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설명회할 때 이것저것 너무나 소소한 질문을 엄청 많이 하는 부모님 특징은 아이가 성실하지도 않고 아이가 상위권 이상도 아니고 등록도 잘 안하거나 진짜 금방 관두는 거더라고요. 상위권 아이 부모님은 핵심만 물어요.
굳이 옷 안 살 사람이 크게 본인과 상관도 없는데 백화점 옷집 가서 점원에게 올해 해외 패션 트렌드부터 연예인 착장까지 캐묻는 느낌. 그래놓고 같이 온 사려는 다른 사람도 말리는 느낌
학원 설명회할 때 이것저것 너무나 소소한 질문을 엄청 많이 하는 부모님 특징은 아이가 성실하지도 않고 아이가 상위권 이상도 아니고 등록도 잘 안하거나 진짜 금방 관두는 거더라고요. 상위권 아이 부모님은 핵심만 물어요.
굳이 옷 안 살 사람이 크게 본인과 상관도 없는데 백화점 옷집 가서 점원에게 올해 해외 패션 트렌드부터 연예인 착장까지 캐묻는 느낌. 그래놓고 같이 온 사려는 다른 사람도 말리는 느낌
윽..찔립니다.
아이들 학원 아닌 나 자신 공부 배우는 중인데
내가 질문 많은데도 열심히 안하고 있어요
말만 많은 겉포장 화려한 엄마들 특
보통 대치 설명회는 입시설명회라서
학원 등록과 무관한데
컨설팅 전문가 나와서 입시설명
저도 찔리네요..
능력은 안되는데 의욕만 앞서서 그렇겠죠
연락처 남기게 하는데 등록에 관심없지 않아요. 비지니스예요.
엄마 말하는 거만 봐도 아이가 상위권인지 하위권인지 알수 있나요?
연락처 남기다해도 영업전화 오지는 않아요
학원 광고문자 보내는 정도
그 문자 받아야 다음 설명회도 알 수 있어
문자 받아야 하고
그건 고등이나 그렇고 중등이하는 와요.
질문으로 알 수 있겠죠?
보통 아이공부 때문에 질문하니
궁금한거 물음 안되나요?
질문하는데 왜 시비걸어요?
안듣고싶음 끝나고 나가면 되잖아요?
그건 고등이나 그렇고 중등 이하는 와요.
보통 고등 엄마들은 이미 모의고사 내신으로 현실 직시 어느 정도 하고요.
중등은 오는군요
저는 중등은 동네 고등은 대치로 보내고
설명회 거의 다녔는데
전화 받은 기억은 없어요
동네마다 다를 듯
제가 대치동 살고 아이 중등 전화 많이 받았어요.
제가 대치동 살고 아이 중등 전화 많이 받았어요.
옛날에는 안 했나부죠.
제가 대치동 살고 저희 아이 중등 전화 많이 받았어요.
옛날에는 안 했나부죠.
제가 대치동 살고 저희 아이 중등 전화 많이 받았어요.
옛날에는 안 했나부죠. 지금 일하는 곳은 대치 아니고 인근이요.
그런엄마들 귀도 얇아서 학원도 무리지어 잘 옮겨다니는
경향도 많아요 ㅋ
저는 설명회 좀 다녀보니 여럿이 같이 와서 강사분 말에 계속 어떻네 저떻네 자기네들 말이 더많은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다른 엄마아빠들 조용히 강사분 말에 집중해서 메모하며 듣고 있는데 어찌나 자기네들끼리 떠드는지 ㅡㅡ 자기네 애 공부 안해서 미치겠다는데 그 엄마 닮았음 애 가 집중력은 꽝이겠더라구요. 두명 이상 같이 오시는 분들 제발 좀 떠들지맙시다.
(내새끼 공부 못하는 거)들킬까봐
(그만 둘 때 학원탓 꼬투리) 잡으려고
방어전 하느라 그러는거죠.
애가 중딩에 안 하다가 고딩에 공부 좀 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애가 공부 안 하면
애가 숙제 집에서 못 하니 클리닉 수업이 있는지
숙제 안 된 아이 남겨서 시키는지
출결관리, 수업중 핸드폰 수거.. 하시는지..
다 궁금할 수 밖에 없죠..
애가 말 안 들으니 학원에서라도 시켜주는 데 찾아가야하잖아요.
그렇게 알아보고 애한테 말했는데
애가 등록 안 하겠다 난리거나, 숙제 많다고 못 간다고 중간에 나자빠지면 초딩도 아니고 중딩 고딩을 뭐 억지로 물 마시게 할 수 있나요?
울면서 끊을 수 밖에 없죠... ㅠㅠ
그런데 애가 알아서 잘하면
질문할 게 없어요.
그냥 진도 로드맵이 어떻게 되나,
교재 뭐로 주로 하시나,
어느 중등 고등 내신반 열리나..
뭐 그런 거 말고는 딱히 질문할 게 없죠... ㅠㅠ
공부 못하고 태도 안 좋은 아이들 부모님 대부분 저래요. 공부는 못하고 느려도 착한 아이들 부모님은 안 그러시는데.. 공부 못하고 불성실한 아이들.. 항상 지 못하는 것도 남 탓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본인 것에 집중 못하고 주변에만 안테나가 곤두 서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도 그러세요. 자기 아이것은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남 지적 하고 엄청 높은 잣대로 하나하나 따져요.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빈수레가 되게 요란하죠.
저도 어느 입시 설명회를 갔는데 저 멀리서 회사 동료가 보이더라구요
평소 입시에 대해 회사에서도 엄청 떠들고 다니고 자기 아이 뭐 시킨다, 남에게는 이거 시켜야 애가 따라간다 훈계질 엄청나게 하던 사람이었어요.
암튼 그 동료도 설명회 때 별 질문같지도 않는 질문을 엄청 하더군요.
막상 그 아이 입시 결과 보니 아......
(회사에서도 다들 한결같이 겨우 그 대학 보내놓고 그간 그렇게 떠들어댔냐며...)
당연하지 않나요?
질문의 퀄러티가 드러나는데 .... 솔직히 한 동네 오래 살다보면 그 엄마만 봐도 애도 어떨지 훤해요.
학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스타일 엄마들이 그 애들도 첨에 눈에 띄지 않더라도 착실하게 자기 할 거 다 하더라구요.
살림을 하고 학교일에 거들어도 먼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는 엄마들이 그 자식들도 잘돼요.
괜히 우르르 몰려다니고 딴지 걸고 시샘하고 귀는 얇고 입은 싸고 가벼워서 뒷담화나 하는 부류들 자식들 잘 되는 거 못봤어요.
도움받을려고 학원 보내는 엄마들도 많을텐데 냉정하네요
좋은 학원이라도 중대형은 어차피 새끼강사들로 돌려요 그래서 시험준비나 나머지공부나 시스템이 이미 잡혀있어서 학원설명회에서 학원측이 먼저 소개하는 곳이 좋은 곳입니다
부모가 이런 거는요 저런 거는요 하고 물으면 학원에선 대부분 해준다 그래요 그리고 실제 다니면 안해주죠 시스템이 잡혀 있지 않고 품이 드는데 어떻게 해주나요
특히 소형일수록 다 맞춰줄 수 있는 것처럼 얘기해요
그러니 학원설명회나 상담 가기 전에 내가 꼭 있었으면 하는 부분을 기억하거나 적어가서 소개하는지 보세요 보통 엄마들이 많이 하는 질문은 학원에서 세일포인트라서 하는 곳이면 홍보합니다
아이는 불성실하고 열심히 안하는데 부모가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으면 능력있는 소규모 학원은 안 받고 싶어합니다. 학원이 아시 입에 떠먹여줄 수 있지만 삼켜줄 수는 없는데 그것까지 바라는 거니 서로 힘들죠. 아이 능력과 부모 기대 또는 요구도 사이에 밸런스는 맞아야 해요.
아이는 불성실하고 머리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닌데 부모가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으면 능력있는 소규모 학원은 안 받고 싶어합니다. 학원이 아시 입에 떠먹여줄 수 있지만 삼켜줄 수는 없는데 그것까지 바라는 거니 서로 힘들죠. 아이 능력과 부모 기대 또는 요구도 사이에 밸런스는 맞아야 해요.
아이는 불성실하고 머리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닌데 부모가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으면 능력 있고 대기라도 있는 학원은 안 받고 싶어합니다. 학원이 아시 입에 떠먹여줄 수 있지만 삼켜줄 수는 없는데 그것까지 바라는 거니 서로 힘들죠. 아이 능력과 부모 기대 또는 요구도 사이에 밸런스는 맞아야 해요.
아이는 불성실하고 머리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닌데 부모가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으면 능력 있고 대기라도 있는 학원은 안 받고 싶어합니다. 학원이 아시 입에 떠먹여줄 수 있지만 삼켜줄 수는 없는데 그것까지 바라는 거니 서로 힘들죠. 그걸 본인도 모르게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아이 능력과 부모 기대 또는 요구도 사이에 밸런스는 맞아야 해요.
아이는 불성실하고 머리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닌데 부모가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으면 능력 있고 대기라도 있는 학원은 되도록 안 받고 싶어합니다. 학원이 아이 입에 떠먹여줄 수 있지만 삼켜줄 수는 없는데 부모는 그것까지 바라는 거니 서로 힘들죠. 그걸 본인도 모르게 붐ᆢ가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아이 능력과 부모 기대 또는 요구도 사이에 밸런스는 맞아야 해요.
아이는 불성실하고 머리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닌데 부모가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으면 능력 있고 대기라도 있는 학원은 되도록 안 받고 싶어합니다. 잘하고 모범생 많은 학원이 굳이...
그리고 학원이 아이 입에 떠먹여줄 수 있지만 삼켜줄 수는 없는데 부모는 그것까지 바라는 거니 서로 힘들죠. 아이 능력과 부모 기대 또는 요구도 사이에 밸런스는 맞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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