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비슷한데 사람을 자기아래로 보니깐 그러겠죠.
한동안 안그래서 잘지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원래의 인성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애초에 잘지내겠다는 생각은 접어야겠어요.
다시는 어디서 만나기싫고 벌받았음 좋겠어요.
자기딸 수능발표날에도 미친사람처럼 예민하게 굴더니
꼭한번씩 발병하네요.
본인은 모르겠죠.
한 사무실에서 저만 자기나이또래고 다른사람은 나이가 많은사람이라 그정도로는 안그렇거든요.
또 남자한테는 안그렇고요.
저런 발작증세나올때도 남자한테는 안그래서 더 기분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