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 김장하

감상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5-04-15 14:46:34

예전에 보고 요즘에 또 보고 넷플로도 보고 볼때마다 마음이 시리고 아프고,, 감동스럽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못살고 있으니 그런분들과 비교선상에도 못 오를 사람이지만,

내 자식이 김장하님처럼 산다고 하면.. 마음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김장하님을 뵈면서도 너무 마음이 좋지 못했어요..

적당하게 본인도 좀 챙기셔도 될 것인데,,

 

그래서 전 김장하님처럼 못사는 거겠지요..

 

IP : 211.253.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경
    '25.4.15 3:05 PM (69.181.xxx.162)

    존경해요. 돈은 똥같다고 쌓이면 냄새나고 뿌리면 좋은 거름이 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분의 돈이 사회 곳곳에 거름이 되었어요. 그 중 한 장학생이 이번에 망할뻔한 나라를 바른 길로 가게 해줬고요. 김장하 어르신이 나라를 구한거죠. 김장하님처럼은 못살아도 조금이라도 닮아가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809 인천대공원 벚꽃 이미 거의 졌을까요?? 5 mmm 2025/04/16 904
1701808 요즘 젊은사람들 운전매너 4 베스트드라이.. 2025/04/16 2,044
1701807 저 지금 54.x나가는데요 18 ........ 2025/04/16 3,142
1701806 한동훈, 대한민국에서는 윤심보다 민심이 오천만배 중요하다 73 ㅇㅇ 2025/04/16 3,343
1701805 중고차를 샀는데 이상해요 5 2025/04/16 1,641
1701804 세월호는 왜 구조를 안 했을까요? 22 .... 2025/04/16 5,008
1701803 꿈인지 가위 눌림인지.... 3 가위 눌림 2025/04/16 704
1701802 이재명 보고 판단하자 8 이뻐 2025/04/16 727
1701801 우리나라는 그놈의 밥문화 때문에 문제인거 같아요 25 밥지옥 2025/04/16 4,802
1701800 어젯밤 위대한 가이드 보면서 2 위대한 2025/04/16 1,206
1701799 김현종 차장 인터뷰 보니 이미 이재명 대표는 외교 준비를 많이 .. 22 ㅇㅇ 2025/04/16 4,745
1701798 4/1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4/16 389
1701797 리퍼가구(강동쪽) 9 선덕여왕 2025/04/16 921
1701796 지금 겸공의 김현종 9 ㄱㄴㄷ 2025/04/16 2,080
1701795 나경원 이주호 수사하라 1 ㄱㄴ 2025/04/16 904
1701794 어젯밤 밤새 토했는데 오늘 점심먁속 12 ㅇㅇ 2025/04/16 1,950
1701793 지금 꽃구경 어디로 갈까요? 5 질문 2025/04/16 1,700
1701792 김새론가족 39 ..... 2025/04/16 7,212
1701791 내 얘기를 자꾸 쓰는 소설가 15 ㅇㅇ 2025/04/16 5,215
1701790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입니다 17 .. 2025/04/16 1,250
1701789 이사 짐 싸는중 9 열심엄마 2025/04/16 2,107
1701788 툭하면 설사를 하네요 9 툭하면 2025/04/16 1,774
1701787 입만터는 문과놈들이 해먹는 나라 9 맞네 2025/04/16 2,072
1701786 양말먹는 세탁기 15 어휴 2025/04/16 3,475
1701785 엔비디아 애프터장에서 왜 급락인가요? 3 망고 2025/04/16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