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절에 좋은것좀 알려주세요ㅠ

ㅇㅇ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5-04-16 09:33:31

70대중반 어머니인데요 무릎관절이 계속안좋으셔서 초록입홍합 몇년드시게했는데 요즘은 별효과가없다고 하셔서요.

다른좋은게 어떤게있을까요? 쉬시래도 계속 아파트청소일 다니시는데 안움직이고 쉬면 좀나아질까요?

나이들면 어쩔수없는건가요? 광고에서 관절보궁약 봤다고하시는데 검색해보니 한달에 50이더라고요ㅠ

저일하는 사무실 청소할머니도 엄마또래신데 관절생전 안아프다하시는데 이것도 유전일까요?

IP : 106.101.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6 9:35 AM (117.111.xxx.248)

    주변에 쥴기세포 주사 요즘 많이 하더라구요. 알아보세요 ~

  • 2. 병원가시면
    '25.4.16 9:37 AM (118.235.xxx.110)

    주사 권하실거예요.
    단기적으로 효과 있어요.

  • 3. ....
    '25.4.16 9:47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무릎 주변 근육 키우세요

    의자에 앉아서 다리 들고 버티기

  • 4. 검사하고
    '25.4.16 9:47 AM (114.32.xxx.223)

    수술 알아보세요
    80대에도 많이들해요

  • 5.
    '25.4.16 10:01 AM (211.234.xxx.60)

    70중반이어도 무릎근력운동 꼭 하게 하세요 정선근교수 유투브로 검색해서 무릎운동,다리벌리기운동,발뒷꿈치운동 계속 하면 일단 근육이 생겨요

    약은 관절튼튼이라는 캐나다산 약이 종합적인 성분이 들어있어 먹고있는데 이게 유통되는 약국이 정해져있는듯해요 6개월분이 8만원 정도하고 알약이 상당히 커요 검색해보시고 약국 찾아보세요

  • 6. phrena
    '25.4.16 10:14 AM (175.112.xxx.149)

    초록입홍합 ᆢ보다
    MSM 파우더가 관절에 훨씬 좋고, 저렴한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ㅠ

    제가 둘째 출산이 좀 늦은 편이었는데
    유치원 안 보내고 매일 체험학습 한다고
    아이 델꼬 버스 타고 외출하던 40대 중반 시절

    어느날부터 버스에 오르는데 무릎이 시큰!한 거에요
    아이 둘 케어가 힘에 부쳐서인지 근관절통이 매일 있었어요ㅜㅜ
    (불쌍했던 시절 ㅠ)

    이러다 남은 생 내내 여기 아프다ㆍ저기 아프다 하며
    살겠네 싶어 공부하고 찾아낸 게 MSM 이었어요

    처음부터 크리스탈 형태로 뜨거운 물에 타서 원샷했고
    한 3개윌 이후부터 지금껏 관절통 거의 없이 지내요

    특히 남편이 키보드 많이 쓰는 직업이라 손가락 관절 매우
    힘들어해서 한의원 치료도 받고 했는데
    별 차도 없었고 제가 구슬리고 달래어 겨우 MSM 억지로
    매일 먹게 했는데 한 6개월 이후부터 손가락의 그 야릇하고
    뭉근한 기분 나쁜 통증 거의 완전히 사라졌대요

    원재료가 대나무 펄프인데
    그 재료 다루는 공장 직원들이 유달리 피부가 곱고 치밀한?
    경향이 있어 추적 조사 끝에 인체의 결합조직의 생성에 관여한단 거
    밝혀짐

    제가 거의 8년 복용 중인데
    유일한 단점?은 꿈자리가 넘 생생해진단 거
    (마그네슘도 넘 생생한 꿈이 문제가 되듯)

  • 7.
    '25.4.16 4:2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한달에 50 부담스럽지 않으면 재활 PT받게 하세요
    73세인데 한쪽 무릎 수술해야 한다는데 수술 안하고 작년 7월부터 주2회 재활치료사에게 PT 받고 있어요
    통증도 심하고 걷기도 못했는데 하체 근육 키워서 많이 좋아졌어요
    도수치료 15분 근육운동 45분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2 ㅇㅇ 03:09:34 442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177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910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02:41:40 662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274
1740073 내가 미쳤지. 4 ㅡㅡㅡ 02:07:42 1,283
1740072 사자보이즈.... 3 너무좋아요 02:06:19 898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1 운동화 02:02:44 265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10 ㅇㅇㅇ 02:02:02 1,723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390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6 o o 01:34:29 755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637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7 ㅇㅇ 01:23:27 1,301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631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936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1 ㅇㅇ 01:01:45 201
1740062 60중반에 3 혹시 00:58:50 984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2,242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502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841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5 띠용 00:38:45 1,363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767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00:32:13 1,125
1740055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1,271
1740054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3 ㅁㅁ 00:24:39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