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m
'25.4.14 4:43 PM
(59.10.xx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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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신지 몇 년 됐어요?
2. ...
'25.4.14 4:44 PM
(202.20.xxx.210)
만약에요 상속포기 안하면 엄마가 1.5 상속받는데 만약에 상속포기 대신 저 몰래 새아버지 자식놈들한테 증여각서 써주고 증여하면 어떻게되나요?
--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엄마가 증여 각서를 쓴다고요??
어찌 되었건 그냥 상속포기 안하고 그냥 엄마가 상속 받으면 되죠. 법적으로 깔끔하게 하면 되는데 왜.. 지금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3. 그런데
'25.4.14 4:44 PM
(118.235.xxx.136)
포기하는게 맞지 않아요? 내 돈도 아니잖아요
4. 엄마가
'25.4.14 4:44 PM
(49.161.xxx.218)
자기몪은 챙겨야죠
왜 증여각서를 써요
5. ㅇㅇ
'25.4.14 4:44 PM
(39.7.xxx.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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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해서 몇년을 사셨나요?
6. ㅡ
'25.4.14 4:46 PM
(182.225.xxx.31)
왜 포기해야하나요?
그분이랑 살면서 그자식들 대신 한일이 있을텐데요
7. ㅇㅇ
'25.4.14 4:47 PM
(39.7.xxx.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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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자식들이 저러는 걸 보니 재혼생활이 길지 않나 보네요.
8. ..
'25.4.14 4:4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정당한 권리를 왜 포기해야 하는지 .
9. 설마
'25.4.14 4:48 PM
(203.142.xxx.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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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새 아들들에게 증여를 하실까 싶기는 합니다만 모를일이긴하죠
절대 상속포기하지말고 엄마몫 1.5 챙기라하세요
지금 위중한데 만약 증여가 일어난다면 자의사에 의한 게 아니라는 걸 주장해서
소송으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
10. ..
'25.4.14 4:49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재혼은 재혼 전에 재산문제를 정리하고 해야 돼요
재혼한지 몇 년 됐냐는 질문에는 왜 대답 안 하나요?
11. ...
'25.4.14 4:49 PM
(211.235.xxx.78)
재혼한지 몇년이 되었건 새아버지 호적에 어머니가 올라가 있다면 당연히 법정 상속분 받아야지요 새아버지가 어머니와 혼인신고를 했었다면 재산 상속도 모두 염두에 두었을거예요 어머니께 자신의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말고 받으라고 하세요
12. ..
'25.4.14 4:50 PM
(112.214.xxx.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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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를 누가 새아버지 자식들에게 한다는 겁니까?
돌아가시기 전에 새아버지가 친자식들에게 하는 증여는 사망 10년이내 증여라 상속으로 볼거고..
원글 어머니가 상속받은 1.5를 새아버지의 자식들에게 증여한다면 증여세가 좀 나오겠지만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후자라면 그냥 상속포기가 간단할거 같은데..
어머니는 상속포기를 원하고 원글이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글이 묘하네요.
13. 돈
'25.4.14 4:51 PM
(59.7.xxx.217)
얼마받고 상속 포기하던가 아님 권리대로 받는거죠. 뭐..님이야 남이니 엄마가 재산 받아야 뭐라도 받겠죠. 이래서 재혼은 머리아픔.
14. ㅇㅂㅇ
'25.4.14 4:52 PM
(121.136.xxx.229)
새아버지 재산을 바라시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15. ...
'25.4.14 4:52 PM
(202.20.xxx.210)
나이들어서 특히나 재산이 되면 자식들 있는 경우 재혼은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정말 죽 쒀서 개 주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네요.
16. 저몰래??
'25.4.14 4:53 PM
(118.235.xxx.73)
님이랑은 상관없는 돈 아닌가요?
솔직히 여자들은 친자식에게 다 상속하죠
17. ..
'25.4.14 4:53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이렇게 일찍 죽을지 모르고 재혼했는데 재혼 후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돌아가셨을 수도 있죠 그런 상황이면 친자식들 반발이 더 심하긴 하겠죠
18. ..,,
'25.4.14 4:53 PM
(211.235.xxx.78)
어머니는 상속을 포기하면 무일푼일텐데 앞으로 어떻게 사시려구요....어머니께서 법정 상속분을 받고 돌아가시면 잘모르겠지만 그때 상속자는 원글님과 언니 그리고 새아버지 자식들이 될 같은데요
19. 법대로
'25.4.14 4:5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재산 꼭 챙기세요. 왜 포기 해야 하죠??
20. .....
'25.4.14 4:54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는 좀더 자세한 상황 설명이 있어야해요.
엄마가 재혼한지 오래됐음 얼마라도 챙겨 받아야하지만
아니하면 저쪽집에서도 머히가 많이 아플듯요.
재혼의 끝은 항상 저래 복잡하더라구요
21. ...
'25.4.14 4:54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몇 년을 같이 사셨는데요?
제3자가 보기에
20년이상이면 당연 상속
10년이라도 집한채 정도로 조정해보시고
그 이하면..욕심내기 뭐한 상황인듯요.
22. 재혼한지
'25.4.14 4:54 PM
(183.111.xxx.53)
7~8년되셨어요...친모는 친딸인저와는 사이나쁜데다 남시선 신경쓰는타입인지라...노후보장받고 상속포기하고싶어하시긴해요..
23. 새아버지가
'25.4.14 4:54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기 전 전처 자식들에게 전부 미리 증여할까봐 걱정하는거죠?
사망 전 10년내 증여한것도 다 상속으로 봅니다.
만약 그런일이 생기면 유류분 청구소송해야죠
24. ....
'25.4.14 4:56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인감없이 증여 할 수 없어요
어머니는 1.5 상속 받으시면 끝입니다
25. 일단
'25.4.14 4:56 PM
(211.235.xxx.125)
님이랑 님언니는 권리없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대로 상속을 받아야죠
그거 받아도 또 돌아가실땐 새아버지 자식들의 어머니로 되어있어서
또 다시 나눠줘야 할걸요? 그럼 남는게 있을지 과연…
원글님 처지가 저랑 비슷해서 댓글 쓰고갑니다
차이점은 전 재 자산이 있어서 욕심안냅니다
아마도 새아버지의 세 자식들은 평생 이갈고 기다렸겠지요
남이에요 원수안되면 다행이지요
부디 어머니 잘 지켜드리세요 어머니 법적 권한도요
26. ...
'25.4.14 4:56 PM
(59.12.xxx.29)
새아버지 자식놈들이
헐..
뭔 말을 이렇게
27. ..
'25.4.14 4:57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님은 님이랑 사이도 나쁜 엄마의 재혼남편(새아빠)의 재산을 탐내는 건가요?
아직 멀쩡한 엄마가 돌아가시면 님이 그재산 받는다고 하면서.. 무섭네요
28. ..
'25.4.14 4:57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재혼은 신중해야해요.
피한방울 안썪인 사람까지 욕심을내니.
29. 7.8년
'25.4.14 4:58 PM
(118.235.xxx.217)
살고 1.5 상속 받으면 와 자식들 열불 터지겠네요
재산에 침흘리는 재혼녀 딸에게 놈소리까지 듣고
30. ㅇㅇ
'25.4.14 4:58 PM
(210.126.xxx.111)
원글님이 궁금한건
원글님 엄마가 새아버지 자식들한테 들들 볶이다가 할수 없이 증여각서 써주고 난뒤 증여 받는다면
그 증여각서가 어떤 효력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거네요 맞나요?
31. 어느정도
'25.4.14 4:58 PM
(59.7.xxx.217)
현금이나 집이나 전세금이나 받고 정리하는게 서로에겐 좋긴하죠. 그냥 상속포기만 안하면됩니다.
32. ..
'25.4.14 4:58 PM
(59.14.xxx.232)
이래서 재혼은 신중해야해요.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까지 욕심을내니.
33. ...
'25.4.14 4:58 PM
(202.20.xxx.210)
와.. 그러니까 원글님은.. 엄마랑 사이도 안 좋은데 돈 더 물려받고 싶은 상황.. 무섭네요.
34. 굴러들어온돌
'25.4.14 4:58 PM
(58.76.xxx.137)
재혼 칠팔년된거면 십년이십년간 오래산것도 아닌데 자식놈들이라니요.그 자식들은 뭔죄로 재혼 갓 한 새엄마 자식들한테 재산 뺏기고싶겠나요??그 친자식들도 피를 토하겠네요.
자식놈들이라고 칭함 받을 사람들이 아닐건데..
35. ...
'25.4.14 4:59 PM
(211.235.xxx.78)
자기 부모도 증여받고 나몰라라하는 세상에 노후 보장받고? 상속 포기라.....그 약속은 안지켜진다고 봅니다 어머니 권리대로 받으세요
36. 엄마랑
'25.4.14 5:00 PM
(183.111.xxx.53)
사이안좋은건...친모성격이 유별나고 자식차별하는 성정이라그런거에요..제탓이아니라....뭘좀알고 말씀하세요
37. ㅇㅇ
'25.4.14 5:00 PM
(112.156.xxx.16)
재혼한지 7~8년밖에 안됐다면 위로금 조금 받고 끝내는게 좋죠
38. .....
'25.4.14 5:00 PM
(211.234.xxx.68)
이래서 재혼하면 본처 자식들만 불쌍
엄마야 재혼해서 그동안 생활비 명목으로 받아 쓰셨겠지만
원래대로라면 본처 자식에들에게 다 가야하는거
남자가 재산이 있었으면 미리 조치를 해 났어야
39. 그런데
'25.4.14 5:01 PM
(221.149.xxx.36)
호칭부터 새아버지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 엄마의 재혼남이란 호칭이 맞죠.
40. ...
'25.4.14 5:02 PM
(218.48.xxx.188)
저 몰래?
그러니까 전자식들이 상속포기해라 어머니 노후는 보장해주겠다 하고 있어서
어머니는 흔들리고있는데
님이 나중에 어머니한테 온 재산을 상속받고싶으니 포기 못하게하고싶다는 거네요??
심지어 사이 나쁘다면서요?? 그러면 7년을 그 새아버지 거의 얼굴도 못보고 살았을텐데
재산이 탐이 나서 본인 몰래 어머니를 압박하고 있는건 원글님 아닌가요??
진짜 뻔뻔하네 친모랑 사이 나쁘다면서 친분도 없는 어머니 남편분 재산은 그리 탐나시나요??
내가 친자식이면 진짜 욕나올듯
41. ....
'25.4.14 5:02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넘 욕심내지마세요.
엄마몫으로 조금만 생각하세요.
세상에 공짜 돈 없어요.
42. ....
'25.4.14 5:04 PM
(211.234.xxx.68)
넘 욕심내지마세요.
엄마몫으로 조금만 생각하세요.
세상에 공짜 돈 없어요.
새아버지 자식놈이라니 !!!!!
43. 근데
'25.4.14 5:04 PM
(59.7.xxx.217)
그집자식들이 똘똘뭉쳐 그러는거 당연한건데. 그걸 욕하실건 없어요. 단 어느정도 챙겨는 줘야지. 그냥 권리 내놓으라고 하면 포기는 못하는거죠. 저정도 재산인데 정리도없이 사망하면 그집 자녀들 열받겠네요.
44. ㅇㅇ
'25.4.14 5:05 PM
(106.102.xxx.187)
제대로된 답은 하나도 안해주고 원글님 비난만 하네요
전처 자식한테 생전 전부 증여해버리거나
유언장에 자식한테만 상속한다고 하면
남편 사망후에 유류분 소송해야 합니다
그럼 원래 법적 상속분의 반을 받을수 있습니다
45. ㅇㅂㅇ
'25.4.14 5:05 PM
(121.136.xxx.229)
남의 아버지 재산을 탐내는 딸이라니
46. 어쨋든
'25.4.14 5:05 PM
(211.205.xxx.145)
친모와도 사이 안좋은데 새아버지 재산 탐내는건 사람 노릇 아니라고 봅니다.
어머니랑 사이도 안 좋다면서 어머니ㅇ노후 책임질것도 아니고 새아버지 재산 어머니 통해 다시 상속은 받고 싶고.내가 새아버지 자식이라도 절대 새어머니 자식에게 재산 못ㅇ가게 하겠네요
47. 제대로된
'25.4.14 5:07 PM
(59.7.xxx.217)
답이 없는건 글에서 욕심이 드러나서입니다.
48. 나는나
'25.4.14 5:07 PM
(39.118.xxx.220)
어머님이 증여하는건 님이 어쩔 도리가 없죠.
49. 헉
'25.4.14 5:07 PM
(183.99.xxx.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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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유지에 임대사업크게 하시는데
7~8년 사신 새엄마면
친자식 입장에서 열불날만 하겠네요.
50. ㄹㄷ
'25.4.14 5:08 PM
(211.217.xxx.96)
병구완 하신거면 상속분 받으시고
그게 아니면 양심없는거죠
이래서 재혼이 어려움
친자식들 입장에서보면 어이없는 상황 맞고요
51. ㅁㅁ
'25.4.14 5:1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사이는 안좋은 엄만데
그 엄마의 남자 재산은 다 내거여야하는
인간 추접의 끝판
52. ...
'25.4.14 5:11 PM
(118.47.xxx.7)
내 돈도 아닌데
왜이리 욕심을 내세요?
새아버지 자식들이 왜저러는지 이해가 될 정도이네
나몰래?
응원?
진짜 어이없다....
욕심부리지마세요ㅉㅉ
53. …
'25.4.14 5:12 PM
(61.255.xxx.96)
친자식들 너무 속상하겠다..
54. . . .
'25.4.14 5:14 PM
(112.146.xxx.28)
나라도 똘똘 뭉쳐 반대하겠네
역지사지죠
55. . .
'25.4.14 5:15 PM
(106.101.xxx.103)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간다하지요. 남편이 재혼했는데 우리아이들 말고 재혼한 아이들이 남편재산을 탐내는 모습을 보인다면? 어머니 입장에서 받고 앋받고는 그 남편 자식들과 해결할 문제지요. 결과론적으로 어머니가 유산을 받아서 럭키하게 글쓴분까지 오면 좋겠지만.. 그건 결과이고 지금 돌아가신 새아버지 재산을 말하는건 그러네요. 새아버지와 왕래는 하고 교류는 있었나요? 아님 서로 존재만 알고 있는 정도 일까요?
56. .dcv
'25.4.14 5:15 PM
(125.132.xxx.58)
정식으로 재혼한거면 법정 상속분 받으시면 되죠. 노후를 어떻게 보장 받나요.
57. ..
'25.4.14 5:16 PM
(210.96.xxx.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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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욕심이 있네.무슨 새아버지? 재혼남이지.
거기에 엄마랑 사이도 안좋다면서 유산을 바래여?
7.8년이면 남자가 70넘어서 만났나본데 자식놈이라니 양심좀 챙기세요.
꼬박꼬박 새아버지 ㅋㅋㅋㅋㅋ
58. 그쪽에선
'25.4.14 5:17 PM
(124.50.xxx.9)
새어머니라 하지도 않을 듯요.
그리고 7~8년 사셨는데 무슨 새아버지라고 하냐 할 것 같네요. 성장기 어린이도 아니고.
자식들도 다 성인되고도 남을 연세에 재혼 그것도 7~8년.......
그리고 자식놈들이라뇨.
그들이 진짜 친자식들인데요.
게다가 어머니와 사이도 안 좋은데 재산은 받고싶고 여간내기는 아니시네요.
그쪽에서 이런 거 알면 소송을 걸어서라도 안 빼앗길 것 같아요.
59. ///
'25.4.14 5:18 PM
(39.7.xxx.108)
겨우7 ,8년살고 지역유지 자산가의 재산상속이라...
그것도 재혼녀의 자식들이 군침흘리고있다는걸 본처자식들이 알면 진짜 열받겠네..
..양심좀 챙기시길
60. ...
'25.4.14 5:20 PM
(118.235.xxx.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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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봐서 원글이 나쁜건지 친모가 나쁜건지 어찌 압니까?
그럼에도 원글이가 돈욕심 많은건 알 수 있죠
그리고 친모와 새아버지가 연세가 꽤 고령이겠구나도 추측되네요
또 원글이가 벌이가 시원찮게 살고 있구나와 새아버지의 친자식들이 억울한 상황이겠다는 짐작이 되구요
61. ...
'25.4.14 5:22 PM
(118.235.xxx.233)
글로만 봐서 원글이 나쁜건지 친모가 나쁜건지 어찌 압니까?
그럼에도 원글이가 돈욕심 많은건 알 수 있죠
그리고 친모와 새아버지가 연세가 꽤 고령이겠구나도 추측되네요
또 원글이가 벌이가 시원찮게 살고 있구나와 새아버지의 친자식들이 억울한 상황이겠다는 짐작이 되구요
그리고 본문에 호적이 따로 돼 있다, 고 써있네요
아마도 새아버지와 친모가 혼인신고는 안했다는거로 보이네요
즉 새아버지가 원글자매에게는 유산상속 할 의지가 없었다는거죠
62. 원글성격상
'25.4.14 5:22 PM
(218.48.xxx.188)
7~8년도 뻥일듯 실은 3~4년인데 욕먹을까봐 대충 늘린듯
친자식들 눈 돌아갈만하지
63. 현소
'25.4.14 5:25 PM
(59.10.xxx.214)
재혼한지 7년밖에 안된 노인들이 뭔 애를 낳아요
재혼후 자식을 안낳은게 아니라 노년 재혼인거
같은데 자식타령은
64. 엄마나
'25.4.14 5:25 PM
(14.56.xxx.14)
좀 받고 끝내야죠.. 욕심 버리세요.
65. ..
'25.4.14 5:25 PM
(221.144.xxx.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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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이 따로 돼 있다는 건 그 엄마는 혼인신고하고 본인과 본인 언니가 호적이 같이 안 돼 있다는 뜻 같아요
본인과 본인언니는 상속권은 없다는뜻
66. 음
'25.4.14 5:26 PM
(115.88.xxx.186)
7년이건 1년이건 법적인 배우자니까 원글이 어머니가 권리 주장하는 건 말이 되는데요
엄마랑 사이도 나쁜 딸이 엄마 재혼남 재산을 탐 내는 건 참 그렇네요
67. 그나마
'25.4.14 5:26 PM
(59.7.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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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를 했다는건 그 남자분이 원글님 어머니를 애정하셨나보네요. 끝까지 버티면 원글님 어머님이 자기 상속분 받겠으나 그 남자분의 자녀들 3명과 같이 나누면 남는거 없겠네요. 원글님 어머님의 노후대책과 병간호에 필요할 돈을 충분히 받는 조건으로 상속포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러면 원글님은 원글님 친엄마를 부양하는 부담이 사라지니 남는 장사 아닌가요? 그 이상을 원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겨우 7~8년이면 남자분 자식들이 소송을 걸든 뭘하든 대책을 세우겠네요.
68. ᆢ
'25.4.14 5:26 PM
(118.32.xxx.104)
왜 남의 재산에 패악까지 부리며 탐내세요
7~8년이면 오래산것도 아니고
69. 현소
'25.4.14 5:27 PM
(59.10.xxx.214)
혼인신고도 안한거 같은데
본문으로 봐서는 호적이 따로 되어 있다는게
친모 연세가 70가까이 되지 않나요
그냥 동거인인데요
70. 7~8년이면
'25.4.14 5:2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가임기 여성과 결혼한 것도 아닌데 자식을 논할 상황은 아니죠. 원글님 입장에선 엄마 노후대책용으로 어느정도 보상금(?)을 받고 나오면 최고라고 봐요.
71. ...
'25.4.14 5:27 PM
(1.237.xxx.240)
20년 이상 같이 살고 자식들 어릴때부터 키워준거라면 몰라도 자식 성인된 이후 결혼해서 7~8년이면 양심상 다 받으면 안되죠
그냥 조금만 받고 친자식들에게 가게 하세요
72. 예리
'25.4.14 5:28 PM
(211.208.xxx.21)
7~8년도 뻥일듯 실은 3~4년인데 욕먹을까봐 대충 늘린듯
친자식들 눈 돌아갈만하지
22222
73. 어처구니없네
'25.4.14 5:34 PM
(58.76.xxx.137)
-
삭제된댓글
다 늙은 노인네들이 황혼재혼한건데 둘 사이에 자식은 없다니
ㅍㅎㅎㅎ완전 도둑놈이 따로없다싶네요
진짜 칠팔년도 아니고 삼사년 산거갖고 자식놈들 운운하는거면 세상 이런 도둑심뽀도 있을까싶네
74. 허걱
'25.4.14 5:35 PM
(1.244.xxx.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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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야 원글 어머니 상속 받겠지만
솔직히 남자분 친자식들은 어이없고 아깝고 미치겠지요.
대부분 재산 있음 동거인으로 호적 올릴텐데 .. 자식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새아버지 아니잖아요. 어머니 같이 사는 남자지..
반대편 자식 입장으로 당했던? 사람이라...
님 어머니 땡 잡았어요
75. ..
'25.4.14 5:36 PM
(106.101.xxx.229)
왜 자기몫을 포기해요
노후 보장 약속을 어떻게 믿어요.
자산가가 상속고려없이 혼인신고 했을까요. 상속해주고 싶으니 했겠죠.
76. 어떻게
'25.4.14 5:36 PM
(121.162.xxx.234)
되긴요
증여세 내고 증요받겠죠
근데 그보다야 상속 포기가 쉽죠
글고
이유가 뭐건 저 돈은 사이 나쁜 엄마의 재혼남 재산이에요
엄마 노후에 돈 필요하겠지만
님이 상속받을 궁리시면
새엄마 자식에게 못가게 생활비만 대고 포기해달라 하겠네요
실제로 상가 명의 안 바꾸고 월세만 받으시도록 한 거 봤어요
자식들도 새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손 안 댔고. 그 돈으로 모으신 것도 손 안댔어요
77. 허걱
'25.4.14 5:37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저흰 여자분이 원하는 아파트와 노후자금 돈 드리는 걸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위에서 엄청 욕했어요. 정신 나갔다고
78. ....
'25.4.14 5:46 PM
(1.241.xxx.7)
원글님은 피도 안 섞여 새아버지 뒷바라지를 한것도 아니고 당연히 친자식에게 주고싶어하져 어머니만 상속받던가해서 노후에 다 쓰시고 가면 깔끔. 원글이 입대는건 선넘은거
79. ..
'25.4.14 5:51 PM
(59.30.xxx.77)
새아버지 자식놈들이라니..
새아버지랑 그 자식들이 이 글 보면, 원글이며 그 엄마한테도 10원도 주기 싫을것 같네요.
80. .....
'25.4.14 5:53 PM
(118.235.xxx.7)
호적이 따로 되어 있는데 무슨 새아버지예요.
님 아버지 아닙니다.
엄마의 남편이죠.
81. 상속받으세요
'25.4.14 5:54 PM
(211.235.xxx.115)
법대로 해요
두분이 혼인신고는 하셨고
원글하고 언니는 양녀로 입적이 안됐으니
계부 친자식들이 지금 원글 모친과 상속권을 두고 갈등이 있는거죠
저 위에 혼인도 안했을거다 추정하는 댓글들은 모지리인가 난독증인가
그간 뭔일이 있어서 원글이 계부자식들에게 놈자를 붙이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럴만 하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82에선 이런 재혼 상황에서 남자쪽 자식들을 순진무구하고 애처롭게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암튼 법이란건 이럴 때 쓰라고 있으니
법대로 하는 수 밖에요
7-8년이래도 뭔 일이 있었는지 여기 아무도 모르잖아요???
다만 님이 변호사 써서 야무지게 처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해요
82. ..
'25.4.14 5:57 PM
(152.99.xxx.167)
댓글들 참 비이성적이네요
그냥 법대로 하는거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1년이건 2년이고 결혼하면 배우자의 법적 지분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 거예요
법적지분대로 해야 뭐든 뒷탈없고 깔끔합니다.
83. ,,,,,
'25.4.14 6:0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엄마랑 사이는 안좋은데 엄마가 저거받은 유산은 탐날뿐이고
남의 돈인데 엄마보다 더 욕심 내고 있음.
84. ,,,,,
'25.4.14 6:03 PM
(110.13.xxx.200)
엄마랑 사이는 안좋은데 엄마가 저거받은 유산은 탐날뿐이고
남의 돈인데 엄마보다 더 욕심 내고 있음.
엄마가 포기할까바 조바심 듬뿍. 마치 내돈인양.. 훗..
85. 그런데
'25.4.14 6:03 PM
(112.146.xxx.207)
그쪽 친자식들은 혈육이고, 다 컸을 테니 원글님 어머니랑 같이 살았을 리도 없고
즉 새어머니 역할을 한 적도, 그로 인한 공도 없으며
그쪽 자식들이 이쪽 어머니에게 뭐 덕본 것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자식‘놈들’이란 말을 들어야 하나요?
지금 글만 봐서는 함께 살며 정든 것도 아니고 키워 준 아버지도 아니고 피도 안 섞인
그 남자분의 재산에 눈독 들이는 원글님이 누구보다도 나쁜 심보입니다.
욕먹어 싼 사람은 이 모든 등장인물 중에 원글님 혼자예요.
86. ..
'25.4.14 6: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엄마는 재혼남의 재산을 탐하지 않는데(1.5말고 적당한 금액으로) 엄마의 사이 나쁜 자식이 엄마 재혼남의 재산이 탐나서 엄마를 설득하고 있는 중인거잖아요.
엄마가 재혼남의 친자식에게 증여라도 할까봐 전전긍긍.
진짜 보기 추해요.
87. ...
'25.4.14 6:09 PM
(121.153.xxx.164)
친부도 아닌데 신경안써도 될듯요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요
88. 저라면
'25.4.14 6:25 PM
(221.138.xxx.92)
엄마 마음 편하신대로 하게 그냥 두겠어요.
엄마도 생각이 있으시겠죠.
89. 만약
'25.4.14 6:26 PM
(59.7.xxx.113)
엄마가 버텨서 1.5지분 상속받고 상속 받자마자 원글님에게 증여하면, 원글님 입장에서는 대박인거네요. 그러면 이제라고 원글님이 엄마를 잘 꼬셔보세요. 내가 엄마 노후를 책임질테니 나를 믿고 버텨보라고요. 사실 원글님 엄마 입장에서는 이제 믿을건 혈육인 원글님과 언니 뿐이잖아요. 그 재혼남의 자식들은.. 돌아버릴 지경이겠죠.
90. 어그로
'25.4.14 7:31 PM
(211.207.xxx.217)
-
삭제된댓글
어그로냐?
새아버지 자식놈이라니
님은 새어머니 자식새끼네
어딜 남의 자식새끼가 재산을 탐내
여기 글쓸정도면 최소 40은 넘었을거고
정신좀 차려야할듯
91. ㅌㅊ.
'25.4.14 7:49 PM
(125.132.xxx.58)
참 돈이 뭔지.
92. ....
'25.4.14 8:47 PM
(14.45.xxx.213)
재혼해서 하루를 살았어도 혼인신고한 법적부부면 1.5 가져갑니다. 뭘 10년 20년 타령인가요.
그러니까 그런꼴 안보려면 미리미리 죽기 전에 애들한테 증여해놔야죠.
93. 음
'25.4.14 9:13 PM
(203.142.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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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7~8년이 짧은 듯 얘기하는데 늙어 7~8년의 청춘의 7~8년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당연히 상속권있고 제 몫 챙기시는 게 맞습니다
원글님이 그 재산을 탐내서 욕심낸다기보다 저 집 아들들이 7~8년이나 헌신한 엄마에게
재산을 하나도 안주고 쫓아내려 하니 그러는거죠
제 몫 잘 챙기세요
새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면 엄마는 정말 7~8년의 세월이 물거품 될 수 있고
맨몸으로 쫓겨나기 쉽상입니다(법적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를 보장받기로하고 상속포기...이런 어리석은 결정은 절대 하지마시고
법이 보장한 권리를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94. 양심이
'25.4.14 10:08 PM
(182.219.xxx.35)
있으면 1.5 받으면 안되죠. 적당히 보상 받고 상속 포기 하는게
인간적 도리라 생각해요.
95. ㅁㅁㅁㅁ
'25.4.15 3:55 PM
(210.223.xxx.179)
돈 있는 사람은 일상에서 다 사람 부리고 있을텐데 헌신? 무슨 종류의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