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 윤석열 붙었을때

ㄱㄴ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5-04-14 16:53:32

왜 국민들은 윤석열 편을

들었을까.

추미애 아들 휴가건은 지금 생각해도

표창장만큼 코미디인데

다들 그때 어찌나 진지하던지..

식당에서 다들 추미애욕.

IP : 210.222.xxx.2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론들이
    '25.4.14 4:54 PM (211.234.xxx.159)

    난리였었죠.
    프래임

    박은정 전의원도 그때 얘기 했구요

  • 2. 언론이
    '25.4.14 4:55 PM (211.234.xxx.153)

    작정하고 추를 물어뜯음
    국민은 귀 얇은 개돼지라고 무시하고
    신나게 추미애 욕하는 ㅠ

  • 3. ㅅㅅ
    '25.4.14 4:55 PM (218.234.xxx.212)

    최욱이 그 때 잘못했다고, 너무 외로웠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추미애 눈이 벌개지고 눈물이 고이더군요. 이미연 판사, 심준보 판사를 기억해야 해요.

  • 4. 그때
    '25.4.14 4:56 PM (211.234.xxx.159)

    언론의 프레임을 그대로 믿는 사람이 82에도 있더라구요

  • 5. 218
    '25.4.14 4:56 PM (211.234.xxx.159)

    조미연 판사 아닌가요?

  • 6. 쓸개코
    '25.4.14 4:5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때 삼바에 국정농단 수사하고 이명박 수사해서 신망이 두터웠잖아요.
    김어준도 찬양하고 82에서 분위기 오랜 회원이면 다 알죠.
    82에서 존경받는 임은정 검사도 검사의 양심을 위해 몸을 던진 선배라고 했습니다.

  • 7. ㅅㅅ
    '25.4.14 4:57 PM (218.234.xxx.212)

    예.. 맞습니다. 조미연 판사.. 징계중지 가처분을 인용했던

  • 8. 쓸개코
    '25.4.14 4:5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때 삼바에 국정농단 수사하고 이명박 수사해서 국민들의 신망이 두터웠잖아요.
    김어준도 찬양하고 82에서 분위기 오랜 회원이면 다 알죠. 대부분 호의적이었다는거.
    82에서 존경받는 임은정 검사도 검사의 양심을 위해 몸을 던진 선배라고 했습니다.

  • 9. ...
    '25.4.14 4:58 PM (59.12.xxx.29)

    언론 검찰이 윤석열편 들었죠
    추미애 혼자 욕먹고 ㅠㅠ

  • 10.
    '25.4.14 4:59 PM (220.94.xxx.134)

    검찰과 언론의 콜라보였죠

  • 11. ..
    '25.4.14 5:01 PM (121.190.xxx.157)

    언론이 집중포화하면 대중들은 대응을 할수 없다는걸
    조국, 추미애로 보여준거예요.

  • 12. 문대통령도
    '25.4.14 5:02 PM (210.222.xxx.250)

    ㅜㅜ 추를 잘랐죠ㅜㅜ
    진짜 다들 너무해요
    그러니 명신이가
    언플이면 된다고
    철떡같이 믿고..이지경을

  • 13. ...
    '25.4.14 5:07 PM (118.235.xxx.143)

    윤석열 자르려고 그 여론 안좋은데도 문대통령이
    징계위 열게 지원한 겁니다.
    문대통령이 징계 재가도 한거구요.
    21년 3월에 서울부산 재보궐 선거가 있었어요.
    선거 앞두고 그럼 대통령이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
    징계 힘 실어주고 징계 재가까지 했는데.

  • 14. 쓸개코
    '25.4.14 5:09 PM (175.194.xxx.121)

    징계위 열고 차관 사표내고 가버려서 바로 새로 임명해주셨죠.
    힘싣는 발언 하셔서 언론으로부터 비난받지 않으셨던가요.
    재판부는 징계절차를 문제삼아 윤석열 손을 들어준거고요.
    윗님 말씀대로 바로 선거가 있어서 선거를 염두하지 않을수 없었겠죠.

  • 15. 룰랄라
    '25.4.14 5:15 PM (210.103.xxx.130)

    당시 당대표가 이낙연이어서 이낙연도 당 차원에서 추미애를 1도 도와주지 않았고, 오히려 방관했죠. ㅜㅜ

  • 16. 어차피
    '25.4.14 5:18 PM (106.101.xxx.226)

    검찰총장 짤렸어도 전사이미지로 대선에 나와 당선됐을거에요 결과는 똑같았을거라는거 ㅜㅜ

  • 17. 쓸개코
    '25.4.14 5:21 PM (175.194.xxx.121)

    윗님 당시 국정농단 수사해서 국민들 신망이 두터웠죠.
    김어준같은 스피커들도 찬양했고 82도 마찬가지였고요
    이대표도 대선공약으로 걸었었고
    82에서 존경하는 임은정검사도 검사의 양심을 위해 몸을 던진 선배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당시는 그게 이상한게 아니었어요. 국정농단을 수사하던 인물이었으니까.

  • 18. ...
    '25.4.14 5:24 PM (118.235.xxx.75)

    당시 코로나 상황에 정부의 모든 행정력은 코로나 대응과 백신 확보 등에 집중돼 있었어요. 국회 역시 코로나 확진자
    한 명이라도 생기면 못 열고.
    그 와중에 코로나 확진자는 여기저기 빵빵 터지고.
    전광훈 등 극우는 그 와중에 집회 한다고 난리고.
    그런 상황에 추미애는 국회에서
    소설 쓰고 있네 같은 발언으로
    여론은 더 악화되고.
    추미애는 성찰할 게 없어요?
    여론을 악화시킨 데는 추미애 기여도 상당하죠.

  • 19. ...
    '25.4.14 5:29 PM (118.235.xxx.75)

    이낙연이 방관했다? 난 이낙연 싫어해서 이재명 대통령 되길 바라는 입장이지만
    추미애는 이낙연과 소통하려 했는지 묻고 싶네요.
    추미애는 당과 소통을 얼마나 했답디까?
    연인 사이에도 불가능한 게 이심전심인데
    추미애는 당시 민주당과 소통을 하고 설득을 했는지 묻고 싶네요.

  • 20. ..
    '25.4.14 5:35 PM (112.154.xxx.60) - 삭제된댓글

    일종의 반발심이었겟지요
    찍어누를수록 더 커진다..
    그녀는 윤을 대권주자1위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 21. ㅇㅇ
    '25.4.14 6:05 PM (210.96.xxx.191)

    언론이 그랬어요. 선한 사람 윤석렬 구린 사람 추미애. 그런 프레임으로 기사 계속 나고 ...

  • 22. ㅇㅎ
    '25.4.14 6:15 PM (121.161.xxx.111)

    추미애가 징계위 열어서 정직2개월내려졌지만 윤이 낸 소송에서 판사가 윤석열손을 들어주었고 윤의 인기가 올라갔고 대권주자로 급부상했다. 문재인은 역풍을 우려함.

  • 23. ..
    '25.4.14 6:18 PM (125.133.xxx.206) - 삭제된댓글

    언론들의 정확한 정보 전달부족..? 한동훈이 언론들과xxxxxxxxxxxx시절...?..

  • 24. ㅇㅇ
    '25.4.14 9:45 PM (121.130.xxx.83)

    이낙연은 지금와서 보면 검찰개혁 반대했을 거 같던데 무슨 추미애를 지원했겠어요 속된 말로 담그려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370 4/22(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4/22 414
1703369 지귀연 국회 탄핵 동의 요청 31 나옹 2025/04/22 1,619
1703368 창문형 에어컨은 반대쪽 창문 틈 어찌하세요? 3 파세코 창문.. 2025/04/22 1,263
1703367 흑임자죽 많이 먹으면 ᆢ 3 ??? 2025/04/22 1,912
1703366 감각이 없다네요. 1 고관절 2025/04/22 2,073
1703365 시판 삼계탕 추천 해 주세요 2 ㅅㄱㅌ 2025/04/22 773
1703364 잠이 너무 쏟아져요 4 저는왜 2025/04/22 1,992
1703363 머리숲 8 ... 2025/04/22 1,685
1703362 확실히 요즘 대학 가기가 수월해졌나요 34 교육 2025/04/22 5,155
1703361 이정도면 지귀연도 내란동조자죠? 4 개판이네 2025/04/22 1,236
1703360 (+ 한동훈 부동산정책) 한판승부에서 나경원이 주장하는 헛소리에.. 17 ㅇㅇ 2025/04/22 1,639
1703359 지귀연 삼행시 글 보면서 15 쥐기연 2025/04/22 1,590
1703358 신약성경 4복음서를 재밌게 공부하실분께 추천드립니다. 9 감사 2025/04/22 926
1703357 판사 하나가 도루묵으로 만들려고? 3 심각하다 2025/04/22 1,423
1703356 한글사랑 6 ..... 2025/04/22 422
1703355 쿠팡 사이트를 PC에서 이용하는 분요 3 황사랑 2025/04/22 1,289
1703354 모든 고등 어머니들 힘내세요 14 ㆍㆍ 2025/04/22 3,164
1703353 저 좀 말려주세요. 지인이 털어놓은 비밀을 말해주고 싶어요 74 .... 2025/04/22 29,334
1703352 아들 군대에 보낸 어머니의 웃음이 절규로 변해버림 9 ㅇㅇ 2025/04/22 4,799
1703351 문틀필름공사 후기좋은곳 당근통한업체.. 2025/04/22 468
1703350 장보러가면 카트에 물건담기가 4 물가 2025/04/22 2,481
1703349 대구 정치성향의 이유 15 이뻐 2025/04/22 3,918
1703348 형제자매 자랑 부질없는것 9 ㅇㅇ 2025/04/22 6,157
1703347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5 비야 2025/04/22 2,860
1703346 현대엘리베이터 4 배당금 2025/04/22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