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4 1:32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요새 애들 키가 크네 해도 170언저리 남자 애들 많아요
어차피 유전인데 엄마가 뭘 어쩌겠어요
너무 세상 무너진 것처럼 그러지 마세요
애 열패감을 엄마가 조장하면 안 되죠
2. 그냥 저라면
'25.4.14 1:33 PM
(211.177.xxx.43)
성장주사는 둘 다 안맞추고
농구처럼 성장판 자극하는 운동 열심히.시킬래요.
당연히 음식 인스턴트나 단거 조심시키고. 영양챙겨서 많이 먹이고. 잠도 일찍 재우고요.
중딩 남자애들 방학때 쑥쑥 커오니까 주사보다는 운동.잠. 영양으로 뻔하지만 3년 노력해볼래요.
3. ㅇㅇ
'25.4.14 1:34 PM
(61.101.xxx.136)
검사만 하고 주사는 안맞은 경우..예측키보다 여아는 5~10센치 더 큰 경우 많이 봤어요
만약 주사 맞았으면 주사 때문에 컸겠다 생각했겠죠. 아이 아빠가 180인데..더 크지 않을까요?ㅠ
4. 키
'25.4.14 1:37 PM
(49.165.xxx.150)
아마 아들은 엄마 키 닮아서 170cm가 최종 키가 될 것 같고 딸은 그래도 아빠 닮아서 160cm 까지는 크지 않을까요? 저는 초경 시작하고 15cm 컸어요. 키는 유전이 99%이고 수면이 1% 정도 영향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들 딸 모두 일찍 자게 하고 줄넘기나 농구 같은 운동 시키고 비만하지 않게 식이조절에 신경써주세요.
5. ....
'25.4.14 1:37 PM
(58.230.xxx.146)
남자애들은 키가 그래도 늦게까지 크잖아요 2센티 더 큰다 치면 168이고 저라면 늦은 성장 치료 해주는 대전 조이 병원이라도 가볼 거 같아요
한군데 병원 얘기만 듣고 아무런 치료를 안하기엔 아이 키에 대한 일인데.... 보통 아들 키는 엄마 따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딸도 키가 작은데 이제라도 성장치료 해주시면 어때요?
저도 딸 5학년때부터 2년 성장치료 했습니다 가망이 있다고 하는데 저라면 치료를 시작할 거 같아요
생리 시작해도 키가 크긴 하는데 성장세는 확실히 느려요
6. ....
'25.4.14 1:38 PM
(58.230.xxx.146)
대전 조이 외에도 늦은 치료 해주는 병원 좀 있는 걸로 알아요
저라면 아들 다른 병원 교차 진료 볼 거 같아요
7. ...
'25.4.14 1:38 PM
(106.244.xxx.60)
우리 아들도 중1 167일 때 성장판 거의 닫혔다고.. 그때 아들 울고불고... 휴우... 지금 20살, 178입니다. 성장판 검사 확실한 거 아닙니다. 참고로 남편 175. 저 167입니다.
8. ..
'25.4.14 1:41 PM
(39.118.xxx.199)
-
삭제된댓글
급성장기가 너무 일찍 온듯..그래서 지금 키가 얼마인지ㅠ
뼈나이 만 나이잖아요.
키 크는 아이들은 년간 6센티씩 꾸준하게 크다보면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또래보다 좀 큰 정도
그러다 중학교 들어서면 10~12센티 땡기다 서서히 멈춤.
18세 울 애가 그랬거든요. 현 182센티. 클 때도 잘 커서 5학년때 성장클리닉 가서 예상키 177 나왔는데 더 컸죠. 동시에 옆으로도 벌어지고 ㅋ
고모네 동갑내기 사촌은 클때도 조금씩 조금씩 크더라고요.
고1 입학즈음 164센티 ㅠ
그나마 성장판 닫히지 않았다 해서 1년 지난 3월까지 성장주사 맞았어요. 지금 171~2정도
근데, 제 느낌인지 몰라도 턱까지 자란 느낌.
원래 턱이 긴 애인지 성장 주사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성장 주사가 하지발달 부작용 있다잖아요.
우리 애랑은 크면서도 늘 10~12센티 차이가 났어요.
일찍 재우고 잠 많이 자게 하고 농구. 꾸준히 시켜 보세요.
키크는데 효과는 있더라고요.
9. 근데요
'25.4.14 1:41 PM
(211.234.xxx.215)
중1표준키보다 6센치 큰데 뭐가 걱정이신지요? 표준키 예측 잘 안맞던데요. 십센치는 더 클거에요.
10. 저도
'25.4.14 1:43 PM
(183.99.xxx.254)
아빠가 크셔서 아들도 좀 더 클것같아요
키도 다 유전인데요..
잠 푹자는게 진짜 중요한듯 합니다.
저는156 남편168 인데
딸163 아들174에요.
아들은 입이 짧지만 잠은 많이 잤어요
다 유전이라 생각하고 성장주사 맞출생각 없었는데
뭐 큰키는 아니지만 엄마 아빠 키보면 참 다행이죠.
제 외삼촌들이 다 큰데
꼭 엄마유전자만 가는것도 아니고 윗대도 영항 있어요.
11. ..
'25.4.14 1:45 PM
(39.118.xxx.199)
급성장기가 너무 일찍 온듯..
뼈나이 만 나이잖아요. 성장판 닫힌게 문제네요.
키 크는 아이들은 년간 6센티씩 꾸준하게 크다보면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또래보다 좀 큰 정도
그러다 중학교 들어서면 10~12센티 땡기다 서서히 멈춤.
18세 울 애가 그랬거든요. 현 182센티. 클 때도 잘 커서 5학년때 성장클리닉 가서 예상키 177 나왔는데 더 컸죠. 동시에 옆으로도 벌어지고 ㅋ
고모네 동갑내기 사촌은 클때도 조금씩 조금씩 크더라고요.
고1 입학즈음 164센티 ㅠ
그나마 성장판 닫히지 않았다 해서 1년 지난 3월까지 성장주사 맞았어요. 지금 171~2정도
근데, 제 느낌인지 몰라도 턱까지 자란 느낌.
원래 턱이 긴 애인지 성장 주사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성장 주사가 하지발달 부작용 있다잖아요.
우리 애랑은 크면서도 늘 10~12센티 차이가 났어요.
일찍 재우고 잠 많이 자게 하고 농구. 꾸준히 시켜 보세요.
키크는데 효과는 있더라고요.
12. ㅇㅋ
'25.4.14 1:45 PM
(118.235.xxx.29)
10센치 8센치씩 자랐으면 키크는 속도가 줄어들고 있긴한데 갑자기 1-2센치 자라진 않을거고 170은 넘을듯요
키나이 16세라도 고1부터 고3까지 평균키 3센치 크는걸로 나오니까요
지금은 성장주사 맞다가도 끝낼시기에요.
딸도 150초반보단 더 클거에요
저는 아들 성장주사 맞추긴했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안맞는게 낫다고봐요
맞추기시작할때 목표가 170이었어요
13. ...
'25.4.14 1:54 PM
(118.235.xxx.164)
아마 아들은 엄마 키 닮아서 170cm가 최종 키가 될 것 같고 딸은 그래도 아빠 닮아서 160cm 까지는 크지 않을까요? 2222
제 예측도 저 의견과 같아요
저는 성장주사는 안맞출래요
14. 완소윤
'25.4.14 1:58 PM
(211.234.xxx.53)
예상키는 의사 개인의 소견이에요 절대적인건 아니구요 아직 중1이고, 남자아이들은 좀 늦게까지 크잖아요 아빠도 워낙 크니 170중반까지는 크지않을까요
15. ..
'25.4.14 2:04 PM
(211.46.xxx.53)
아들 지금 성장주사는 의미없구요. 잘 재우고 잘 먹이세요.. 170까지는 클꺼같아요.
16. sandy92
'25.4.14 2:07 PM
(118.235.xxx.28)
저라면 성장주사 맞출 것 같아요
17. ...
'25.4.14 2:17 PM
(49.1.xxx.114)
울딸 가슴 몽울이 초2에 생겨서 아산병원 전문의(그쪽으로 유명한)한테 진료받았는데 160cm이상 안큰다고...아빠 170, 엄마 162였거든요... 근데 아이가 잠이 정말 많았어요. 하루에 12시간은 잤어요. 20살 지금 168입니다. 의사말도 안맞아요. 그냥 잘 재우세요.
18. 남의일
'25.4.14 2:17 PM
(39.7.xxx.1)
같지 않아 댓글 드려요
꼭 키우고 싶으시다면 늦은 남자아이들 치료하는 곳 찾아서
치료 가능한지 확인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늦은 남아 로 검색하시면 반포 대전 등 병원 몇군데 나올거예요
19. 유전이라
'25.4.14 2:20 PM
(119.65.xxx.220)
아들키는 모계유전이 강해서 어쩔 수 없죠.
요즘 남자들이 키 큰 여자 선호하는 게 다 이유가 있어요.
155가 키 큰 아이 만들기가 쉽겠나요.
고기나 잘 먹여봐요 몇 센치는 더 크겠죠.
20. ㅇㅇ
'25.4.14 2:21 PM
(211.36.xxx.121)
지금 중1에 166인 남아면요
성장주사 맞힐 돈으로 매일 한우로 고기파티 해 줄거 같아요
21. 너무
'25.4.14 2:29 PM
(218.237.xxx.135)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윗님들 말씀처럼 잠 잘자게 하고 영양에 신경쓰면 더 자랄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요>>어떡게요
어떻하죠?>>어떡하죠?
22. ....
'25.4.14 2:51 PM
(116.38.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다 부모 키가 큰데....
울집도 유전키 믿다가 망한 케이스에요.
남자애들 군대가서도 큰다... 절대 믿지마시구요...
병원에 가니 유전키가 작은 경우는 병원에 일찍 오지만
유전키가 크고 부모가 급성장이 늦게 온 경우 병원에 늦게 오는 경우가 젤 많다고해요.
무릎이 열려있다면 늦게라도 치료 시작해보세요.
억제약 병행 하셔야합니다.
23. 요즘
'25.4.14 2:59 PM
(180.71.xxx.214)
저런 검사엉터리인듯요
다 그냥 예측이고
정확한건 아무도 모름
주사 맞아도맞아서 큰건지 클거여소 큰건지 아무도 모를것
어찌저찌 커서. 1년에 1 센치만 커도 중1 이니
170 은 넘어갈 거 같네요
여자애는 160 만커도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키 크다고 모델할 것도 아니고요
24. 아
'25.4.14 4:41 PM
(175.114.xxx.248)
설마 중1인데 166에서 멈추려구요. 최소 170은 넘겠죠.
전 딸아이 초등 4학년때 키 147일때 내분비내과에서 2년 채 안남았다고 예상키 153-4라고 했어요. 성장 주사 권유했구요. 제 키가 168인데 (남편 173) 설마 4학년짜리가 이 키에서 6-7센치 크고 멈춘다고? 믿기지 않았죠.
아이도 강력히 원하지 않아 성장주사 안맞췄구요 지금 고2인데 160이예요. 물론 아주 크진 않지만 주사 맟췄다면 더 컸을까 미련도 있지만 이 정도 큰것만도 감사해요
25. 원글
'25.4.14 5:12 PM
(58.234.xxx.248)
유전인가봅니다.남편쪽 식구들이 남편빼고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남편 형은 심지어 165정도되나? 작아요ㅜㅜ. 급성장온게 아니고 4학년때부터 꾸준히 컷길래 더 크겠지 했는데 아예 안크는거나 마찬가지로 말씀하시니(커봤자 1~2cm) 너무 기분이 안 좋았어요. 딸은 160만 되도 감사할것 같아요. 손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하고 이렇게 2가지 했는데 다른분들도 이렇게 검사하고 예상키알려주신건가요?
댓글들 참고해서 잘 먹이고, 잠 많이 재우고. 운동시키겠습니다.
26. ...
'25.4.14 5:55 PM
(1.241.xxx.7)
아들은 엄마키 따라가더라구요 ㅜㅜ
27. ...
'25.4.14 6:13 PM
(61.77.xxx.94)
아들 키는 엄마 키 유전이예요
인터넷에서 엄마키 작은데 아들은 크다, 쓰시는 분들이 있긴 하죠
그런데 그 엄마들이 해낸 노력들을 살펴 보면 장난 아닙니다
그런 숨겨진 노력이 없다면, 현실에선 엄마가 작으면 아들 키는 거의 다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댓글로 시가에서 아빠키만 빼고 다 작다고 추가로 밝히시니, 딸이 오히려 예상 키 정도만 자랄것 같으네요
28. 저도 걱정입니다
'25.4.14 8:31 PM
(58.125.xxx.156)
저희랑 너무 똑같아서 제가 쓴 글인가 했어요
저희 아이는(남) 초6인데 또래 중 딱 중간키 였는데 병원에서도 1년정도 뼈나이 느리다고 하여 좀 몇년 두었었어요 그러다 초5 겨울부터 키가 훌쩍 크길래 이젠 좀 크나 했는데 고환이나 음모등이 보이고 목소리 변성도 온 것 같아 화들짝 놀라 가보니 뼈나이 1년6개월 빠르데요 이제 153센티인데요 ㅠㅠ 최종키가 167이래요 ㅜㅜ 저희도 아빠 180, 엄마 155에요. 아이 호르몬 수치도 20이고요 일단 억제주사 맞아 성호르몬 안나오게 하고 그 다음 성장주사 맞자는데 몸무게에 맞게 한달 100만원 가까이 나올 것 같고 이걸 억제는 몇개월 안맞는다지만 성장은 몇년 맞아야할지 몇천만원 들게 생기니 돈도 너무 부담스럽고 부작용도 걱장되고 아이도 안맞는데서 저희는 포기하려 하는데 부모로써 미친짓일까요? 운동하고 10시쯤 자고 잘 먹으면 안될까요? 180까지 크는건 바라지도 않고 170 초반대만 되면 좋겠어요
땡빚을 내서라도 주사 맞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