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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딸이 담배를 피우는데요

ufg 조회수 : 20,380
작성일 : 2025-04-15 19:52:36

저랑 제 남편은 꼰대에 가까운 모범생이었어요.

애가 우리를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키우긴 했어요.

살짝 불안정 하긴했어도

학교 제도의 틀을 벗어나지 않았고

일탈도 없었고

그치만 불안정..

인서울 하위권 다녀요

귀에 피어싱 여러개 하고

재수때 담배 피는걸 알았어요.

얼굴,외모는 예쁘장.

담배 피우는 거 알고 너무 놀랬는데

하지마란다고 안할 애가 아니라

냅뒀는데..

 

집앞에서 담배ㅈ피우는 걸 봤어요.

커피 기다리며 피우는데

침뱉으면서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고 가는 모습 보니

피꺼솟.

푸닥거리 한판 했는데

제가 힘에 밀렸고ㅠ

이게 맞나,그냥 인정하고 냅둬야하나

이게 맞나 .

꼴도보기도 싫은데

내쫒지도 못하고..

근데 너무 보기 싫어요ㅠ

 

 

IP : 58.225.xxx.20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5.4.15 7:55 PM (119.64.xxx.101)

    담배가 왜요?
    어릴때 멋있는 줄 알고 피우다 그만 두겠죠.
    푸닥거리까지 할일은 아니예요

  • 2. 범생딸도
    '25.4.15 7:55 PM (218.51.xxx.191)

    대학가니 술담배부터 배우더라구요
    그렇지만 여전히 공부 열심히 하는 범생이.
    푸닥거리에 용돈끊기에 다 해봤지만..
    본인이 의지없음 부모는 제지하기 어렵더라구요.
    성인인데 알아서 해야죠 머ㅜㅜ

  • 3. ㅇㅇ
    '25.4.15 7:57 PM (1.231.xxx.41)

    아아, 그런 애들 보며 누구네 집 딸인가 했는데...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담배를 피우더라도 좀 깨끗하게 피울 수 없나 몰라요. 말한다고 안 들을 애들 같으면 그냥 냅둬야지 어쩌겠어요.ㅜㅜ

  • 4. ...
    '25.4.15 7:5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의 딸이 담배피는 걸 그러려니 하겠는데,
    담배 기호식품 어쩌고저쩌로 한없이 너그러운데요.
    제 딸이 담배 피는 건 너무 싫을 거 같아요.

  • 5. ㅎㅎㅎㅎㅎ
    '25.4.15 7:58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가래뱉고 꽁초 버리는 것만 단속하세요
    남녀 다 꼴불견이니.

    담배는 자유

  • 6. ..........
    '25.4.15 7:59 PM (117.111.xxx.205)

    성인인데 담배피우는건 잘못된건 아닌데,
    뒤처리, 침 찍. 이런건 매너없네요
    지적받을만한 행동이고 제딸이라도 진짜 싫을것같아요.
    잘 얘기하신거예요

  • 7.
    '25.4.15 7:59 PM (175.214.xxx.16)

    성인인데 알아서 하게 두세요
    고등이 그랬다면 푸닥거리할일이지만 대학생이면 그럴 일도 아니에요
    제가 미대나와서 대학때 친구들 선후배 여자들 담배 많이 피었거든요
    저도 호기심에 피워봤구요 잠시 그냥 한때일수 있어요
    못 끊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것도 알아서 할일이죠

  • 8. ..
    '25.4.15 7:59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시대가 변해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녀학생 막론하고 범생이들은 술담배 절제해요. 부모는 그저 공부만 잘하면 모범생이라고 착각하죠.

  • 9. col
    '25.4.15 7:59 PM (221.153.xxx.46)

    그냥 두세요
    20대들 많이 피워요
    그런데 30대만 돼도 피우는 애들 많이 없구요
    그만큼 피우다가 끊는 경우가 많은거죠

    엄마로서 맘에 들지는 않겠지만 성인인데 어쩌겠어요

    외국에선 우리나라만큼 흡연을 죄악시하지는 않아요
    그냥 외국 살다 온 애라고 생각하세요

  • 10. ..
    '25.4.15 7:59 PM (182.209.xxx.200)

    담배는 끊기도 힘들고 백해무익하다는데. 안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따님도 담배가 해로운건 알겠죠. 다들 알면서 피우잖아요.
    스스로 느껴 끊기 전에 아무리 잔소리 해봤자 듣겠나요 뭐.

  • 11. ㅡㅡ
    '25.4.15 8:0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흡연이야 진짜 꾹참고 모른척 한다고 해도 ㅠ
    집앞에서
    거기다 침을 뱉고 꽁초까지 ㅠ
    이건 남편이어도 때려잡을일이죠
    침뱉는거 진짜 무식하고 드러워요
    세상 어디서도 그건 무식하고 무례한거 맞아요
    일탈이 아니라
    하지말아야 할 못된짓이예요
    속상하시겠어요

  • 12. 딸램
    '25.4.15 8:01 PM (121.170.xxx.187)

    딸램들은
    잠시 한때가 많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연애하며, 결혼하고
    거의 끊었어요.

  • 13.
    '25.4.15 8:01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담배 피우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가래침 뱉는 거는 여자든 남자든 정말 보기 흉해요

  • 14. 건강땜에
    '25.4.15 8:02 PM (220.122.xxx.137)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간호사들도 몇명 피던데요.
    기다리는데 ㅜㅜ
    건강땜에 끊어야죠.
    금연20년해야 효과있다니...

  • 15. 남녀떠나
    '25.4.15 8:05 PM (106.102.xxx.169)

    담배 피우는 인간들 공통점이 참을성 없고 이기적이고 더럽다는 거에요...
    배려심 없어서 민폐인줄 알면서도 아무대서나 담배 피워대고 가래 침 꽁초까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나이 상관없이 몸에서 쩐내 나고 휴....담배 피는 인간들은 믿고 거릅니다.
    걔다 담배 피우는 표정들이 죄다 불량스러워요..

  • 16. 저절로
    '25.4.15 8:0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때가되면 끊을 거에요
    저희는 몰랐었는데 큰올케가 담배를 폈었더라고요
    오빠는 아마도 알았었나봐요

    저희는 전혀 몰랐어요.
    나중에 알았어요. 임신하기전까지 담배폈다는 걸

    그런데 임신하고는 끊었어요
    벌써 수십년전 얘기입니다

    보수적인 저희 집안이나 저희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였는데
    그렇더라고요. 사람 너무 좋아요.
    엄마가 된다는 일이 그녀를 변화시켰을 뿐이에요

  • 17. 미개해보여서
    '25.4.15 8: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담배는 정말 개취이나... 연기 냄새 침 가래... 이것들이 붙어서 같이 다니니 흡연자가 좀 미개해보이기는 해요.
    그러나 개인의 선택인것을 어쩌나요. 아무리 딸이라고 해도.

  • 18. 내 집에선
    '25.4.15 8:09 PM (79.235.xxx.145)

    절대로 못 피게 하고
    꽁초와 가래는 제대로 버리라고 하세요.

    그 외에 성인이 담배 피는건 관여 마세요.

  • 19. 극혐
    '25.4.15 8:10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담배 피우며 가래침 뱉는 인간들 =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

  • 20. mm
    '25.4.15 8:15 PM (218.155.xxx.132)

    여긴 다들 쿨해서 성인이니 간섭하지 말라하는데
    저같아도 싫어요.
    전 담배냄새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더 그렇기도 하고요.
    조카가 중학생때부터 피웠는데 호기심이겠지 했지만
    지금 십년넘게 피고 있어요.

  • 21. ..
    '25.4.15 8:18 PM (1.235.xxx.94)

    위에 종병 간호사 화장실 흡연이면 해고사유 아닌가요? 금연지역일텐데요.

  • 22. 휴대용재털이
    '25.4.15 8:22 PM (125.132.xxx.178)

    휴대용 재털이 있어요.
    사서 길거리에 재나 꽁초버리지 말아라 젊으나 늙으나 보기 흉하다하고 손에 쥐어 주세요.

    금연은 본인 결심이 서면 하겠죠.

  • 23. mm
    '25.4.15 8:23 PM (221.154.xxx.222)

    담배 피우며 가래침 뱉는 인간들 =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
    2222233333

  • 24. 원글님
    '25.4.15 8:40 PM (206.171.xxx.87)

    원글님 꼭 이 댓글 보시길
    담배 ㅠ 저도 한번 해봤는데 잇몸이 망가져요
    저는 정말 고생중입니다
    오래핀것도 아니고 진짜 호기심에 몇번
    와 근데 이게 ㅠㅠㅠ원래 좋은 구강 상태가 아니고 약했는데 와르르 무너졌어요

    만일 유전적으로 튼튼한 잇몸아니면
    그리고 교정하면 죽음이에요
    치아 뒷면으로 까맣게 치석생기고

    저도 자아가 불안정했었고 좀 제가 생각해도 짠한 이십대를 보냈어요 아이가 스스로 깨달아야하는데 안타깝네요
    몸을 망칩니다 진짜로요
    완전 꼴초 언니들 피부가 .. 넓어져버린 모공땜에 하루방 같았어요

  • 25. 담배극혐
    '25.4.15 8:41 PM (121.136.xxx.96)

    담배피면서 매너 좋은사람 본 적이 없어요
    진짜 길이나 아파트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 26. ....
    '25.4.15 8:49 PM (42.82.xxx.254)

    90년대 대학다녔는데 친한 친구 7명 그룹중에 5명이 폈어요...다들 평범한 아이들..하지만 저는 안피는 2명중 한명이라 같이 있으면 괴로웠죠..담배 피면서 길에 가래뱉고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공중 도덕은 지키라고 그리고 되도록 건강에 해로우니 금연하면 좋겠다 정도 이야기는 해야죠....

  • 27.
    '25.4.15 8:49 PM (121.188.xxx.21)

    담배는 개취.
    침뱉고 꽁초나 버리지말라하세요.
    완전 극혐

  • 28. ㅡㅡㅡㅡ
    '25.4.15 8:53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담배 피우는건 그렇다 쳐도
    침뱉으면서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고 가는 모습은 참
    실망스러우셨겠어요.
    피더라도 공중도덕은 지키도록.

  • 29.
    '25.4.15 8:57 PM (180.70.xxx.42)

    남녀 불문하고 담배가 몸에 너무너무 해롭잖아요.
    의사들이 술보다 더 나쁜게 담배라고, 둘 다 1급 발암물질이지만 담배가 폐는 물론이고 혈관에도 상처를 내고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술은 하루에 한두 잔만 먹어도 괜찮지만 담배는 제발 끊으라고..

  • 30. ...
    '25.4.15 9:09 PM (218.232.xxx.208)

    계속 반복적으로 화내는건 문제겠지만
    한두번정도는 난리쳐줘야 뭔가 잘못된건가 생각이라도 해보지 않겠어요??
    잘하셨어요...

  • 31. ㅇㅇㅇㄹㄹ
    '25.4.15 9:37 PM (172.224.xxx.23)

    담배 피우는 인간들 공통점이 참을성 없고 이기적이고 더럽다는 거에요...
    배려심 없어서 민폐인줄 알면서도 아무대서나 담배 피워대고 가래 침 꽁초까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나이 상관없이 몸에서 쩐내 나고 휴....담배 피는 인간들은 믿고 거릅니다.
    걔다 담배 피우는 표정들이 죄다 불량스러워요.. 33333333

    원글님 안됐네요

  • 32. ..
    '25.4.15 9:42 PM (118.235.xxx.251)

    이동네만 그러는지 추세인지 모르겠는데
    동네에 담배피는 젊은여자들 많이 보여요
    아파트 담배피는 구역이나 상가 뒤쪽에

  • 33. ㅇㅇㅇㄹㄹ님
    '25.4.15 10:08 PM (58.225.xxx.208)


    저 안됐죠.
    저 불행해요

  • 34. ..
    '25.4.15 10:17 P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저라도 난리쳐요. 성인이고 취향이라지만 몸에 안 좋은 발암물질을 굳이 내 돈 주고 사서 몸 망가뜨리는 거 이해할 수가 없어요.
    버거씨 병이라고… 흡연으로 걸리는 병인데 한번 찾아보라고 하세요. 담배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 35. ....
    '25.4.15 10:30 PM (112.154.xxx.59)

    담배는 자유
    가래침과 꽁초는 안되지요

    담배피는 사람이 성격 더럽고 이기적이라는 건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36. 솔직히
    '25.4.15 10:33 PM (210.205.xxx.195) - 삭제된댓글

    담배도 예쁘게..피우던가매너없이 피우면
    사람이 없어보이죠

    그리고뭔 요새젊은여자들 많이피운다고요?
    이해된다고요? 어디서요 누가요?
    안피는여자들도 피는여자 별로에요
    그냥 괜찮은척하지요

    저도 젊은편인데 초록동색이라고
    제주변엔없어요

    진짜이상해 ... 타투도 멋이에요?

  • 37.
    '25.4.15 10:47 PM (222.239.xxx.240)

    요즘은 담배 피우는것 자체가 민폐입니다
    아파트마다 다들 금연아파트 추진하고
    아파트 단톡방에서 흡연자 비난하는 글들을
    대놓고 올릴 정도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비선호해요
    젊은 여자건 남자건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기피하는데 여긴 무슨 쿨한척 하는 글들
    보면 웃겨요
    충분히 원글님 속상할만 한데요

  • 38. ...
    '25.4.15 11:47 PM (222.236.xxx.238)

    예의있고 품격있게 담배피우는 사람이 되라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침 찍찍 뱉는거만큼 천박해보이는게 없어요. 순식간에 사람이 싼티나보여요.

  • 39. 끊기
    '25.4.15 11:49 PM (182.219.xxx.35)

    어려워요
    저도 대학때부터 피우다 못 끊어서 40대중반에
    겨우 끊었어요. 저는 대학생 아들한테도 건강에 나쁘다고
    계속 끊으라 말해요ㅠㅠ

  • 40. 휴식
    '25.4.15 11:56 PM (125.176.xxx.8)

    아무리 성인이라도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는 이야기해야죠.
    그리고 피울려면 깨끗하게 사람없는데서 피우던지.
    요즘 젊은 여자들 전자담배부터 많이 피우는것 같아요.
    부모말을 안듣긴 해도 이야기는 해야죠.

  • 41. 화사랑
    '25.4.16 12:43 AM (125.129.xxx.235)

    피우는건 자유겠지만
    침, 꽁초버리기 정말 못된 행동만 배웠네요.
    친구들도 노는 애들일듯.
    저라면 한마디하겠어요

  • 42. ㅡㅡ
    '25.4.16 1:00 AM (39.7.xxx.97)


    '25.4.15 7:59 PM (175.214.xxx.16)
    성인인데 알아서 하게 두세요
    고등이 그랬다면 푸닥거리할일이지만 대학생이면 그럴 일도 아니에요
    제가 미대나와서 대학때 친구들 선후배 여자들 담배 많이 피었거든요


    또또!!! 제발 일반화 좀 시키지 마세요.
    뭘 여자들이 많이 피워요.
    저도 미대출신인데 심지어 남녀공학,여대 두군데 나왔지만
    담배 피는 여학생들 몇몇이었어요.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다 피운단 식으로 말하는 거
    너무 어이 없네요.
    특히나 예체능 계열 애들 자유분방 내지는 문란하다
    기본으로 깔고 얘기하는 뉘앙스 불쾌하고요.
    그런 애들만 그런거고 그리 튀는 몇몇이 다인양 말하는 거
    교장선생님 딸 같다는 소리 들은 나같은 학생들도
    훨씬 많아요.

  • 43. 원글님
    '25.4.16 2:42 AM (211.177.xxx.101)

    원글님이 왜 불쌍해요?
    딸은 자기 존재 표현 하는 건데요
    담배가 나쁘다고 모두 그렇구나 하는 건 아니예요

    그게 건강을 해쳐서 폐암에 걸리더라도
    딸도 그걸 알아요

    그냥 이거 저거 실험해본다 생각 하시고 신경 끊길 바라요

  • 44.
    '25.4.16 3:26 AM (117.111.xxx.66)

    첫 댓글은 정말 글을 읽긴 한건지….

    근데 원글님,
    그랄 수록 더 따듯하게 대해주세요.
    억지로 참는다, 참고 받아준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너는 우리랑 다르고, 너는 우리가 싫어하는 것들(ex. 담배?)을 하고 좋아해도, 니가 무엇이 됐든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그런 느낌이요.
    물론 꽁초와 침밷기 같는 건 다른 문제죠.

    돌아서 돌아서 올거예요.

  • 45. . . .
    '25.4.16 4:49 AM (58.121.xxx.118)

    간땡이가 배밖으로 나왔네요
    부모집앞에서 담배라니
    한번만 더 그꼴보이면 독립 할 각오 하라고 하세요
    저희회사 옆건물여직원 한명
    점심때 밥먹고 나오자마자 담배를 피면서 걸어가더라구요
    진짜 깜짝놀람
    지금부터 안고쳐놓으면 이여자꼴 될듯
    떵된장구분하는인간은 되야죠

  • 46. ㅇㅇ
    '25.4.16 5:55 AM (112.162.xxx.246)

    니인생은 니꺼다
    니건강도 니꺼다
    문제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
    그래서 니가 건강하게 오래 존재했으면 좋겠어
    안아프면 좋겠어
    내 눈에 예쁘게 보였슴 좋겠어
    다 내 잘못이야 내가 너를 사랑한 죄
    그게 아니었다면 니가 뭘하든 눈에 거슬리지도 속상해서 이렇게 맘 아프지도 않았을걸

    여기서 문제는 뭘까요
    사랑하지 마세요
    그럼 문제는 없어집니다
    사랑해서 괴로운겁니다

  • 47. oo
    '25.4.16 7:22 AM (222.239.xxx.69)

    뒷처리 깔끔하게 하라고 하세요. 남녀불문 보기만 해도 더라워요.

  • 48. 나는
    '25.4.16 7:28 AM (112.169.xxx.252)

    내며느리 될 아이가 담배 피면 싫을거 같아요.
    왜요 하는데
    아파트에 옆집에 살던 여자 딸이 셋인데 다 어려요
    문열면 담배냄새가.... 집에서 피우는지
    정말 싫어요.
    담배피고 가래뱉고
    아들 키우지만 군다녀와서 3일만에 담배 끊었어요.
    집에 담배 피우는 사람 없으니 얼마나 깔끔한데...
    남자고 여자고 왜 피우는지

  • 49. 근데
    '25.4.16 7:31 AM (118.235.xxx.57)

    담배는 취향
    침뱉기 꽁초 버리기는 공중도덕 최하.
    길이 휴지는 안버리짆아요? 꽁초는 왜 다른데요? 원글님 속상할지 모르는데 , 담배 피워도 제대로된 사람들는 꽁초 주머니에 넣어오고 차 창문 밖으로 던지지 않아요. 저는 꽁초 버리는 사람들은 상종 안할 사람으로 칩니다.

  • 50. --
    '25.4.16 7:4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담배피는건 괜찮은데 침뱉는건 정말 싫어요
    저도 피지만......어릴때 대학때 피기 시작해서..
    못끊어요

    침은 뱉지마라하세요 정말 보기싫어요.
    지금은 카페에 재털이 없지만, 옛날엔 재털이 있었는데 거기다 친뱉는 친구들 정말 싫었어요

  • 51. dma
    '25.4.16 7:57 AM (112.216.xxx.18)

    음 저도 피웠고 (저랑 나이 비슷할 거 같은데 50되었어요 한국나이로)
    애 가졌다는 거 알고 끊었다가 애 낳고 좀 피우다가 둘째 가지고 완전 끊었어요
    (그런데 대학 전공은 약대 나왔습니다.)
    담배 피우는 걸 뭐라 해야 하나요?
    담배도 한때 피우는 게 한국 대다수의 여성들인데
    그냥 둬요 애가 공부를 님뜻대로 못 한 건 뭐라 하든 말든 그건 님 뜻이고
    애 담배 피운게 왜?

  • 52. 담배
    '25.4.16 8:15 AM (203.142.xxx.241)

    피우는걸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담배가 개인기호품이라고 하는건 그들만의 주장이구요. 남자건 여자건 담배는 백해무익이고, 거기다가 환경오염에다가 불특정 담배안피는 사람들한테도 악영향을 끼치는거에요. 당연히 부모라면 절대 말려야하는거지. 그게 뭐 어떠냐고 하는분들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차라리 술은 자기 혼자 망가지지만 담배는 주변사람들한테도 나쁜 영향을 주는거에요

  • 53. 담배
    '25.4.16 8:17 AM (203.142.xxx.241)

    이런글에 담배폈던 사람 혹은 지금도 피고 있는 사람들이 옹호를 하는데, 아무리 그래봐야 담배 안피는 사람들이 특히 여자는 더 많아요. 제 주변에도 친구들 10명중 담배피는 애는 1-2명뿐입니다. 마치 대다수가 담배피는듯하게 옹호하고 취향이 어쩌고..
    사무실에서도 담배피는 사람은 수시로 자리 비어요. 진짜 민폐에요 민폐

  • 54.
    '25.4.16 8:29 AM (211.60.xxx.180)

    저는 평생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담배피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봐요.
    다만 꽁초처리같은거, 몸과 입에서 냄새안나게 하는건 남녀를 막론하고 주의해야한다고 봅니다.

  • 55. 침뱉는게
    '25.4.16 8:42 AM (220.78.xxx.213)

    문제네요
    남자들이 그래도 정말 몰상식해보이고
    상종하기 싫잖아요

  • 56. 담배는
    '25.4.16 9:04 AM (211.243.xxx.169)

    담배 피울수는 있어요 !
    근데 아무데나 꽁초 버리고 침 뱉는건 절대 절대 안되죠 !
    절대 안됩니다 !
    그걸 누구보고 치우라고 거기에 침을 뱉고 꽁초를 버리나요 ?
    그거 경범죄잖아요!
    휴대용 재떨이 있으니 하나 구입해주시면 어떨지요
    이쁜게 나온것들 있습니다.
    주시면서 건강생각해서 너무 많이 피우지는 말고 적당할때 끊자
    한마디만 해주세요

  • 57. ehd
    '25.4.16 9:04 AM (222.120.xxx.56)

    제 딸도 그런듯 한데 제가 그 점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해 괴롭습니다. 아는 척은 안하지만, 그냥 한때이길 바라나 계속 되고 있고. 그저 내려놓고 내려놓고 또 내려놓은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성인이니까요.

  • 58. ....
    '25.4.16 9:34 AM (119.196.xxx.123)

    담배는 기호제품이지만 매너는 필수품입니다. 아버지가 침뱉고, 꽁초버려도 난리칠 판에 자식이 그랬으면 한마디 하는게 맞죠.

  • 59. 가을여행
    '25.4.16 9:59 AM (124.63.xxx.54)

    담배 피는거야 본인 기호지만 매너는 지켰음 해요
    근데 담배피는 이들 거의다 가래 침 많이 뱉어요,, 그게 싫은 거임

  • 60. 담배
    '25.4.16 10:00 AM (182.221.xxx.29)

    놔두세요
    범죄도 아니고 사이만나빠지잖아요
    단 우리집에서 담배냄새는 용서못해요

  • 61. 판다댁
    '25.4.16 10:10 AM (172.224.xxx.18)

    담배가 뭔 죄인가요
    쓰레가 침 이게문제자요

  • 62. ...
    '25.4.16 10:44 AM (116.34.xxx.91)

    침과 꽁초가 문제.
    그런데 담배 피우는 사람 중에 꽁초 제대로 버리는 사람 거의 못 봄.

  • 63. 흠..
    '25.4.16 11:06 AM (218.148.xxx.168)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배피우면서 그리 침을 뱉어댐.
    드러워 죽겠음.

    꽁초도 제대로 버리는 사람 없죠.그냥 길에 툭.
    담배 피우는거 까지 욕할생각은 없는데.
    흡연자들 흡연예절교육 받아야할듯.

  • 64. 인서울 하위권
    '25.4.16 11:1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가 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

    성인인데 담배를 피건 동거를 하건 딸 인생
    한집에 사니 서로가 불편한거에요

  • 65. ...
    '25.4.16 11:13 AM (174.164.xxx.170)

    요즘 젊은이가 연초 피운다고요? ㅎㅎ 원글님은 죽겠는데, 웃어서 죄송합니다만 따님 좀 독하네요. 잘 풀리면 뭐라도 하겠어요.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인서울 하위권도 공부를 잘 해야 가요. 동네 창피하실 수는 있지만, 어디가 되게 많이 이상한 처자는 아니고, 근데 고분고분한 스타일은 아닌 건 맞는거죠. 그런 친구들은 일단 지켜보시면서, 너무 멀리 가지 않게만, 갔다가 돌아오면 오냐 잘 왔다 뜨신 밥 먹자 해주시면서 도닥도닥 해주시면 좋고...부모님이 중심 잘 잡고 우뚝 서 계시는 게 중요하고요. 별거 없고 시간이 약이고, 따님 나이 먹고 기력 쇠하고 취준이니 뭐니 하면서 현타오고 그러면 좀 좋아져요. 다른 건 몰라도 정도는 지키라고, 침뱉고 꽁초 버리는 건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세요. 담배는 안 끊어도 그건 할거에요. 그리고 담배 피기 시작하면 폐CT 정기적으로 하게 하시고요.

  • 66. dd
    '25.4.16 11:14 AM (211.206.xxx.236)

    진짜 담배피는거 뭐라 하고 싶지 않은데
    길거리에서 침뱉고 꽁초버리는 짓 때문에
    흡연자들 극혐입니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 침을 뱉어대는거 맞는듯
    어디서 그리 드럽게 배웠는지

  • 67.
    '25.4.16 11:16 AM (66.41.xxx.239)

    부모가 바른길로 인도해야지

    몸에 안좋은 걸 알면서 피게 놔두어요

    희한하네

  • 68. ca
    '25.4.16 11:23 AM (39.115.xxx.58)

    음.... 다 한때 입니다.
    미친 사춘기 10대, 피끓는 20대 이후에는 기성 사회로 편입되는 20대 중반-30대가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반듯한 분이고 집안이 따뜻한 분위기라면 아이는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올 거에요.

    저 원래 엄청 범생이이고, 지금도 규범 밖으로는 일탈이 안되는 스타일인데요.
    20대때 술도 해보고 싶었고, 담배도 피고 싶어서 시도했는데요.
    체질이 술도 담배도 안받는 체질이라 얼마 안되서 포기했어요.
    주변 범생이 친구나 선배 언니들 중에도 20대에 담배피는 언니들 많았는데요. 20대 중반 넘어가면서 다들 안피우더라고요.

    다 한때 입니다.

    그런걸로 아이랑 싸우고 척지지 마시고요. 적당히 거리두기 하세요.
    다만 기본적인 매너만 탑재하게 조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69. 보면 피꺼솟
    '25.4.16 11:27 AM (112.133.xxx.101)

    귀에 피어싱 주렁주렁에 집 앞에서 담배 피면 침 찍, 꽁초 띡- 이면 못 배워 먹은 애 맞죠.
    저게 어때서요? 라면 저런 남자애도 보기 좋던가요. 기본 공중도덕도 없고 겉멋에 냄새나는 담배나 피는건데...

  • 70. ...
    '25.4.16 11:45 AM (222.237.xxx.194)

    비흡연자지만 흡연에 관대해요
    그런데 내자식에겐 그게 안되더라구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 71. 놀멍쉬멍
    '25.4.16 12:52 PM (222.110.xxx.93)

    꽁초와 가래는 제대로 버리라고 하세요.

    그 외에 성인이 담배 피는건 관여 마세요. 2222

  • 72. ...
    '25.4.16 1:05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건강 걱정하며 말리면 안 먹힙니다.
    냄새로 구박하세요.
    향수는 못 뿌릴망정 쾌쾌한 아저씨 냄새난다고 타박하세요.
    우리집 대학생 애들 담배 안 피우는 이유가 냄새더군요.

  • 73. ㄷㅇㄷㅇ
    '25.4.16 1:15 PM (223.38.xxx.198)

    저 담배 피우는데
    침도 안뱉고 흡연구역에서만 피우고
    그리고 가족들이 몰라요
    애들이 냄새 때문에 흡연자 극혐하는데도요..
    매너를 못 배운거죠 따님은

  • 74. ...
    '25.4.16 1:46 PM (221.149.xxx.23)

    담배 피우는 사람 다 싫어요. 우선 극혐.. 딸이라니 피꺼솟... 이해 합니다.
    헬스장에 오면 진짜 냄새 나요..(연초 아니라 그 뭐죠 이름 기억 안 나지만 하여간 그거.. 그거도 냄새 나요)

    그 썩은 내 맡으면 내 몸에서 그 냄새 난다 생각하면 못 피워요.

  • 75. 담배가 문제아님
    '25.4.16 1:46 PM (211.200.xxx.116)

    침뱉고 꽁초버리는게 문제죠
    흡연자도 나름인데
    길에 침뱉고 꽁초 틱 버리는 인간치고
    사생활 괜찮은 인간 본적없어요. 사생활도 걸레, 인성도 걸레

  • 76. ...
    '25.4.16 1:48 PM (221.149.xxx.23)

    전자 담배도 몸에서 썩은 냄새 나구요.. 담배 피우는 사람 중에 괜찮은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끊으라고 하세요.

  • 77. 힘내세요.
    '25.4.16 2:18 PM (61.72.xxx.138) - 삭제된댓글

    우아한 요정 오드리햅번도 평생 골초였대요.

    오드리 엄마가 담배 케이스를 하나 사줬대요. 제발 하루에 한 갑만 피우라고...쉬는 시간에 하도 담배를 피워대서 역할을 담배피우는 역할로 바꿨대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요...

    매너만 배우라고 하세요. 가래침 이런거 개저씨나 하는건데

    그리고 실내에서 담배피면 불법인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요

  • 78. 화이팅
    '25.4.16 6:44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임신해서도 못 끊더라고요..

  • 79. 힘에밀리다니
    '25.4.16 6:59 PM (218.48.xxx.143)

    힘에 밀리다니 안타깝네요.
    저라면 건강을 위해서 꼭 끊으라고 끊임없이 잔소리할거 같네요.
    담배각에 사진들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아직 어려서 몰라서 그렇지 술과 담배는 나를 죽이는 음식(?)입니다

  • 80. llll
    '25.4.16 8:00 PM (211.234.xxx.202)

    길거리 담배꽁초 버리는 것들 극혐합니다
    길에 쓰레기 버리고 꽁초 버리고 침 뱉는 건 기본 공중도덕도 안지키는 파렴치한 양심불량이죠

  • 81. ㅋㅋ
    '25.4.17 9:3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담배피우는데 가족이 모를려면 하루 한개피 정도나 가능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담배피우면 모를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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