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할때 저한테 인수인계 해준분이 있어요
몸이 안좋아 관둔다 했는데 사장이 몇번 잡고
아프면 몇달 쉬다 다시 오라 했는데 사실 월급 때문에
관뒀거든요 . 본인이 열심히 한만큼 월급을 안줘서요 사장은 모르지만 ..
관두고도 계속 찾아오고
사장에게 사람 소개도 해주고 이상하게 질척였어요
그리고 6개월후 같은 업종 취업 했는데
좀 잠잠 하다 코로나로 거기 문닫고
또 저희 회사에 사람 소개해주고
지인 소개해주고 찾아오다
다른곳 취업하고 2년 정도 잠잠하더니
며칠전부터 또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사장에게 도움되는 사람들 소개도 하고
오늘도 오전에 왔다가 갔는데
방금 사장에게 선물한다고 선물 사들고 또왔네요
이거 뭔가요? 제자리 노리는건지 ㅜ
굳이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장은 과묵해서 그분이랑 하하호호 하는 사이는 아니고
일잘했다 생각하는 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