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분노가 생기고 성격 차이로 안 보고 살고 싶어요
바람이나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면 참고 사는게
맞나 스스로 묻게 되는데 살면서 이혼 위기가 생기면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버티면 다시 좋은 날이 올까
그 시간이 고통스러워요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 평범한 일상에서
사랑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남편한테 분노가 생기고 성격 차이로 안 보고 살고 싶어요
바람이나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면 참고 사는게
맞나 스스로 묻게 되는데 살면서 이혼 위기가 생기면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버티면 다시 좋은 날이 올까
그 시간이 고통스러워요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 평범한 일상에서
사랑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바람, 폭력, 도박, 약물중독의 문제가 아니라면 성격 차이는 본인의 태도를 바꿔보세요. 불교 마음 공부 하는 것도 도움되고요.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편의 장점(한개는 있을 거임)에 촛점을 맞추어 보세요. 이혼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따라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담으로 털어놓아도 도움 됩니다. CHatGPT깔고 남편 흉 보세요.
아니오
사람 안변해요
문제없는 가정 드물어요
포기할건 포기하고 마음을 접고 사는것도 방법.
아이들있음 이혼 비추해요
이혼숙려보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게 심리적으로 간단하게라도..
그런게 쉽게 고쳐지나요
사람 안변한다는게 그런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돈잘벌어오면 참고 산다는게 너무 그렇게 들리지만
사실 자녀있으면 가장 중요한걸 해결해주는거니 무시하긴 어렵죠
돈없고 다른거 다 괜찮아도 그것도 힘든일이니까요
참을수있냐 없냐는 본인이 알겠죠
근데 경제적으로 어렵지않다면 참는거도 이해가 가요
사는거죠.적당선 유지가 된다면 그냥견디고 사는겁니다..
측은지심 동병상련
이런 거 생기세요 안 생기세요
저한테 답할 필요는 없고요
원글님 마음의 소리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이혼후가 더 힘들수도 있어요.
아이들 문제, 경제적 이유, 외로움 ,
현실적인 문제들이 온전히 나혼자의
책임이니까요.
외도,폭력,도박 이런 문제 아니라면
두사람 모두 노력하면 좋아집니다.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 평범한 일상에서
사랑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ㄴ 그럼 남편과 이혼하면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 평범한 일상에서 사랑이 이뤄질 수 있는 건지요?
남편이라는 존재 하나만 내 인생에서 사라져주면?
남편한테 분노가 생기고 성격 차이로 안 보고 살고 싶어요
ㄴ결국 내 마음먹기에 달렸죠
경제적인 것과 폭력없는 알콜중독으로 심각하게 이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본바탕이 악하지않은 사람이라
어찌어찌 살다보니 노년에 접어든 지금은
의지할수있는 단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두가지 모두 고쳐진것도 아닙니다.
저는 나르 시모로 인해서 내 노후는 거기서 탈출하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이혼얘기 오가다가
남편도 나르 엄마 때문에 이혼하면 자기 손해라 느꼈는지
시모관련 저는 분리하겠다 해서 지금은 나름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시모를 안보고 사니 내 마음에 꼬인게 없어지고 싸울 일이 하나 없어요.
성격 차이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기본 성품이 나쁘지만 않다면 서로 조심하면서 배려하면서 사는 거죠.
나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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