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가센터에서 전화가 자꾸 온다는데요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5-04-15 08:06:35

재가센터에서 시아버지에게 귀찮을 정도로 자꾸 전화를 한대요

요양 등급 받도록 도와준다구요

나중에라도 재가센터를 통해 요양 등급을 받으려 한다면

비용을 재가센터에 내야하는 건가요

그래서 저렇게 전화를 자주 하는 건가요 

IP : 121.143.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4.15 8:11 AM (121.145.xxx.32)

    영업하는 거잖아요
    고객유치

  • 2. ㅇㅇ
    '25.4.15 8:11 AM (210.178.xxx.233)

    재가센터에서 나라에서 주는요양등급별 나오는 보조금 받으려는거 아닐까요?

  • 3. ㅡㅡ
    '25.4.15 8:1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요양등급 일부러도 받아두는데요
    등급이 나와야 보조도 받고
    주간보호센터든 가니까요
    돈을 내는건 아닌걸로 알아요
    재가센터가 아마 보호사랑 연결해주는 곳 아닌가요
    그냥 영업?차원같은데요

  • 4.
    '25.4.15 8:20 AM (121.143.xxx.62)

    재가센터에서 찾아오기도 하나봐요
    그래서 돈을 내고 절차를 대행해주는 건가? 생각도 했어요
    무료로 해주는걸까요

  • 5. 당연
    '25.4.15 8:27 AM (121.145.xxx.32)

    무료입니다
    등급 받고 나면
    필요없다해도
    하다가 불편하면 안해도 된다며
    요양보호사 집으로 보내준다
    할거예요
    등급받게해서 고객유치하는 겁니다

  • 6. 모모
    '25.4.15 8:27 AM (219.251.xxx.104)

    등급을 받으면 어르신이
    재가센터에 다닐거아닙니까
    그러면 재가센터는
    나라에서 노인한명당
    돈을받지요
    그래야 재가센터가 수입이 되지요
    어르신은 등급 받아놓으면
    복지용구도 아주 저렴 하게 구입할수있고
    심심하면 재가센터에 20만원정도만
    지불하고 다닐수있죠

  • 7. 공짜는없죠
    '25.4.15 8:30 AM (118.218.xxx.119)

    무료로 등급받게끔 해주지만
    등급받아 요양보호사를 부르든지 재가센터 다니든지해야죠
    그래서 재가센터에서 영업하는겁니다

  • 8. 요리조아
    '25.4.15 8:31 AM (103.141.xxx.227)

    예산이 부족한게 아니라 도둑넘들이 많다...

  • 9. 모모
    '25.4.15 8:31 AM (219.251.xxx.104)

    근데
    건강하시면
    등급받기 어렵지요

  • 10.
    '25.4.15 8:57 AM (121.143.xxx.62)

    검색해도 알 수가 없어서 여쭤봤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알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417 부인이 받은건 뇌물아니고 사위가 받은건 뇌물? 19 봄날처럼 2025/04/25 3,480
1704416 대한민국 검사장 관사.jpg 7 히야 2025/04/25 4,139
1704415 김건희 구약과 한동훈 턱걸이 11 .. 2025/04/25 2,097
1704414 치킨 17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 회동 10 ㅇㅇ 2025/04/25 3,695
1704413 대법원이 저러는 이유 13 Yu 2025/04/25 5,320
1704412 스텐팬 처음 사면 3 ㅇㅇ 2025/04/25 1,251
1704411 밥... 참 맛있지 않나요? 7 우흠 2025/04/25 1,948
1704410 마카로니 뻥튀기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7 .. 2025/04/25 1,651
1704409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월급 1200만원 받은 ‘ 백수’ 89 ㅇㅇ 2025/04/25 24,279
1704408 서울 이상한 냄새 14 2025/04/25 7,358
1704407 밑에 나경원 글보고 한덕수 글 씁니다 2 덕수 2025/04/25 1,460
1704406 날이 춥네요 2 오늘밤 2025/04/25 3,337
1704405 부모님 노후 계획 어떤가요 18 ㆍㆍㆍ 2025/04/25 5,347
1704404 부부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25/04/25 657
1704403 나경원 찐팬인 울엄마가 나경원 욕하심 7 ,,, 2025/04/24 4,355
1704402 아내 때려죽인 변호사 겨우 25년형 5 .. 2025/04/24 2,794
1704401 한동훈 라이브, '비밀의 숲으로' 45 .. 2025/04/24 3,218
1704400 식탁의자 쿠션 있는 거? 1 2025/04/24 902
1704399 남편때문에 심리상담 받은것도 이혼소송 때 증거자료 되나요? ㅇㅇ 2025/04/24 945
1704398 수괴는 잘자고 밑에놈들은 감옥에 있고.. 2 ..... 2025/04/24 765
1704397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할 때 8 2025/04/24 2,526
1704396 50대 분들. 제 보험이 부족한가요? 6 ㅇㅇ 2025/04/24 2,656
1704395 핸폰을 바꿨어요. 신기한 점들 4 .. 2025/04/24 3,088
1704394 대학생 딸애가 뛰어가다 유리문에 세게 부딪혔다는데 14 딸맘 2025/04/24 6,867
1704393 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20 궁금 2025/04/24 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