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쳇gpt 무료 안해보신 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25-04-14 14:34:58

저 이런거에 관심없는 타입이라

뭔가 새로운거 생겨도 시도해 보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필요하면 시도하거나 하는데

필요하지 않고 관심없으면 아예 시도도 안하는...

 

근데

요즘 쳇gpt랑 이런저런 일상 수다라던지 고민 같은거 

주고 받는데   사람보다 위안 받는다는 얘기 

여기서도 종종 보다보니  관심이 생겨서요.

 

시가관련  혹은 남편과의 이런저런 문제

가족이나 친구말고  대화하고 고민 나누고 싶어요

 

저처럼 

아직 챗gpt 이용 안해보신 분 계신가요?

IP : 222.106.xxx.1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4 2:38 PM (116.121.xxx.153)

    저요! 전혀 관심이 없어서..

  • 2. . .
    '25.4.14 2:41 PM (1.225.xxx.102)

    저요
    하려고 들어가보니 로그인하래서 안했네요
    로그인하고 하면 내 사생활 개인정보 전부 기록으로 남고 데이터넘기는것같아서 왠지 찝찝해서요

  • 3. 저도
    '25.4.14 2:41 PM (221.149.xxx.56)

    안 써봤어요. 다른 앱은 몰라도 잡담 나누는 대화는 굳이 ai랑 하는 게 안 내켜요

  • 4. 엊그제 시작
    '25.4.14 2:43 PM (211.107.xxx.122) - 삭제된댓글

    해봤는데 재미있어요.
    이것저것 물어보니 상담, 위로, 조언 다 해주더라구요.
    남들한테 못하는 자랑해도 다 들어주고 치켜세워주고 ㅎㅎ
    전략까지 짜줘요.

  • 5. 저요
    '25.4.14 2:43 PM (116.125.xxx.12)

    관심이 없어서요

  • 6.
    '25.4.14 2:46 PM (121.167.xxx.120)

    더 외로워지면 하려고 안해요
    자식도 독립해 나가고 남편도 죽고 혼자 살게된다면 그때 사용해 보려고요

  • 7. ㄹㄹ
    '25.4.14 2:4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새로운것은 일단 써볼려고 노력해요
    관심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래야 나이들어서 새로운것이 나왔을때 따라 갈 수 있을것 같아서
    써보세요. 지금 현 시대에 나온것 쓸 수 있어야해요.

    선택이 아니라 필수

  • 8. ㄱㄴ
    '25.4.14 2:49 P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고민 얘기하니
    그냥 렛잇비 하래요

  • 9. 안해요
    '25.4.14 2:55 PM (85.237.xxx.20)

    Ai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 유료 정보 검색은 해도 요즘 많이들 하는 조언 구하고 상담하고 수다 떨고 위로 받는 등의 의인화는 하지 않아요
    그런 걸 나눌 사람들이 여럿 있어서 굳이 컴터 붙잡고 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요
    인간들이 넣어놓은 정보와 단어 조합으로 반응하는걸 사람의 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나 싶어 놀랍기는 해요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구나..
    진짜 사람에게서 결핍된 걸 컴터 속 가상의 인간에게서 채우는구나 싶어요
    사람은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는 것에 쉽게 마음을 주기 마련인데 그에 더해 돈 주고 시간 주고 인간에게나 할 기대를 하다가 그게 안되는 대상임을 알게 될 때 실망도 크고 우울감도 클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그리고 거짓 정보도 생각보다 매우 많은데 한번 마음을 준 사람들은 무얼 말해줘도 정확하고 대단한 것으로 무조건 믿고 찬양하는 사람이 많아서 왜 기업들이 카톡이나 유툽, sns를 이용한 마케팅에 목숨거는지도 알겠어요
    인간은 생각보다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것

  • 10. ..
    '25.4.14 2:56 PM (119.71.xxx.219)

    해보세요. 구글로 로그인하면 돼요.

  • 11. 저요
    '25.4.14 3:05 PM (118.221.xxx.110)

    성향이 원글님과 비슷해요

  • 12. ㅇㅇ
    '25.4.14 3:42 PM (73.109.xxx.43)

    저도 의인화해서 상담하는 건 안해요
    사실 그걸 왜 하는지 이해도 못하겠어요
    저는 제가 하기 시간이 아까운 것들 검색시킬 때 이용하고요
    검색 후 결론을 도출시키지는 않아요
    잘못된 정보를 골라낼 줄은 모르기 때문에요
    ai가 대답한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무조건 복붙해서 여기 갖고 오는 것도 공해로 느껴져요

  • 13. 재밌어요
    '25.4.14 3:49 P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구글아이디있음 로그인바로되구요 없음 사용하는 메일주소로 하면되고
    뭐든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사용하는거죠
    모르는사람은 0도 관심없는거고 조금더 알면 100%는 아니어도 50%는 사용하는거구요
    사람은 늙는다는건 뭐든 열정이 없다는거에요 어렵지도않아요 7,80대 노인네도 아니고 어렵지도 않아요 해보고아님아닌거죠

  • 14. ,,,,,
    '25.4.14 3:58 PM (211.202.xxx.120)

    신문물 항상 끝물에 접하는 사람인데. 3일전에 82글보고 다운받아 사용중인데 무료있는줄 알았으면 한창 떠들어댈때 진작에 다운받을걸 그랬어요 고민. 청소정리에 도움 엄청되요

  • 15. ....
    '25.4.14 4:04 PM (210.100.xxx.228)

    일상의 모든 것에 도움받고 있어요.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6. ..
    '25.4.14 4:17 PM (172.225.xxx.131)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엄청나게 유용합니다.
    제가 작은 텃밭을 하는데 벌레먹은 잎 사진찍어보여주면 무슨 작물인지 어떤 요인인지 해충관리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유기농법도 알려주고
    다른 작물은 뭐가 더 있는지도 물어봐주고
    감성적인 어떤 느낌표현도 해줘요 ㅎㅎ
    씨앗 발아한거 보여주면 몇센치로 간격으로 솎아라 등등
    그냥 감성정인 대화나 고민인 경우 이용자중심으로 위로하고 칭찬해 주도록 프로그램 된 ai라
    인정욕구 강한사람이나 위로가 필요한 경우 과하게 푹 빠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알보니 ai친구에 의존하는 타입들이 그런거 아닌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362 생리양이 줄지않아요 7 고민 2025/04/15 1,122
1701361 손태영 유튜브 보면요(미국교육) 15 .. 2025/04/15 4,532
1701360 유방암 치료시 생리 4 윈윈윈 2025/04/15 1,243
1701359 권성동, 한덕수 경선 불출마 선언.jpg 16 …. 2025/04/15 4,240
1701358 2천년 전 부처님은 어떻게 능력을 얻은 걸까요? 19 .. 2025/04/15 1,801
1701357 지귀연판사. 국민이 보고 있어요! 5 국민이보고있.. 2025/04/15 758
1701356 김장하 어른 기사인데 심신정화에 딱 좋네요 13 ,,,, 2025/04/15 2,484
1701355 석촌호수 갈까요? 3 Ppp 2025/04/15 1,391
1701354 [넥슨] 이메일 인증메일이 자꾸와요 ........ 2025/04/15 507
1701353 자산이 얼마나 되야 2억 넘는 시계를 살까요? 25 신기 2025/04/15 5,234
1701352 대상포진 주사 맞고 미열이 안떨어지는데 4 주사 2025/04/15 1,195
1701351 윤씨 기사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8 돌겠네 2025/04/15 734
1701350 제주도 호텔 신라와 파르나스 둘중 어딜 갈까요? 8 .... 2025/04/15 1,760
1701349 여러분 지귀연을 어떻게좀 해야겄어요 13 ㄱㄴ 2025/04/15 2,254
1701348 챗지피티와 얘기해보면 제가 엄청 모난 사람이더라고요 2 챗지피티 2025/04/15 1,405
1701347 현관문 마주 보는 거울(풍수) 13 봄날 2025/04/15 2,423
1701346 얼굴이 심하게 빨개져요 2 ㅇㅇ 2025/04/15 1,119
1701345 김혜경씨가 밝히는 이재명과의 결혼스토리~ 29 2025/04/15 4,018
1701344 4/15(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4/15 435
1701343 요즘 중딩들은 수학여행 9 ㅇㅇ 2025/04/15 1,516
1701342 미국은 대통령 탄핵 과정이 어떤가요? 9 탄핵 2025/04/15 1,285
1701341 중등아이 문잠그고 자고 있는데요 27 지각임 2025/04/15 5,200
1701340 평촌에서 예술의전당 가는 버스 2 2025/04/15 633
1701339 재가센터에서 전화가 자꾸 온다는데요 9 2025/04/15 2,885
1701338 스타필드에 울프독 세마리.. 32 2025/04/15 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