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인가 저학년때
아빠 친구가 서점에서 사고싶은 책 사준대서
제가 만원? 팔천원 ? 즈음 하는 책 사주셨어요
그때 만화책 천원 이천원 였던거 같은데
무슨 미술 자료집 그림 많은거 샀어요
미취학인가 저학년때
아빠 친구가 서점에서 사고싶은 책 사준대서
제가 만원? 팔천원 ? 즈음 하는 책 사주셨어요
그때 만화책 천원 이천원 였던거 같은데
무슨 미술 자료집 그림 많은거 샀어요
30년전 가난한 대학생 일주일 용돈이었습니다 ㅠ
https://kostat.go.kr/mondyValueCalc.es?mid=b70302000000
1995년 기준 위 링크로 계산하니 2.276배
당시 10,000원이 지금 22,759원이라고 하네요.
그때가 저 중1 이었네요.
졸업식 때 꽃다발도 1만원짜리는 빈약할 정도였고
웬만한 중고등 참고서 값되겠네요
그리고 피자 라지 사이즈 값이었구요.
1996년 일주일용돈이 7000원이었어요.
95년도에 만원은 지금기준으로 만 2-3천원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중학생때였는데 그시절에 책방에서 잡지책 자주 빌러봤던 기억이 나는데 1천원에서 천오백정도 했던 기억이 나요..
피자 라지가 아니라 미디움으로 수정합니다.
35년전에 1만원으로 영화보고 밥먹고 했네요^^ 월급날 1만원으로 6인가족 먹을 족발 사가던 기억 나요.
피자 라지가 아니라 미디움으로 수정합니다.
자꾸 피자 얘기하니까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군요 ㅋ
1996년에 삼겹살 한 근이 3500원 정도였고
갈비탕이 7000원 전후 그리고 칼국수도 4000원이었으니 그당시 만원이면 지금 2만3천원정도?
그 때도 참고서 한 권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으로 체감하면 많이 잡아도 2만원 가량
95년 신경숙 소설책 한 권이 6,500원이었네요. ㅋ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5313838
작은돈은 별차이 없어요
졸업할때 스냅사진넣는 앨범선물많이들했는데그게 만얼마
96년 고등때 한달용돈이 다들 5만원정도였어요
버스비가 한달 2만원정도 들었어요 지방저끝에
쫄면이 1500 원 국어문제집한권이8000 원 별돈아니였어요
4ㅡ5만원 할걸요
94,95년도에 회사앞 쌈밥이 5천원이었고요.
육개장, 오징어덮밥이 4천원, 순두부 3500원이었어요.
97년 98년 무렵 동네 치킨 한마리가 8500원이었어요.
지금 3만원정도 예상
그당시 만원을 은쾌히 쓰신 그분의마음은
지금의 5만원 예상
당시 점심식사 코엑스에서 했는데 왠만한 보통 식당 가격이 5천원 정도나 그 미만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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