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6 9:22 AM
(222.107.xxx.89)
제가 162에 52-3 왔다갔다 하는데
몸보면 50 만들고 싶다 생각드는데...ㅠㅠ
저도 근육살 아니고 말랑말랑한 상비.
바지입으면 나오는 옆구리 군살이 너무 꼴비기 싫어요.
근데 이거 없애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2. 상비는
'25.4.16 9:24 AM
(112.186.xxx.86)
여리여리하게 보이기 힘든데 이상하네요.
하비면 몰라도...
3. 아시잖아요
'25.4.16 9:25 AM
(112.162.xxx.246)
여자는 옷입고 있으면 모르는거
옷 벗으면 안에 숨겨진 살들 후르륵툭 다튀어나오는거 우린 다 알잖아요
빼세요
자기만족이에요 다이어트는
4. .......
'25.4.16 9:25 AM
(211.250.xxx.195)
저는 167에 58~59인데
저는 그냥 표준이에요
원글님은 그냥 하는소리아닐까요 --
5. 벗은
'25.4.16 9:27 AM
(115.91.xxx.3)
몸을 못 봐서?
저 보고 사람들이 그런말 하는데 사실 벗어놓고 보면 허리나 팔뚝에 군살이 꽤 있어요. 벗고 다닐 일이 없으니 옷 입은 상태에서만 보니 뺄 살이 어디 있냐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살을 뺀다고 내가 원하는 부위만 빠지는게 아니어서 문제긴 하죠
6. ..
'25.4.16 9:29 AM
(211.209.xxx.130)
내가 봐서 빼야겠다 싶으면 다이어트 하고
남들은 그냥 하는 소리일 경우가 많죠
7. ........
'25.4.16 9:29 AM
(106.101.xxx.212)
ㄴ 아...벗은 몸을 못봐서요..그게 맞는거같아요 ㅜㅜ
8. ...
'25.4.16 9:35 AM
(114.206.xxx.139)
남들 얘기는 그냥 흘려 들으시고
내 몸이 편한 체중이 있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꾸준히 유지하려고 합니다.
니가 뺄 살이 어딨다 그래... 그런 소리 안들으려면
살 빼야 하는데.. 그런 말을 안하면 되더라구요. 제 경험상 ㅎ
9. 솔직히
'25.4.16 9:41 AM
(211.235.xxx.109)
건강체중이고
미용체중을 원하시는거네요.
갱년기이후 군살이나 복부 지방축적은 당연한거 아닐지..
미용체중을 원하심 다이어트와 유산소를 하셔야지요.
주위분들이 외모에 민감하지 않으신가봅니다.
10. 솔직히
'25.4.16 9:42 AM
(211.235.xxx.109)
158 에 51킬로면
정55쯤이고 이탈리아 38-40 미국 2사이즈
날씬한편 맞는거에요.
날씬을 44-44반 이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11. ..
'25.4.16 9:49 AM
(121.137.xxx.171)
겨드랑이살,허리 머핀살 없으면 날씬하다고 주장합니다.
12. 저
'25.4.16 9:57 AM
(14.37.xxx.162)
160 에 55-56왔다갔다 최고 몸무게에서 이제 안빠져요
예전엔 살좀쪄라 소리 맨날 듣고 살았는데 지금은
아무도 그런 소린 안해요 ㅎㅎ 근데 뺄살이 어딨냐고
날씬하다고 해요 저는 넘 힘들거든요 몸무게가 불어서 ㅠ
복부랑 팔뚝이 장난아닌데 손발목이 가늘고 얼굴이 작은편이에요 그래서 보여지는데만 가늘어보여 그런가보다 해요 살빼야하는데 ㅜㅜ 안빠지네요
13. 네네네네
'25.4.16 10:08 AM
(119.196.xxx.115)
니가뺄살이 어딨어-------그냥 하는소리에요
14. ...
'25.4.16 10:49 AM
(1.241.xxx.220)
딱봐도 비만이다 할 정도 아니면
대부분 보기 좋다, 날씬하다 해주죠.
그리고 원글님 체형이 팔다리 가는 스타일이라 말라보여요.
15. ....
'25.4.16 10:54 AM
(106.101.xxx.212)
아 쭉 읽으며 저도 생각해보니 제가 보이는데가 말랐어요. 팔목 발목 진짜 가늘어요 ㅋㅋㅋ 손가락도 가늘어요. 팔도 보이는덴 가늘다가 어깨쪽 팔뚝으로 급두꺼워지는ㅜㅜ다리도 발목 종아리 다 날씬한데 허벅지쪽으로 급두껍ㅜㅜ 보이는데는 가늘어서 속여지는게 있나보네요? 어쩐지 남편이 속았다고 하던데 아 그래서ㅋㅋㅋ 중앙 집중적으로 살빼고 다시 올게요
16. 체형에따라
'25.4.16 10:59 AM
(180.229.xxx.164)
날씬해보일수도 있을듯한 키, 체중이지만
상비시라니 그건 아닐듯..하고 얼굴이 작고 갸름하면
몸도 날씬하게 보긴 하더라구요.
전 태생이 얼큰이에 볼살퉁퉁이라
163에 46키로일때도 사람들이 마른줄 잘 모르더라구요.
갱년기되니 키도 줄고 162에 50전후 왔다갔다 하는데
얼굴에 살많으니 불독처럼 쳐지려고해서 스트레스..
환갑쯤 되었을때 성형외과 함 가야할지..
17. ᆢ
'25.4.16 11:11 AM
(182.227.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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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야금야금 쪄서 162에 53 나가는데
사람들이 진짜 어디가 살쪘냐고 하고
나도 괜찮은가? 생각해요
살도 안빠지고 그냥 정착할까봐요 ㅜㅜ
18. 조아
'25.4.16 11:39 AM
(223.38.xxx.98)
제가 키가 님보다 10센치 딱 더 큰데 몸무게가 비숫하네요. 저야말로 늘 눈바디가 불만이라 하루 만보씩 걷고 필라테스도 10년째...
저보다ㅜ키가 10센치가 작으시면....ㅠㅠ
19. ᆢ
'25.4.16 4:30 PM
(121.167.xxx.120)
보기 좋은 건강체중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