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과대망상인지 좀 봐주세요

ㅣ...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25-04-15 15:44:03

회사에 입사할때 저한테 인수인계 해준분이 있어요

몸이 안좋아 관둔다 했는데 사장이 몇번 잡고 

아프면 몇달 쉬다 다시 오라 했는데 사실 월급 때문에 

관뒀거든요 . 본인이 열심히 한만큼 월급을 안줘서요 사장은 모르지만 ..

 관두고도 계속 찾아오고

사장에게 사람 소개도 해주고 이상하게 질척였어요

그리고 6개월후 같은 업종 취업 했는데

좀 잠잠 하다 코로나로 거기 문닫고 

또 저희 회사에  사람 소개해주고

 지인 소개해주고 찾아오다

다른곳 취업하고 2년 정도 잠잠하더니

며칠전부터 또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사장에게 도움되는 사람들 소개도 하고

오늘도 오전에 왔다가 갔는데

방금 사장에게 선물한다고 선물 사들고 또왔네요

이거 뭔가요?  제자리 노리는건지 ㅜ 

굳이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장은 과묵해서 그분이랑 하하호호 하는 사이는 아니고

일잘했다 생각하는 직원 입니다 

IP : 118.235.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5 3:59 PM (1.232.xxx.112)

    신경 쓰일 수도 있지요.
    그치만 그 자리에 원글님이 계시니 그 사람이 돌아오고 싶다 해도 그건 쉬운 일 아니에요.
    걱정마시고 신경 끄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오지라퍼거나 자기가 아쉬울 때 찔러 보는 건가 보네요.

  • 2. 별것도
    '25.4.15 4:02 PM (118.235.xxx.115)

    아닌데 관군 직원이 7년째 저러고 있으니 너무 싫어요.
    나갔음 끝이지 계속 저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3. ..
    '25.4.15 4:04 PM (59.9.xxx.163)

    다른건 모르지만 계속 연을 이어가고 싶나봄
    그 회사 혹은 그 사장이랑.
    님도 그냥 님의 일에 집중해요
    어차피 님이 신경쓰든안쓰든 잘릴려면 잘리고 다니게되면 다닌거죠
    그렇다고 뭐 오지말라도 할수도 없고
    그정도 오래 이어나가는거면 혹시 사장한테 관심있는걸까요? ;;

  • 4. 사장에게
    '25.4.15 4:09 PM (118.235.xxx.225)

    관심은 전혀 아니고요. 지금 다니는곳이 불만족 스럽다네요
    상대적으로 제가 근무하는곳은 아주 편해요 .
    그분 집이랑 걸어서 5분거리고요

  • 5. ..
    '25.4.15 4:30 PM (59.9.xxx.163)

    아..그러면 님이 언젠가 그만둘지 모르니 미리 눈동장 찍고잇는중..추후 입사노리나보내요
    그때퇴사 한뒤 후회중인가봐요
    이경우 역시 누구랑 일할지는 사장맘에 달린거아닌가 깊어요.
    님은 그냥 묵묵히 일하시고 낌새보임 이직하시길...

  • 6. 지금
    '25.4.15 4:34 PM (118.235.xxx.225)

    7년째 다니는 직원 있는데 노골적으로 이러는게 맞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 7. ㅇㅇ
    '25.4.15 6:1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거 신경쓰고 님이 퇴사한다면
    그분이 노리는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님은 일계속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904 자다가 소변을 여러번가요.뭘까요 21 갱년기 과민.. 2025/04/23 4,600
1703903 (박찬운 교수 페북)사법부의 행태가 의심스럽다 18 ㅅㅅ 2025/04/23 1,923
1703902 현대미술관 론 뮤익 미리 예매해야 하나요 3 현대 2025/04/23 1,186
1703901 지방직 공무원 연금 12 ..... 2025/04/23 3,255
1703900 화장실 청소. 7 ㅇㄹㅇㅁ 2025/04/23 2,709
1703899 당근 웃기네요 10 Q 2025/04/23 2,147
1703898 이재명 후원금 마감이 하루동안 (23시간)걸린 게 맞죠? 34 왜이래? 2025/04/23 3,313
1703897 밥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픈거 병인가요 ㅜㅜ 7 ooo 2025/04/23 2,033
1703896 백지연님은 진짜 어려보이시네요 11 저래 2025/04/23 3,232
1703895 2번 부동산 부자 친척들의 생각 18 ... 2025/04/23 3,810
1703894 낙산사와 휴휴암중. 9 ..... 2025/04/23 1,991
1703893 “숙제 안해서” 야구방망이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 징역 .. 27 세상참 2025/04/23 5,797
1703892 압수수색 보러 갑니다 9 윤수괴구속하.. 2025/04/23 1,306
1703891 평일 시내 백화점에는 연령대가 높네요. 4 2025/04/23 1,705
1703890 성시경은 알콜 중독이네요 41 알콜홀릭 2025/04/23 33,576
1703889 하늘색 알록달록한 전기매트 아시는분 ㅇㅇ 2025/04/23 384
1703888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생리통 2025/04/23 335
1703887 오늘아침 회사에서 있었던일인데 징그럽네요 17 ..... 2025/04/23 6,590
1703886 저는 부인과 건강이 약한거 같아요 18 .. 2025/04/23 2,547
1703885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천만원 선고…항소 기각 11 ㅇㅇ 2025/04/23 2,379
1703884 동네 마트에서 계산후 ,영수증 그냥 두고 와도 괜찮을까요? 6 마트 영수증.. 2025/04/23 1,976
1703883 딤채 지금 사면 안되는건가요? 8 부도 2025/04/23 2,190
1703882 카레 냉장고에서 며칠까지 버티나요? 7 가물가물 2025/04/23 1,044
1703881 Skt때문? 최근통화내역 이상해요 6 ... 2025/04/23 2,747
1703880 매일 한동훈 찬양하는 글 올리는 인간들 알바일까요? 진짜 느낀건.. 52 놀며놀며 2025/04/2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