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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속에 관식이가 살아요

저는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25-04-16 10:53:32

50세 솔로입니다. 

처절하죠?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화... 화. 화이... ㅌ... 

IP : 211.235.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5.4.16 10:57 AM (211.60.xxx.146)

    관식이 같은 사람은 이세상에 없어요.
    있다고 해도 그런 남자와 결혼하면 힘듭니다.ㅋ

  • 2. 학씨
    '25.4.16 10:59 AM (222.111.xxx.73)

    결혼했는데 학씨인것보단 낫네요
    ㅜㅜㅜ

  • 3. ..
    '25.4.16 11:20 AM (115.138.xxx.39)

    양배추 달아요 그짝에 있는건 다 달아요 ㅋㅋ
    관식이도 애순이가 만든거죠
    남편이 결혼초에는 관식이었는데 성질 더러운 저를 만나니 서서히 변하더군요
    문제는 모두 나 자신이다로 인생사 결론 내렸습니다

  • 4. ㅇㅇㅇ
    '25.4.16 12:00 PM (220.86.xxx.41)

    돈도 못벌고 사고치는 학씨있는 것보다
    마음속의 관식이 있는 분이 천번만번 낫지요!!!

    관식이도 30년 살면 익숙해져서 고마운줄도 모를 듯합니다.
    (이상 학씨 마누라였어요!)

  • 5. ...
    '25.4.16 12:23 PM (58.29.xxx.184)

    윗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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