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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미우면 병간호도 하기 싫은가요? ㅠㅠ

지나다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25-04-15 13:43:35

아빠를 미워하니 중환자실에서 면회도 잘 안오고

 

병간호도 아프다고 다 제게 넘기시려고 하네요.

 

그래도 아무리 미워도 부부로 살았으면 서로 병간호 해야 하지 않나요?

IP : 119.203.xxx.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5 1:45 PM (118.235.xxx.199)

    병간호 하기 싫죠
    근데 자식한테 미루는건 무책임하네요

  • 2. 그게
    '25.4.15 1:45 PM (221.138.xxx.92)

    님이 잘 챙기니 그거 믿고 그러시는것 같아요.
    믿는 구석이 있어서...

  • 3. 예전에
    '25.4.15 1:47 PM (175.199.xxx.118)

    응급실에서 본 장면인데 남편이 교통사고로 들어와서 위급한 경우였는데 아내되는분이 그냥 죽어버리지 하는 소리를 듣고선 놀라기도 했지만 오죽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4. 아버지가
    '25.4.15 1:48 PM (223.38.xxx.197)

    돈도 안벌고 힘들게 하셨나요

  • 5. 사이 좋았어도
    '25.4.15 1:48 PM (211.235.xxx.135)

    자식들이 나서서 하면 간병 안 하려고 하던데요?

    그래놓고 배우자가 하늘나라 가면 난 어떻게 사냐구 울고불고

  • 6. 중환자실에
    '25.4.15 1:51 PM (175.198.xxx.165)

    계시면 병간호 할게 뭐있나요?
    하루 3번 면회 얼굴보고 가는게 뭔 대수라고...

  • 7. 원글이
    '25.4.15 1:54 PM (211.206.xxx.180)

    자녀고 엄마가 남편 병간호 안 온다는 건가요?
    부부 사이 안 좋은 집안은 자녀들이 평생 고생임.

  • 8. 영통
    '25.4.15 1:56 PM (106.101.xxx.222)

    연금도 나누기 싫어요
    내 연금, 남편이 받게 되는 거 싫어요
    그래서 못 받도록 설정했어요..

  • 9. 당연히
    '25.4.15 2:00 PM (123.212.xxx.149)

    당연히 사람이 싫은데 병간호를 하고 싶겠나요
    근데 그렇다고 자식에게 미루면 안돼죠!

  • 10. ㅇㅇ
    '25.4.15 2:02 PM (222.120.xxx.148)

    남편들 부인 아프면 버린다고 분노하는데
    여자들도 별반 다를바 없어요..
    자식들이 고생이지

  • 11. less
    '25.4.15 2:03 PM (49.165.xxx.38)

    저희 엄마가. 아빠를 미워해서. 아빠 병간호 안하고. 보호사 썼어요..

    병원모시고 가는건. 거의 딸들이.. 간병은.. 간병인이 했네요...

    돈은 엄마가 다 내시구요..

  • 12. ....
    '25.4.15 2:12 PM (211.202.xxx.120)

    저는 잠깐 가봤는데도 병원구조나 그런게 사이가 좋아도 힘들겠던데요 그 좁은데서 싫은사람하고 마주하고 있어야 하고 내밥도 제대로 못먹고 앉기도 불편하고 챙겨줘도 웃거나 좋은말 나눌일은 거의 없고 환자가 짜증내면 난 그거 못참고 소리치고 싸우고 집으로 돌아 올거 같아요

  • 13. ㅇㅇㅇ
    '25.4.15 2:13 PM (172.224.xxx.23)

    헤어지면 남남이니까요
    부모자식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겠죠

  • 14.
    '25.4.15 2:19 PM (121.157.xxx.63)

    당연하지 않을까요 건강할때도 미웠는데 아프다고 정이 생길까요? 더밉죠

  • 15. ...
    '25.4.15 2:20 PM (211.234.xxx.136)

    살아계셨으면 89세셨을 시아버지가 환갑 지나고 돌아가셨는데
    당시 몸이 아파서 입원하셨을 때, 작은 아들에게 병간호 맡기고
    집으로 오는 길..서울에서 내려간 우리 부부에게
    느그 아버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시모의 말이
    지금도 생각나요..ㅡ.ㅡ (너무 충격이어서 안 잊혀지는 듯)

    근데 지금 87세된 시모 위암 3기에 수술도 안 돼서
    요양병원에 있는 상태이고 올해 못 넘길 거 같은데 어떻게든
    살겠다고 자식들 돈 써가며 이것저거 다 하고 있는 거 보면
    욕만 나옵니다

  • 16.
    '25.4.15 2:25 PM (27.169.xxx.52)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그정도로 미워본적은 없어서
    미운건 미운거고 부부일을 자식에게 미루면 안되죠
    자식에게 미룬다는거보니 엄마에게도 문제가 있어 생긴 미움일듯

  • 17.
    '25.4.15 2:28 PM (27.169.xxx.52)

    모르겠어요
    그정도로 미워본적은 없어서
    미운건 미운거고 부부일을 다 자식에게 미루면 안되죠
    자식에게 다 미룬다는거보니 엄마에게도 문제가 있어 생긴 미움일듯
    엄마 아님 그런 남편 아니였을지도

  • 18. 당연
    '25.4.15 2: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 남편이 손가락골절로 입원중이라 매일 병원가서 씻겨주고 오고 필요한거 먹을거 챙겨가고 그러는데도 힘들어요. 저는 남편이 아직도 너무 좋고 사이 좋은데도 여러가지로 참 힘들구나 싶은데....
    사이가 별로이거나 미워하는데 중병걸려 간병까지 해야하는거면 정말 못할노릇이겠다 싶네요. 그래도 의리로 책임감으로 측은지심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식에게 미루는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자녀분들이 힘드시겠어요.

  • 19. 어제어떤분이
    '25.4.15 2:59 P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피고 힘들게 했다고
    50대 되었는데 남편 중병 걸려서 간병해야되면 바로 버리고 갈거라고 글 올렸네요.
    지금 남편 돈 쓰고 사는건 알바하는거나 마찬가지랬어요. 집에서 알바.

  • 20. 사이
    '25.4.15 3:23 PM (58.234.xxx.182)

    사이 좋아도 안 해요
    양가 어머니들 본인들 몸 약해서 병원에 못 있는다고 다 병 간호 안 하셨어요
    자식들이 하거나 자식들 돈이 하거나...
    물론 아버지들이야 말하면 입 아프고요
    양가 부모님 입원으로 병원 가 보니 배우자가 간병하는건(주로 여자쪽)간병할 자식이 없거나 가난하거나...

  • 21. ㄷㄷㄴ
    '25.4.15 4:01 PM (223.38.xxx.198)

    배우자가 내 국민연금 못 받게 미리 설정 못해요

  • 22. ㅡㅡㅡ
    '25.4.15 4:2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런정도면 이혼을 했어야지..ㅉㅉㅈㅈㅈ

  • 23. ***
    '25.4.15 9:07 PM (121.165.xxx.115)

    전 남편이 이상한짓하면 나중에 간병 안한다라고 속으로 생각해요 오래 살아서 미움도 깊을거예요그렇다고 자식에게 떠넘기는거는 안좋네요 부모님돈으로 간병하시라고 하세요

  • 24. 영통
    '25.4.15 11:48 PM (116.43.xxx.7)

    배우자가 내 국민연금 못 받게 미리 설정 못해요
    라고 했는데

    국민연금 아니라서 설정 가능합니다
    설정이 아니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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