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위약금 최대 6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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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돌아간다 한들 예전처럼 활동이 될까 싶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8695?sid=103

 

위약금 최대 6000억... 코너 몰린 뉴진스, 다시 무대 설 수 있을까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의 가요계 복귀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지난달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신청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멤버들의 이의신청으로 9일 심문기일이 진행됐지만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다시 가요계로 복귀할 수 있을까.

 

법조계 "뉴진스, 승소 가능성 낮아"

 

법조계에선 판단을 뒤집을 만한 증거가 새로 나오지 않는 한 가처분 신청 인용에 이어 어도어가 본안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판결에도 뉴진스가 소속사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천문학적인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 관건은 전속계약 해지 시기이다. 위약금은 해지 시점 직전 2년간 월평균 매출에 잔여 계약기간 개월 수를 곱해 산정하는데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지난해 말을 기준 4,000억~6,00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반면 3심 판결이 끝나는 시점인 2, 3년 후를 기준으로 할 경우 수백억 수준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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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신차리고 알바해서 평생 갚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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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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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에게 꼬박꼬박 정산해주고 있음.
어도어에게서 받은 돈으로 뉴진스는 어도어 상대로 법정 소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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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비슷하게 진행되는 듯. 연습생치고 귀족생활한 편인데 케이팝이 어쩌고 저쩌고 비판. 지금도 자기들보다 더 험난한 환경에서 꿈을 가지고 고생하는 연습생들 많은데 미안하지도 않나...

[상상나래]

약간 소설적인 상상을 해보자면
뉴진스가 법적으로도. 국민 여론으로든 불리해지고
민씨도 코너로 몰리면서
상황을 뒤집고싶은 욕심에
멤버들에게 가스라이팅을 교묘히해서
한명이라도 안좋은 선택을 하게 유도하면 어쩌지??
라는 말도 안되는 소설의 상상마래를 펼쳐봅니다

너무 코너로 몰려서 혹시라도
이상하게 사건이 전개될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쓸개코]

네 맞아요 윗님. 현재 정산금 개인별로 80억 넘게 해줬어요.
그 팬들은 가처분 인용된거 비웃으며 본안에서 이기면 된다고 했는데
이번에 가처분 이의신청이 10분만에 종결되었고 어도어측 대리인 하는 말이
가처분때와 다른건 없다고 했죠.
무엇보다 어도어측은 멤버들은 민희진 없으면 안 되는것처럼 말해왔지만
홍콩 공연은 민 없이 독자적으로 준비했을거라고 보기에 평소 언행과 모순된다고 얘기했어요.
사람들이 가불기에 걸렸다고하는데 이게 뭘 의미하냐면..
어도어 말대로 민희진 없이 공연했다는 걸 인정하면 민희진 없이도 다른 프로듀서로 활동이 가능하다는 걸 말하고
만약 민희진이 공연 준비를 도왔다고 해버리면 이건 템퍼링이 되기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하는거죠. 뱉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하는..

[쓸개코]

상상님 좀 무서운 상상인데 미성년 멤버둘이 부모님 문제도 있어서 안정된 상태는 아닐것도 같은데요.. 두 사람이 라방이나 인터뷰에서의 태도를 보면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런 일은 없어야죠. 그건 너무 비극입니다.

[...]

3심 판결을 2,3년 뒤로 질질 끌어서
위약금 몇백 내고 끝나겠죠

[...]

뉴진스 아무리 예쁘고 어리다고 하더라도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는 듯...문제는 민희진과 뉴진스 부모들이겠지만...아무튼, '계약'이라는 게 사회에서 무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튼 안 됐네. 펴보기도 전에 가능성이 독이 되었어.

[에혀...]

사람 욕심이 일을 그르치네요.
딱 봐도 뉴진스가 불리한 걸..
부모들도 좀 멍청한 듯

[뉴진스 엄마는]

왜 통 안보여요?
맞다이 찾던 그 엄마요

[...]

애들싸우게 앞으로 밀고 뒤에 숨었잖아요.
애들보고 맞다이 하라고 하고 ㅎ

[...]

가질수없다면 망가뜨리기 전략인거 같네요.그엄마..
열명의 친부모들은 사회생활을 안해본건지.

제일 나쁜건 걔네 팬들이 돌아다니면서 타팀악플달고 싸워대서 케이팝도 같이 가라앉고 있는거죠.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에요.피프티는 선녀였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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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은 최근 2년 내의 정산금으로 계산하니까
3심 때까지 활동을 못해서 정산금을 적게 받으니 위약금도 줄어든다는 거죠.
결론은 활동을 못한다.

그 위약금이 몇 백이 몇백만원이 아니라 몇백억.
지금까지 받은 정산금을 다 토해내야 될 걸요.

앞으로 뉴진스가 광고나 명품 홍보대사 하겠나요?
뉴진스 하면, 반짝 반짝 신선함이 아니라 다섯 명이 검은 상복 같은 옷을 입고 법정 앞에 서있는 모습,
국회에서 자기 소속사 대표를 비웃던 모습이 생각나요.

어도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시키면 그나마 수익이 발생하겠지만 줄어든 팬이 늘어날까요?
얘네들은 이미 끝났어요. 확장성이 사라졌어요.소수의 팬들에게만 먹혀서는 아이돌이 아니죠.

[뉴진스]

뉴진스 보다 그 앞에 서 있던 ㅁㅎㅈ은 어디 간건가요? 그들의 엄마인 ㅁㅎㅈ이 책임져야죠. 설마 애들만 앞세워 이용해서 죽이기 하고 엄마는 도망간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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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k팝이라고 하면 지금처럼 노래 댄스 잘하는 이쁜 아이돌이 아니라,
k팝 산업에서 만든 꼭두각시로 도구로만 연상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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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내고, 3심까지의 변호사비 내고 하면
그들이 받은 정산금도 모자랄 거예요.

지금이라도, 뉴진스의 이미지에 걸맞는 복장으로 나와서 그동안 잘못 생각했다, 노래할 수있는 여건만 생각하겠다라고 말하고
어도어에 돌아가는 길만이 그나마 이미지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다른 행정적 사법적 경제 단어는 절대 쓰지 말고요.

[궁금]

고작 새로 만든 이름이 NJZ
지난번 홍콩에서 지들끼리 NJZ라고 신곡 발표 했던데 설마 어도어에서 준비한 신곡은 아니겠지요?

[궁금]

개저씨들 나와! 맞다이 하자는 여전사 엄마는 어디 갔나요?
유튜브 댓글에 민희진이 아니라 뉴진스가 맞다이 하고 민희진은 숨었다고 ㅋㅋㅋ

[..]

호주런~

[...]

한명 한명 너무이쁜 아이들인데..
10대때 밀착해서 도와준 어른의 영향력이란....
어지간히 똑똑하게 분별력있지않으면 반대편에 서기가 쉽지않을것 같기도 함

[00]

3심가서 몇 백억 수준이면 껌값이죠. 그돈을 뉴진스가 내겠나요. 천억대 해약금 내주고 데려가려는 자본들이 있으니 민씨가 그런거죠.
지금 몇천억 주고 몸값비싼 뉴진스 사오느냐 아님 2~3년 후에 몇 백억에 한물간 뉴진스 사오느냐

[근데]

위약금 못 갚으면 어떻게되나요?
파산신청하는건가요?

[아니]

그 동안 나이들고 인기도 예전만 못할텐데 참...

[2ㅡ3년후엔]

인스타보니
지금도 너무 예쁘고 실력있는 어린그룹들 많이 나오던데
활동없던 그룹이 2ㅡ3년후 쫜~하고 나타난다고 해도
이미지가 좋아질까요 ㅠ
그런데 엄마란 여자는 어딨나요?

[ㅇㅇ]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기.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정작 본인들과 가족은 그런 걸 꿈에도 생각 안해본건지

[..]

쟤네가 계약위반을 심하게해서 자연스런 수순인것같아요

[쓸개코]

NJZ 또 바꿨어요. MHDHH로.

사람들이 국감때부터 너무하다고 돌아서기 시작했죠.
환노위 위원장이 입구에서 사진찍으려 기다리고 중립 안 지키고 사전에 방에서 따로 만날때
국감장 입구에는 아리엘 유족들 울고 있었어요. 얘기 들어달라고..

결정적으로 해외 언론에 케이팝과 한국 폄하하는 인터뷰하는거 보고 사람들이 돌아섰어요.
단월드몰이하며 민희진 편들어서 민희진이 의미있게 생각하던 더쿠까지 여론이 많이 돌아섰다는건 일반 사람들은 더 하다는걸 의미하죠.
민희진 옹호하거나 버니즈인 사람들이 물고 뜯었던 방탄, 아일릿, 르세라핌 관련 억까 이슈에 대해 재조명까지 하더군요.
제일 불쌍한 최대 피해자가 어린 아일릿인데 82에서도 장난아니었어요. 싸구려 어쩌고 저쩌고.
지금은 그 억울함 극성 그 팬들만 여전히 주장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심한 억까였다고
하는 몇 가지가..
1. 민지 칼국수 발언:
민지가 칼국수 모른다고 얘기했다가 사람들에게 비난받았던 거..
나중에 해명 영상이 올라왔었나본데 그때 아일릿 원희가 엠넷 예능에 출연을 하게 돼요.
거기서 칼국수 VS 갈비찜 선택을 하라고 해서 원래 좋아하던 칼국수를 선택합니다.
그 팬들이 난리가 난거예요. 저격했다고. 그 부모는 의견서까지 냅니다. 조롱 저격이라고.
근데 원희가 찍은 그 영상은 민지 영상 전에 촬영된 거에요.
그 후 원희는 다른 예능에 출연해서 칼국수 집을 소개하며 칼국수라고 말을 못하고 눈치보다
수제비집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2. 원희가 발을 다쳐 반깁스를 하고 목발사용을 한 적이 있어요. 처음 써봐서 서툴렀겠죠.
지금까지도 그 팬들이 동정쇼한다고 안 다쳤는데 목발짚은거라고 욕하고 다녀요.

3. 뉴진스 컴백일 다음날에 아일릿이 아형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걸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 가처분신청 심문에서 증거로 제출하기까지
해요. 뉴진스 컴백 방해했다고;
결국 아형 CP까지 나서서 해명했는데 아일릿 출연은 최소 두달전에 협의되고
프로그램 사정으로 5월 25일에 방송한거라고 해요.
뉴진스도 하이브 다른 그룹 컴백할때 슈돌에 출연했었어요.

민희진과 그 팀들.. 팬덤 그리고 부모들은 세상이 뉴진스를 중심으로 돌아가요.
그 그룹들에 대한 미안함이 없는것 같아요.
그 한국 케이팝 폄하 인터뷰도 좀 그런게.. 보통 아이돌들 발언한게 논란이 되면
사과하는 척이라도 하거든요. 안 해요.
일부 팬들이 돌아오라..민과 분리하라고 하니 인스타에 니들 싫어.. 주먹 사진이나 올리고
사람들과 기싸움 하려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처음부터 아끼는 마음에 전면에 나서지 말라고 했잖아요. 저도 그랬었어요.
애들은 이용하지 말라고.. 지금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