브에서 본건데요
    운동화빨때 안쓰는김치통에
    물, 세제, 운동화넣고 때 불리는 용도로 쓰더군요.
    뚜껑닫고 마구 흔들어요.

  • 8. ...
    '25.4.16 2:01 PM (182.212.xxx.183)

    저라면 안 버리겠지만 혹여 공간이 비좁아서라면
    재활용으로 내놓든지 파세요
    스탠 은근 비쌉니다

  • 9. 근데
    '25.4.16 2:04 PM (222.113.xxx.251)

    가끔 김치 안담구세요?

  • 10. ditto
    '25.4.16 2:0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아까워라 제가 다 아깝;; 제가 지금 그걸 사려고 돌아보는 중인데 요즘 스텐이 질이 너무 별로예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겠다 싶어 큰 시장 갔더니 8만원 달라해서 놀라서 그냥 빈손으로 왔어요 1년에 딱 서너 번 쓸 것 같은데 그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보관도 어려운데 누가 그냥 주면 고맙게 쓸 것 같은 딱 그 정도. 버리지 말 것에 한 표 던집니다

  • 11. 두개
    '25.4.16 2:07 PM (175.213.xxx.144)

    스텐두개중 한 개랑
    대형 소쿠리 한 개 당근했어요
    큰거 한 개, 중간 거 한 개 남겼는데...
    큰건 쓸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12. 일단
    '25.4.16 2:10 PM (211.243.xxx.141)

    둬야겠어요.
    또 이러다 김치 대량으로 담글 듯 ㅋ

  • 13.
    '25.4.16 2:13 PM (211.250.xxx.132)

    필요해서 사려는데
    마침 재활용장에 내놓은 멀쩡한 스텐 다라 줏어와서 김치 담을 때 잘 써요
    일년에 서너번 뿐인데 꼭 필요하니까.
    원글처럼 자리 차지하고 몇번 안쓰니 내놓은 듯
    같은 이유로 버리는 사람, 같은 이유로 주워다 쓰는 사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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