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모임에 어떤 차림으로 가세요?

50대분들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5-04-15 20:35:38

머리부터 신발까지 어떤 분위기로 코디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223.38.xxx.2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5 8:38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평소 외출할 때 처럼 입어요
    친구들 만날 때 너무 꾸미면 시기질투하는 것 같아 힘빼고 가방도 저렴이 들고나가요

  • 2. ....
    '25.4.15 8:39 PM (112.172.xxx.149)

    평소처럼 입어요.
    딱 출근복장으로 입어요.

  • 3. 평소
    '25.4.15 8:41 PM (175.123.xxx.226)

    출근 복장으로요. 오늘 트렌치에 세미 정장 바지. 구두에 핸드백

  • 4. ...
    '25.4.15 8:45 PM (42.82.xxx.254)

    기분에 따라서 풀착장할때도 있고, 운동하다가 운동복 차림으로 뛰어갈때도 있고 매번 달라요...

  • 5. 매력마녀
    '25.4.15 8:48 PM (121.136.xxx.96)

    최대한 예쁘게^^

  • 6. 52세
    '25.4.15 8:51 PM (222.100.xxx.50)

    청바지에 자켓 정도요

  • 7. ㅇㅇㅇㅇㅇ
    '25.4.15 8: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내일친구들 만나러 갈껀데
    세미 와이드 청바지에 운동화신고
    청색 니트입고 모직자켓입을 예정

  • 8. 운동복
    '25.4.15 8:55 PM (117.111.xxx.4)

    내가 아무리 소박하게 입어도 그중 한둘이라도 자랑하고 싶어서 한껏 꾸미고 오는 애들 있는데 나라도 추레하게 입어야 그나마 분위기 누그러져요.
    안그러면 잊은옷 주얼리 가방 화장품 시술로 넘어가서 친구 만났는데 쓸데없는 브랜드 디자이너 신상 얘기만 하고 오게됌

    저라도 생활냄새 나게 세팅하고 갑니다.
    너무 후줄할까 싶으면 추리닝위에 벙벙한 바바리나 커트정도요.

  • 9. ...
    '25.4.15 9:00 PM (114.203.xxx.229)

    주말에 만날땐 캐쥬얼하게 입고
    평일엔 출근복장이죠.
    단정하게 입습니다

  • 10. 신기
    '25.4.15 9:4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분위기 누구러트리러 추레하게 입나요?
    전 모임에서라도 생활냄새 안나고 최대한
    깔끔 귀금속 끼고 나갑니다.

  • 11. 쇼콜라슬리퍼
    '25.4.15 10:57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다들 꾸미고 와요
    풀세팅 장착

  • 12. 저는
    '25.4.16 8:37 AM (125.128.xxx.134)

    날씨나 기분에 따라 정하긴 하지만 그 모임에 나오는 친구들이
    정성껏 꾸미는 스타일이면 저도 조금 더 신경써서 분위기 맞추려고는 해요.
    괜히 미안해서.

  • 13. 저는요
    '25.4.16 10:33 AM (222.108.xxx.92)

    평소저의 옷차림이 cos 청바지, 빈폴 가디건 정도입는 캐주얼 차림인데요. 친구들 만날때는 다른 사람들은 이쁜옷 챙겨서 입고 반지며 목걸이도 다 끼고 꾸미고 같다는데 저는 제일 메이커없는 옷입고 끼고있던 반지도 빼고 가요. 그흔한 버버리 가방도 안 들고 에코백메고 가구요.
    제친구들은 저보다 더 안 챙겨입고 오거든요. 쿠팡에서 옷샀다고 하고.... 남들 하나씩 명품 지갑이라도 들고 다니던데 제 친구들은 그런거 없어서 저도 챙겨입지를 못해요.

  • 14. 젤 예쁘게~
    '25.4.16 11:14 AM (122.254.xxx.130)

    외출이고 사람만나는건데 최대한 이쁘게하고 갑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863 오늘 새벽 깨서 82 들어왔다가 너무 감동적인 글을 봤어요 18 새벽감동 2025/04/16 6,366
1701862 5분만에 들통난 최상목 거짓말 ㅋㅋㅋ 13 5분만 2025/04/16 4,028
1701861 (기사)소송과 빚 때문에 가족들을 죽였다네요 12 살해동기가 2025/04/16 5,632
1701860 [최민희 의원]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하.. 5 ........ 2025/04/16 2,206
1701859 쳇지피티는 왜 자꾸 개인적인 걸 물을까요? 8 친절 2025/04/16 2,987
1701858 경계성 성격장애 대표적 증상 좀 알려주세요 7 .. 2025/04/16 1,951
1701857 윤내란 적폐도 싫지만, 190석과 민주당 대통령인것도 두렵기도 .. 65 ㅇㅇㅇ 2025/04/16 3,123
1701856 방금 영화를 보고 왔는데..극 중 검사의 대사 3 123 2025/04/16 1,358
1701855 옛날 노래(푸른하늘) 듣고 있는데 좋아서 추천합니다. 2 푸른하늘 2025/04/16 831
1701854 전 동네친구가 1도 없어요 10 ㅇㅇ 2025/04/16 3,414
1701853 아내의 자격, 밀회 중 뭐가 더 재미있나요. 16 .. 2025/04/16 1,719
1701852 푸바옹 죽순 주문하는 거 귀엽네요 6 ㅁㅁ 2025/04/16 1,891
1701851 부모님 사진 정리 6 ... 2025/04/16 2,163
1701850 한덕수 생긴게 딱 일본인 같지 않나요? 22 ㅇㅇ 2025/04/16 2,174
1701849 집에서 옷 분실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6 2025/04/16 1,857
1701848 어묵이 일본산 생선으로 만드나요 12 2025/04/16 2,133
1701847 갱년기 증상 없어도 50 전후는 갱년기인가요? 4 아직인데 2025/04/16 2,595
1701846 어린이 모기패치가 이렇게 유용하다니요 9 우와 2025/04/16 3,002
1701845 공공장소에서 맨발로 양반다리좀 안하면 안되는지 ㅠ 7 ... 2025/04/16 1,295
1701844 이재명후보는 문재인대통령 같지는 않겠죠?(부동산) 41 .... 2025/04/16 2,830
1701843 시험 불안도가 너무 높은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7 아이가 제일.. 2025/04/16 1,279
1701842 올리고 내리고 song (국힘 청기 백기 게임) 1 .. 2025/04/16 576
1701841 마음이 힘들고 심난한데 불교경전 추천 2 마음 2025/04/16 938
1701840 Adhd 이신분들 장거리운전시 어떤가요 7 Oo 2025/04/16 1,212
1701839 5월 중순 국내여행 4 5월 2025/04/16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