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을 하고싶은데 수도권에 믿을만한 시설 있을까요?
아이가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어서 못키웠었는데 성인되니 고양이카페 놀러가서 만지고 놀다왔는데도 이젠 괜찮다고 해서 키우고 싶네요.
혹 인천쪽에도 있을까요?
고양이 입양을 하고싶은데 수도권에 믿을만한 시설 있을까요?
아이가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어서 못키웠었는데 성인되니 고양이카페 놀러가서 만지고 놀다왔는데도 이젠 괜찮다고 해서 키우고 싶네요.
혹 인천쪽에도 있을까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보호시설이 있고요
https://animal.gg.go.kr/adoption-animals
개인이 보호하는곳도 많아요.
곧 아깽이 대란이라
입양은 어렵지 않을거예요.
곧 아깽이 대란이라는 건 무슨 말인지요?
고양이 입양 고려중이라서 여쭤봅니다
감사해요.
링크주신 곳 들어가니 강아지들 바로 뜨는데 맘이 아프네요 ㅜㅜ
봄이면 길고양이들이 새끼를 많이 낳아요.
사람들이 발견해서 입양보내는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키우다가 알러지 심해져서 파양하지 말고 미리 알러지 검사하고 입양하세요.
사지않고 입양을 고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지자체별로 동물보호소가 있을텐데 포인핸즈 어플에서 모든 동물보호소 상황을 볼 수 있으니 한번 깔아보세요.
다만 우려가 되는 건, 고양이카페에서 두어 시간 보낸걸로는 알러지 유무가 정확하지 않을 거라서요..가족 전체 알러지 검사 먼저 하시고 입양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묘연이 닿아 한 생명이 고단함을 덜게 되면 좋겠네요!
컨디션 안좋아지면 알러지 재발합니다...
그럼 나중에 파양 해야 할텐데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딸아이가 알러지가 심해서 봄가을 콧물과 알러지약 달고 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어서 길냥이 데려왔어요. 항상 침대에서 같이 자고 팔베고 자고 배위에 올라와 자고 그런 상황인데 알러지가 거의 없어졌어요. 면역이 생겼으려나요. 여튼 알러지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팅거벨 프로젝트 화곡동쪽에 있어요.
각 지역에 네이버로 검색해서 고양이 카페있어요. 강남은 서초구캐맘카페 라든지요. 인천에도 있을거예요.
요즘은 유튜브.인스타에도 길냥이 입양나와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에는 너무 많아요.
길냥이 키우시면 좋죠
고양이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살짝 스쳤는데도 눈이며 손이며 난리났었는데 두시간 넘게 만지고 놀다와도 전혀 아무렇지 않아서 성인되고 알러지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대서 없어진줄 알았어요.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네요 ㅜㅜ
고양이마다 알러지 반응이 달라서 그래요.
알러지 유발물질이 덜 나오는 고양이가 있는데 이게 복불복입니다.
들이면 긴시간 가족으로 책임져야해서
행복은 몇배로 커지지만 상황에 따라 심사숙고하시고요,
로또 맞았을 냥이와 한 생명 건져주신 댁내에 미리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알러지 걱정되시면 임보 먼저 하시면 어떨지 싶어요
애기때 길에서 데려온 코숏냥 10살인데 건강해요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다행이야
유기묘 입양 해요
https://cafe.naver.com/ilovecat/8050940
혹시나 해서 들어갔더니.오늘 입양 뜬 아기,,너무너무 미묘에요.
조금 아팠던 아기인데,,칼리시 정도면, 집에서 키우면 전혀 문제 않되는 병이에요.
저희집 아이도 2주 되서 어미에게 버려져서, 아마도 칼리시로 젖을 못빠니,,힘이 없어
걷지도 못하고, 죽을것 같으니 어미가 사람들 오가는 곳에 데리고
나와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데려와 젖병으로 키운 아이에요.
손바닥만한 아기였고, 분유보다 약을 더 많이 먹은 아이인데,
두달 정도 약먹여 치료한후 완치..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5살 되었네요.
칼리시는 사람에게는 전염도 않되고, 저아이는 보호자 분이 너무 잘 돌봐서, 건강해보이네요.
앗 그리고, 제 딸아이가 25살인데,,고양이나 강아지털 알러지가 3살 무렵 발현되어
그당시 시댁에서 시츄를 키우면서 알게되었어요. 동물털 알러지였어요.
얼굴이 일그러지고 퉁퉁 부어, 기도가 부어올라서 응급실까지 다녀왔던 아이였는데,
고양이를 들일때 그점이 가장 부담스러웠어요. 잠시 보호했다가 입양을 보낼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어릴때보다 그다지 심하진 않았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에는 갑자기 심해져서
약을 먹기도 해서 버텼고, 아이방에는 고양이를 못들어가게 하는등 나름 신경을썼는데,
2년 정도 지나서...아이의 알러지는 사라졌습니다. 신기하게도요. 지금은 침구 정도만
자주 빨고, 고양이들이 그방에 가서 놀고 자고,,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사랑으로 극복 한건지..아님,,너무 청결한것도 알러지에는 그다지 도움이 않되는건지..
설명이 되지 않는 상황이긴 합니다. 원글님..너무 걱정 마세요. 잘 공부하셔서,
미리 준비하시고, 이런저런 고민도 해결하신다면, 입양후 후회 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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