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우리들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4월..
세월호 진상규명을 소망합니다
봄이 되면 우리들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4월..
세월호 진상규명을 소망합니다
결론 기사 어제 났으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매년 오늘이면 마음이 많이 슬픕니다.
그 이후로도 바뀐 게 없는 것 같아 더 슬프네요.
그 날도 수요일이였는데..ㅠㅠ
잊지않을께요.
유가족이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진상 규명되기 바랍니다.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런일을 겪었는데도
또 국힘 윤석열에게 표를 줘서
이태원참사까지 벌어지게 만들고
진짜 일부 국민들 정신차리길
오늘 416이네요.
꼭 진상규명되고 책임자 처벌하고 재발방지대책 단단히 세워야합니다.
유가족분들과 희생자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세월호 진상조사 요구하며 단식투쟁하다가 쓰러지는 부모들 앞에서 단식조롱하려고 피자/치킨/족발 배달시켜 쳐먹으면서 폭식시위하던 단체가 “자유대학”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유가족분들과 희생자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22222
원래 배에 문제가 많았고
과적한 짐 때문에 넘어졌다는
결과는 알겠어요.
근데 구조 과정이 왜 그 지경이었는지
그건 밝혀야죠.
대통령이 뒤늦게 나타난 것도 어이없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다 낡아빠진 배에 고정장치도 제대로 하지 않아
숙련되지도 않은 기관사인지 가 꺽어버리니
그 화물들이 한쪽으로 다 밀려서 침몰하게 된거라고
뭐 잠수함이 들어박았다니 온갖 거짓뉴스로 도배를 하더니
외부 충돌같은건 없었다고
대통령이 젤 문제였죠. 바로 보고 되었을때
헬기 타고 바로 왔어야죠. 현장에 와서 다 동원해서
그 아이들 더 살렸어야죠.
지금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때 4월 한달 견디기 힘들었어요. 버스 타고 가다가
막 소리 지르고 싶었어요. 이게 나라냐고
근데 그 4월 사람들이 다 우울했어요.
그날 꽃이된 아이들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인중에 세월호 유가족이 있어요.
오늘 그 분의 마음이 어떨지 ..
여전히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제일 먼저 생각난다는 딸아이 라는데 언제쯤 그 분이 납득이 갈만한 진상규명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는 것들이 범인이죠
그리 떳떳하면 왜 봉인할까요
윤수괴도 마찬가지고
천안함때만큼 고통스러웠어요
골든타임 다 놓치고 실시간 뉴스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
한동안 바다 보는게 괴롭고
세월이가니 조금씩 무뎌지기도 하지만
울 아이들 단 한 번도 잊은적 없습니다
일단 저부터
꽃같은 우리 아이들 잊어버릴까봐
팔찌 리본
빠뜨리지 않아요
박근혜7시간은 봉인돼서 확인이 안되지만
그외 구조 과정은 밝혀졌으니 기사 보시기 바랍니다.
10년에 걸친 수사·감사·조사 과정에서 확보된 사실관계들과 기록들을 토대로, 이제 세월호 진상 규명의 두 축인 '침몰 원인'과 '구조 실패 이유'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가능해 졌다.
https://newstapa.org/article/fnCdS
이 기사 읽어보세요.
왜 못 구했는지 수사.감사.조사로 밝혀졌고
그에 관한 뉴스타파 기사에요.
날짜 보고 슬펐어요.
아가들아 미안해!
여전히 눈물이 납니다.
지난주부터 바람불고 추울때
계속 슬펐어요.
그때도 그랬는데,
도대체 왜 아이들을 그 추운 바다로 떠밀었는지..
잊지않겠습니다.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기를
모두가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처음 사고 나고 전원 구조했다는 오보가 충격을 더했죠.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유족들은 수많은 시간속에서 그 질문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겁니다.
기록물 봉인 꼭 풀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