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의 기준은
첫번째, 상식적인 사람
두번째,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요.
솔직히 저 두가지만 충족되어도 휼륭한 사람 같아요.
근데 의외로 저 두가지 만족하는 사람 주위에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의 기준은
첫번째, 상식적인 사람
두번째,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요.
솔직히 저 두가지만 충족되어도 휼륭한 사람 같아요.
근데 의외로 저 두가지 만족하는 사람 주위에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좋다는 것도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가령
아들에겐 상식적이고 측은지심 있고 헌신적인 사람이
며느리에겐 악덕 시모일 수 있듯이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한결같은 사람요.
가까워질수록 말 막하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저 평생 듣는 소리가 남편에게 측은지심이 있다는 소리였는데..... 저 좋은사람이었군요 ㅎㅎㅎㅎ
저는 측은지심을 볼때 가족이나 지인이 아닌 사회적 약자나 힘없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봅니다.
저한테 아무리 잘해도 약자에게 함부로 하면 절대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인간 얼굴은 백개 천개라 고정적인게 아니더라구요. 기대를 안하는게 답 같아요.
과하지 않은 기본적인 존중과 배려만 있어도
저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의 마음은 백개 천개 222
사회적 약자나 힘 없는 동물에겐 잘해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회적 이미지 관리,
측근에 대한 방심,
안전한 대상에게 억압된 감정 분출...
잘속는거같애요.얼굴이쁘면 속고 옷잘이보 잘해주면 속고.
https://youtu.be/DZZjHmd5JY8?si=XKKXDUSNKcEnH_F0
울시모가 옛날에 세들어살던 사람이 돈이없대서
세도 싸게주고 어쩌고
지금도 다른가게보다 세도 싸게주고
남한테 나쁘게 한적이 없는데
자기가 왜이리 아프냐고
연세가 90 이세요
근데 70대에 넘치는 기력으로
저한테 소리지르고 시어머니노릇 톡톡히 하신건
생각 못하시나보드라구요
측은지심 그거 자기아들만 짠하지
며느리는 이쁜것도 못마땅해 하시는분
둘다 해당하는데
다른 분들도 거의 그렇다'하십니다.
그런데
꽤 많아요. ^^
나쁜인간은 자기가족조차 착취하고 이용의 대상으로 삼는걸 많이 보고는 그나마 피붙이한테 잘하는 인간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의외로 많아요. 자기가 잘보일 필요없는 가족 이용하고 사기치고 막하는 사람들. 나가서는 상식적인척 말만 거창하고.
정직하고 바른사람
존중과배려 요정도 갖추면 좋은사람 같아요
인색하지않은 사람요.
측은지심도 공감해요.매정한사람싫어요
다 본인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해요.
진상조차도요 ㅎㅎㅎ
주위에 자기 가족에게는 잘하는데 가족 위주로 사고하는 이기적인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그런 사람보다는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내 상식기준과 다른사람의 상식기준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내 상식이 다 옳다는 근거도 없구요.
사람이 그냥 순둥하고 선하기만 한게 아니라
책도 좀 보고 그런사람들이 훨씬 낫던데요.
저는 생각이 같네요.
상식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사전적 뜻 찾아보니 이렇네요.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
이 상식을 갖고 사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나이 들수록 느껴지네요.
여기에 측은지심이 있다면 최고인 거죠.
상식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사전적 뜻 찾아보니 이렇네요.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
사전적으로 상식적인 사람 찾기도, 되기도 힘들겠어요...
정말 상식적인 사람이 되고 싶네요..
측은지심 ㅋ
주변의 모~~~든 사람을 다 이래서 불쌍하다 저래서 짠하다 하면서
어떤 식으로든 안쓰럽게 바라볼 건덕지를 반드시 기필코 무조건 찾아내고야 마는
그러면서 자기가 되게 착하고 정의롭고 선한 인간인 줄 아는
항상 남을 불쌍하게 봄으로써 자기의 인정 욕구를 채우는 그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
존~ㄴㅐ 오만한 인간임.
뭐가 그렇게 늘 불쌍하고 짠하고 안쓰러워 사람이 다 똑같은 사람이지.
웃기는 측은지심 ㅋ
좋은 사람의 기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
이것만 잘 장착되도 기본 사람이 됩니다.
남을 도울 줄 알고
상식이 없으면 부끄러우니 상식도 챙기고
양심도 있어야 하고..많은 게 자동장착됩니다
부끄러운 걸 모르면
요즘 TV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처럼
뭔 짓을 해도 스스로 잘한 줄 알겠죠..ㅂㅅ
그런가요?
상식적이면 보통 측은지심이 있는 거 같던데.
단, 측은지심을 느끼는 단계, 수준의 차이는 있겠죠.
상식적이고 의리있는 사람요...
다들 본인이 상식이 있다 생각하는데, 본인위주의 상식만 장착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울시모가 옛날에 세들어살던 사람이 돈이없대서
세도 싸게주고 어쩌고
지금도 다른가게보다 세도 싸게주고
남한테 나쁘게 한적이 없는데
자기가 왜이리 아프냐고--------------------
본인 안아프고 복받을라고 착하게 하셨나봐요.......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
정직한 사람.
겸손한 사람.
저 위의 분처럼 부끄러움을 아는사람.
감사함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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