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올케인데 나이는 저보다 5살 어려요
개인 연락 안하고 친청집안 관련은 주로 큰오빠가 주관하고 동생들은 따르는편입니다
오빠가 많은 부분 친정 도움 주고 있어요
큰올케언니랑 사이도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고 개인 연락은 안해요 따로 만나지도 않고요
올케둘도 따로 연락 잘하거나 친하지 않은걸로 알아요 오빠 뒷바라지를 여동생과 제가 해서 오빠는 미안함을 가지고 있어 결혼후 친정관련은 가급적 오빠가 많은부분을 도맡아 합니다
막내남동생은 전혀 친정에 도움주거나 경제적 지원안해요
명절때 잠깐 스치듯 보고 부모님 생신때 일년에 두번
외식하는데 이때 안부 묻고 일상 이야기 하는 정도
10년정도 됐는데 어느날 부터 생신때 만나면 우리가족 투명 인간취급
우리 아이들이 인사하면 딴청 일부러 피우며 외면
인사 안받기
남편이랑 막내남동생 결혼전부터 친했고 동일업종에 일해 만나면 일관련 대화 나누기도 해서 같은 테이블에 예전부터 우리가족 막내네 가족 겉이 앉아 식사했는데 어느날부터 의도적으로 우리가족과 멀리 떨어져 다른쪽에 앉거나 제가 질문하면 시선 피하며 단답형
대놓고 묻기도 유치해서 막내남동생에게 왜 그러냐 이유 물으니 모른대요
막내올케에게 물으니 시선피하며 단단형으로 아니러고.. 그런데 계속 투명인간 취급
가족모임때 너무나 불편해요
같이 투명인간 취급해줄까 하다가 너무 유치하고 나이들어 뭐하는짓인지 ㅠㅠ
나이도 40대초반입니다
조카가 왜 고모가 말하는거 엄마 대답안하냐고 까지 했어요 그말 듣고도 시선 피하고 답안함
남편이랑 아이들도 앞으로 막내올케에겐 인사하지 말라고 했네요 인사해도 시선 회피 딴청
이런 인간은 똑같이 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