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이제 대학생이라 손이안가고
전업이라면 이혼한 동생 아기 일정 금액받고
돌봐줄수 있으신가요?
자녀들이 이제 대학생이라 손이안가고
전업이라면 이혼한 동생 아기 일정 금액받고
돌봐줄수 있으신가요?
자매사이가 어땠는지
동생 성정은 어떤지
동생 경제상황은 어떤지
에 따라 다르겠지요
애들 다키우고 이제 좋은날 왔는데
애 다시 보려면 몸 팍 삭을꺼 같아서 싫어요
정말 냉정하게 아기를 꼭 봐줘야 된다면 59님 같이 저런거 파악해야겠죠 ...
그리고 형제들 마다 성격이 다각자 다르니까..
정답이 있겠어요.?? 그냥 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동생하고 친하면 봐줄수 있죠.
동생이랑 사이 좋았으면 봐줬을 거에요.
근데 너무 싫어하니 조카도 싫어서 안돼요.
동생 아기가 몇살인데요
몸 팍 상해요
가끔 돌봐주는 건 몰라도
전적으로 봐주면 좋은 꼴 못 봄
형편이 어려워져서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들어 줄 것 같아요ㅜㅜ
싫어요. 형제는 부모랑 달라서 사이 틀어지면 남입니다. 애본끝에 좋은 꼴이 없더라고요.
전담은 못하고 비상시에 도와주는 정도
아니요.
힘들어서 손주도 못봐줄것 같은데 조카는 못 봐주죠.
애 본 공은 없어요.
돈 급한거 아님 글쎄요
몸 삭히면서 봐주는거라 아무리 돈 준다한들
급할땐 한번씩 봐주고 말겠어요
애가 아파 어린이집 못간다든지
아뇨.. 급할때 한번씩은 몰라도 그 힘든거 절대 하고싶지 않음..
못 해요.
뭔 일 나면 원망만 들을 테고요.
애 키워 준 공은 없다잖아요.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요.
사이 나빠져요. 하지 마세요
전담ㄴㄴ
비상시만 가끔
동생분이 아기 돌볼 분을 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카를 봐주면 나중에 손주들도 모두 봐줘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분과 사이도 안좋아질 수 있어요
아무리 신경써서 돌본다고해도 사고나는건 한 순간이에요
위험감수하기 싫어요 너무 큰 부담입니다 한 생명을 돌본다는건
동생 편리 봐주었다가
원글님이 몸 다치면 가족들로부터
환영 못 받아요.
나중에 며느리 혹은 사위가 봐 달라고 할 때
거절하면 그 후유증이 상상초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 사연 종종 올라오잖아요.
거절하는게 길게 보면 나아요
동생 성격이 의존적이고 생각이 없으면 원글님이 힘들어요
동생네 살림까지 반찬까지 원할거예요
만약 보게 된다면 어린이집 보내고 8시30분 등원 오후 4시하원으로 원글님이 해주고
동생 퇴근하면 찿아 가는거로 하세요
잘못하면 동생네 식구 저녁밥까지 해먹이게 돼요
안 엮이는게 최상이예요
손자 손녀도 싫어요. 몸 축나고 매이고...
알바 구할 생각 있는데 동생이 제안한거라면 괜찮지 않나요. 어디 가서 설움 겪느니..
힘들어 하면 봐줄것같아요..가족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