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오킬로를 빼서 55킬로인데
얼굴이 커서 티가 안나나봐요
60킬로정도로 보더라구요ㅠ
체중을 오킬로를 빼서 55킬로인데
얼굴이 커서 티가 안나나봐요
60킬로정도로 보더라구요ㅠ
옷을 바꿔 보세요 조금 타이트한걸로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추파춥스가 되요
뭘 입든 이상하죠
글로쓰니 더 슬프네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비율적으로 얼굴(두상)이 몸에 비해 크다면
타이트한 옷보다는 상의를 하의에 넣어 입는 방법을 해보세요
얼굴살 빠져야 알아보는데 얼굴살 빠지면 늙어보여서 맘상처 받아요
추파춥스가 되요~~~~그러셔서
추파춥스가 뭐지? 곰곰히 생각하고는
웃고 말았네요 ㅎㅎ
큰얼굴도 얼굴 살빠지면 늙어보이니 얼굴살 안빠진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요 원글님!^^
예전에 친했던 동생
15kg 빠졌는데 빠진 게 티가 안 나더라구요
허리가 통자고 얼굴도 좀 큰 편이라 그랬는지
6킬로 빠졌는데 얼굴만 보면 잘 모르더라구요
바지핏보고 알구요
다행인거 같아요
나이들어 살 빠지면 얼굴살 많이 빠진다는데
저는 그래서 그냥 60으로 살아요
55가 되어도 더 나은게 없으니 맘편한 60으로
에서 매일 보면 잘 몰라요.
하지만,
오랜만에 보면 곧 알아봐요
허리라도 강조하면 좀 나아요
날 따뜻해져서 옷이 가벼워지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