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4 5:41 PM
(183.102.xxx.152)
미친 중2인가보다...하고 마세요.
사춘기에는 별게 다 재수없고 싫고 짜증이 난다네요.
나도 내 아이도 그렇게 심하고 거친 사춘기를 안겪어봐서 이해는 안가지만요.
2. ᆢ
'25.4.14 5:42 PM
(211.219.xxx.193)
물으시려면 그자리서 바로 물으셨어야 할듯. 지나간 타이밍같아요.
3. 냅둬야죠
'25.4.14 5:44 PM
(211.177.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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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 모여있음 허세에 저러잖아요
혼자 있음 찍소리도 못하면서
담에 혼자.타면 복수해주세요. 혼잣말처럼 ㅋ
4. 아무리
'25.4.14 5:44 PM
(59.1.xxx.109)
사춘기라고 해도 그 엄마가 혼내야는거죠
아이 혼자 탔다면 어쩔수 없었겠어요
5. ...
'25.4.14 5:45 PM
(110.14.xxx.242)
평소에 아무런 사건이 없었는데 굳이 그렇게 생각 하실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아마도 엘베 타기전에 친구와 하던 대화에 파생되어 나온 말이 아닐까요?
6. ..
'25.4.14 5:48 PM
(125.176.xxx.40)
차 떠났어요
그때 확인했어야죠.
7. 지나침
'25.4.14 5:49 PM
(221.138.xxx.92)
전 그냥 냅둡니다.
천박한 말버릇 내가 에너지 써가며
고쳐주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고칠 것 같지도 않고요.
따님 있으면 이상한 일에 엮일수도 있으니 그냥 지나치세요.
8. 윗님
'25.4.14 5:49 PM
(221.154.xxx.222)
저도 그랬음 좋겠네요
근데 느낌 . 촉이란게 있잖아요
안그래도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힘든데
별 재수가 없으려니 ..
9. ...
'25.4.14 5:49 PM
(61.32.xxx.245)
설마요...
님이 오해 했을거예요.
친구랑 그전 대화에 연결이겠지요...
그냥 잊으세요
10. ㅠ
'25.4.14 5:50 PM
(220.94.xxx.134)
왜 원글모녀를 보고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가? 사실이면 진짜 가지없네요
11. ///
'25.4.14 5:50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다들 순간 어버버 하며 지나가죠
그럴 경우를 머릿 속에 그리며 준비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 집 엄마 있는 시간에 가서 물어 보세요.
뭐가 재수없냐고, 뭘 잘못했냐고?
아니면 사과하라고.
12. 이해해요
'25.4.14 5:50 PM
(41.66.xxx.188)
기분 나쁜거 이해하는데요.
그냥 넘기세요.
중2병 건드려서 좋게 안끝나요.
13. ...
'25.4.14 5:5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지들끼리 한 말,엿듣고 따지고 하지마시길..
대놓고 한말 아니면 내 이야기아닌가보다라고 하면 편해요.
정 자기이야기맞다면
그 자리서 왜,우리더러 한 말이냐고 확인받았어야...
찝찝은 하지만 아니라하면 끝.
14. ..
'25.4.14 5:55 PM
(182.209.xxx.200)
왜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확실하지도 않은 걸로 기분나빠 하지 마세요.
이미 지나간 일이구요.
15. ㅇㅇ
'25.4.14 5:55 PM
(39.7.xxx.5)
중딩애새끼 하는 말에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16. ㅇㄱ
'25.4.14 5:56 PM
(221.154.xxx.222)
음 … 둘이 탈 때 즐겁게 수다 떨며 탔고 우리 보자마자 머스마한테 탁 붙어서 그렇게 얘기했고
머스마는 그걸 반문? 하는 뉘앙스
평상시 단둘이 타면 왜 아시죠 말없이 그냥 좀 어색모드 그게 다였어요
17. 나름
'25.4.14 5:57 PM
(59.7.xxx.113)
남친에게 끼부린다고 까칠하게 구나봐요. 다음엔 걔 타면 무서운 얼굴로 쳐다봐주세요. 함부로 못까불게요. 어처구니없네요
18. 너무
'25.4.14 5:58 PM
(211.243.xxx.169)
예민하시네요
아마 글쓴님도 뭔가 다른일로 마음이 편편치 않고 예민하고 피곤하신 상태인 듯요
편안한 상태셨으면 귀담아 안 들었을 것 같은데
마음 푸세요 토닥토닥
저녁 맛있는거 먹고 푹 쉬시기를 바래요
19. ㅇㅇㅇ
'25.4.14 5:58 PM
(210.96.xxx.191)
미친년 건드려 어쩌겠어요. 재수없긴 하셨네요. 사이코패스 일지몰라 냅둘거같아요. 그정도애들은 뻔하니
20. 냅둬요
'25.4.14 6:02 PM
(222.100.xxx.51)
정확하지도 않은거 어른이 관심법으로 아이한테 댓거리 해봤자 내 에너지만 털립니다
21. ...
'25.4.14 6:03 PM
(14.4.xxx.247)
나중에 엘베에서 걔랑 만나면 재수없어 혼잣말 한번 하시죠 그럼 쌤쌤
22. ...
'25.4.14 6:04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혼자 중얼거리는 불쌍한 애구나..나이도 어린게 어쩌다
이리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시간 지나고 따져봤자
아니요 안그랬는데요 모르겠는데요
아 재섭써 미친ㄴ이 생사람잡고 난리야
100%이렇게 나올텐데 그럼 더 뒷목잡아요
중2라서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걔는 평생 그런 수준으로 살 애입니다
그러니 혹시 뭐 묻을라 엮이지 마셔요
23. ㅡㅡ
'25.4.14 6:09 PM
(221.154.xxx.222)
그럼 쌤쌤에. 웃습니다
아 내가 왜 이 아파트에 이사왔나 수준 보인다까지 갔어요
살다가 이런 일 누가 겪겠나요
별 시덥잖은 일이라고.. 저도 그렇게 쿨하게 넘기고 싶은데 …‘
심적으로 넘 힘든 상태라 여기에 하나 더 보태지나싶어서 ..
일단 그 자리서 똑부러지게 못한 저라서 더 힘든가봅니다 늘 뒷북이었어요
24. ..
'25.4.14 6:22 PM
(119.71.xxx.219)
그냥 지들끼리 한 말이구나 하고 넘기세요.
실제로 그랬을 수 있구요
25. ㅋㅋ
'25.4.14 7:01 PM
(1.236.xxx.93)
담에 혼자.타면 복수해주세요. 혼잣말처럼 ㅋ 2222222222
26. ㅇㅇ
'25.4.15 2:07 AM
(61.80.xxx.232)
누구한테 했는지 정확한게 아니라서 애매하긴하네요 그즉시 물어봤어야하는데
27. 그냥
'25.4.15 9:25 AM
(219.25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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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눈에 보이는게 없는,시건방진 나이의 애들 노는거라 보면 돼요.
그 둘이서 상대방에게 시비건거고..
봐도 못본 척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따지고 서로 잘잘못을 헤아려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른이 끼면 다 어른탓으로 해요.
크게 진짜 억울한 경우아니면 피하는 것도 상책일듯.
기분은 진짜 더럽고 애미애비도 몰라보냐싶기도하지만
안듣고안본눈 삽니다~하고 말았으면...
저희 엘베도 4층정도 아래에 중딩사는데
입버릇과 눈버릇이 나빠요.
근데 남편과 탄날...엄청 예의바른...90도각도 인사에...
저런모습이 싶은 애였어요.사춘긴가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