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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이용시 해주었으면하는것들

서비스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5-04-14 16:45:42

백화점에서 근무합니다.

고객입장에서 개선해주었으면하는것들. 있을까요?

사은행사나. 기타 여러가지요

IP : 223.39.xxx.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4 5:08 PM (112.187.xxx.87)

    얼마이상 사면 장바구니 주는 행사 하면 좋을거같아요.

  • 2. ..
    '25.4.14 5:13 PM (106.102.xxx.7)

    사은행사는 왜 꼭 금토일에만 하나요?

  • 3.
    '25.4.14 5:23 PM (222.111.xxx.211)

    요즘은 이런 저런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크게 아쉬운 것은 없구요
    저는 주차가 제일 중요해요.
    주차 안내나 발렛서비스가 개선되면 좋겠어요
    당일 매출 얼마 이상인 사람에게는 음료권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돌아 다니다가 시원한 물이라도한잔 마시고 싶은데 목 축이러 카페 찾거나 식품관근처까지 내려가는게 번거롭거든요
    공짜음료권 뿌리면 물건 사지도 않는 사람들이 직원들 힘들게 하니까 어느 매장이건 당일 100이나 50 이상 물건 사면 당일 한정 백화점 휴게실에서 쓸 수 있는 음료권 하나라도 주면 좋을 거 같아요

  • 4. ...
    '25.4.14 5:23 PM (110.14.xxx.242)

    주차장 좀 깨끗하게 관리 해 주면 좋겠어요.
    주차장 지저분한 백화점이나 마트는 진짜 가기 꺼려진답니다.

  • 5.
    '25.4.14 5:23 PM (14.56.xxx.14)

    개별포장요
    침튀어요.

  • 6. 백화점vip
    '25.4.14 5:25 PM (211.235.xxx.247)

    신땡 롯땡 두곳 모두 vip 등급 유지중인데
    카드 행사는 좀 신속하게 자주 알려줬음 좋겠구요
    앱으로 소소하게 포인트 쌓고 하는 것도
    좀 단순명료하게 해놨음 좋겠어요
    종이없는 상품권도 저야 편한데
    과연 나이드신 고객님들은 괜찮은지 의문?

  • 7. ..
    '25.4.14 5:26 PM (112.146.xxx.207)

    주차요원들 복지를 향상시켜 주세요.
    여름엔 40도 넘고 겨울엔 찬바람 막지도 못하는 데서 고생하는 걸 보면
    들어갈 때부터 마음이 불편합니다.

    히터, 에어컨(그 직원 근처만 시원하더라도)
    지원해 주세요.
    앉을 수 있는 의자도요.
    지나치게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고 백화점에 들어서면
    내가 아주 불합리한 자본주의 논리에 동조하고 쇼핑을 시작하는 것 같아서 불쾌해져요.

  • 8. 지나친 친절
    '25.4.14 5:29 PM (211.218.xxx.216)

    주차장에 들어갈 때 목례를 심하게 하는 행동 별로예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 9. . .
    '25.4.14 5:55 PM (116.40.xxx.241)

    층층마다 화장실 찾을때 빙빙 돌다가
    짜증이 확 나는 경우 다들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이 주로 구석에 숨어 있는데
    안내표지가 너무 작고 잘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 10. 00
    '25.4.14 7:15 PM (175.192.xxx.113)

    여성의류매장 방문시 옆에 붙어서 불편하게 하는거요..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라고 하는게 편해요.
    화장실 청결관리,음식이나 빵 진열대에 넣어주세요.
    주차요원들 더위추위에 대비해주세요.
    추운날,더운날 너무 맘이 안좋아요.
    개선되었슴 좋겠네요^^

  • 11. 주차요원2
    '25.4.14 7:23 PM (84.87.xxx.200)

    주차요원들 복지를 향상시켜 주세요.
    여름엔 40도 넘고 겨울엔 찬바람 막지도 못하는 데서 고생하는 걸 보면
    들어갈 때부터 마음이 불편합니다. 22222222

    그리고 지나친 목례인사도 동감이예요.

  • 12. ㅎㅎ
    '25.4.14 7:38 PM (218.54.xxx.75)

    목례인사가 오픈때만 하잖아요?
    그게 손님이라고 해주는거보다
    일종의 아침 조례 의식처럼 하루 일과 시작의
    마음가짐 다지는 직장문화로 보시면 돼요.
    부담스럽지만 꼭 나한테 해주는 인사는 아니지요.
    저는 같이 인사합니다.

  • 13. ㅇㅇㅇ
    '25.4.14 7:52 PM (119.67.xxx.6)

    저도 의류 매장에서 편히 둘러보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정도의 센스요
    그리고 목례에서 목은 눈 목이에요. 즉 눈인사
    허리 숙여 하는 인사는 목례가 아닙니다

  • 14. ana
    '25.4.14 11:41 PM (14.55.xxx.44)

    주차요원들 복지를 향상시켜 주세요.
    여름엔 40도 넘고 겨울엔 찬바람 막지도 못하는 데서 고생하는 걸 보면
    들어갈 때부터 마음이 불편합니다.

    히터, 에어컨(그 직원 근처만 시원하더라도)
    지원해 주세요.
    앉을 수 있는 의자도요.
    지나치게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고 백화점에 들어서면
    내가 아주 불합리한 자본주의 논리에 동조하고 쇼핑을 시작하는 것 같아서 불쾌해져요.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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