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 끼니든 간식이든 라면은 아주 꼭 먹는 것 같아요.
라면 아니면 치킨너겟 아이스크림 과자 빵 우유 음료 이런 것들 이긴 한데 건강 간식? 이라고 해 봤자 가끔 삶은 달걀 정도구요.
하루 한번 끼니든 간식이든 라면은 아주 꼭 먹는 것 같아요.
라면 아니면 치킨너겟 아이스크림 과자 빵 우유 음료 이런 것들 이긴 한데 건강 간식? 이라고 해 봤자 가끔 삶은 달걀 정도구요.
요즘 고3 수험생활과 다이어트를 겸하느라
아주 환장의 콜라보를 시연중인 아들...
1팩씩 포장된 베이크드 닭가슴살을
허브맛, 후추맛, 가염, 청양고추 맛...등
종류별로 사서 1개씩 까서 데워먹고
코스트코 대형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나 기타 등등 냉동과일 넣어서
매일 한대접씩 맛나게 스스로 제조해요.
단백질 쉐이크도 종류별로 구비해서
하루에 한번은 꼭 먹고
애사비도 하루에 두번은 꼭 먹어요.
그리고 다이어터들이 잘사는
제로 콜라 미니사이즈 1개도
가끔씩 마십니다.
밥은 안먹으려고 해서ㅡ.ㅡ
제가 일주일에 한번은
신선한 육회 썰어와서 먹이고
육전도 가끔씩 부쳐주고
항정살 한팩정도는
항상 냉장실에 넣어 두면
간식처럼 구워서 파채랑 같이 먹더라구요.
제가 직장을 멀리 다니니깐
얘가 다 혼자 해먹어요.
저는 재료 사다놓고
연어 샐러드 같은 것만 털어지지 않게 해놔요
꽈배기집 가서 꽈배기랑 소떡소떡도 가끔 사놓고
소세지빵도 사놓고
길거리 토스트도 해놓고
요거트에 그래놀라랑 냉동베리랑 메이플시럽 넣어주고
망고랑 우유 갈아서 스무디, 만두를 기름에도 튀겨주고
치킨텐더 구워서 또띠야에 싸주기도 하고
프렌치 토스트에 냉동과일 얹어주고
노브랜드 닭꼬치 좋아해서 구워주고
그렇습니다
계란,고구마,감자,부침개,샌드위치,핫도그, 크로와상,핫케밐,수제요거트,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