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 끝나고 답례문자

..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5-04-14 11:12:20

장례식 끝나고  

조문오지않고 조의금만 보낸분들께 답례문자 보낼려고 하는데 너무형식적이지 않은 문자는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문장력이 없어서 아침부터 고민하고 있는데  힘들어서  82에 도움요청 해봅니다

 

 

IP : 39.123.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4 11:13 A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에게 문의해보세요

    너무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다들 단체문자일 거라고 생각해요

  • 2. .......
    '25.4.14 11:15 AM (211.250.xxx.195)

    저는 부고를 따로안했는데 몇몇분이 계좌를 어찌알고 입금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많지도않고 그냥 한분한분에게 형식적이지않은
    게인적인 톡드렸어요
    버의금 가마하고 잘보내드리고왔다 뭐 이런식으로요

    저도 받아보니 그냥 단톡 복사복사여서 ㅠㅠ

  • 3. ...
    '25.4.14 11:25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조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글로 인사를 대신하는 것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 동원
    '25.4.14 11:26 AM (211.235.xxx.34)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 추천이요

  • 5. ...
    '25.4.14 11:27 AM (218.51.xxx.95)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글로 인사를 대신하는 것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6. ...
    '25.4.14 11:27 AM (211.234.xxx.171)

    저는 지난 수요일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금요일에 발인했는데요...
    이번 장례를 치르면서 모아주는 마음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아버지 친구분들 친지분들에게는 격식을 갖춘 문자를 보내고 친구들에게는 기프티콘과 함께 하나하나 마음을 전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

  • 7. ㅇㅇㅇ
    '25.4.14 11:38 AM (221.152.xxx.194)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바쁘신가운데 오셔서 위로와 격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한분한분 찾아뵀고 인사를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써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하시는일에 번창과 감사를 기원합니다
    ㅇㅇㅇㅇ올림

    돈만 보낸분도 보내세요

  • 8. ...
    '25.4.14 11:54 AM (221.149.xxx.56)

    격식을 갖춘 형식적인 문자가 나아요
    개인적인 감상이 들어가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달라져서 오해의 소지가 생겨요
    여유 있으면 친한 사람에겐 일대일로 따로 보내고요

  • 9.
    '25.4.14 11:58 AM (211.215.xxx.144)

    친한 사람과 모임은 문자안보내고 따로 식사대접을 했어요

  • 10. 000
    '25.4.14 1:52 PM (49.173.xxx.147)

    장례식 답례문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254 협상의 기술 질문이요 5 ... 2025/04/14 1,922
1701253 영어쌤이면 Topsy-turvy라는 단어정도는 아나요? 12 .. 2025/04/14 3,372
1701252 한동훈, 아버지가 불법계엄 해도 막습니다 37 ㅇㅇ 2025/04/14 3,199
1701251 곤경에 빠질 것을 두려워 해 할 일을 못하면.... 12 노무현 2025/04/14 1,696
1701250 집에서 밥 안해먹기 음쓰 안만들기 이러면 돼요 4 ㅇㅇ 2025/04/14 3,519
1701249 나이 들어서 요가 배우지 마세요 53 2025/04/14 36,197
1701248 한민고에서 반복되는 교사들의 성범죄‥학교는 피해 학생 탓 11 ㅇㅇ 2025/04/14 3,891
1701247 미국 ,한국 배당금 비교 3 ??? 2025/04/14 1,780
1701246 내란범들은 살아있다 3 내란범 2025/04/14 547
1701245 지귀연판사, 탄핵하라!!! 17 내란범감싸는.. 2025/04/14 1,862
1701244 시아버님 42년생이신데 7 큰며느리 2025/04/14 3,719
1701243 지귀연, 조성현 진술 증거 채택 보류 28 ,,,,, 2025/04/14 4,502
1701242 배우자 자랑 하나만 해주세요 28 0000 2025/04/14 3,483
1701241 캣타워 500 이 말이 되나요? 18 ufghjk.. 2025/04/14 3,290
1701240 와~ 김현정 뉴스쇼 또 또 시작이네요 8 .. 2025/04/14 4,324
1701239 尹멘토 신평 “이재명은 실용적인 사람” 9 미치겠네 2025/04/14 1,688
1701238 남편게임 오천만원 5 남편 게임 2025/04/14 2,835
1701237 한덕수, 알박기 인사 40개 노린다??? jpg 17 JTBC 2025/04/14 3,379
1701236 5월1일에 학교는 왜쉬어요 25 .. 2025/04/14 13,669
1701235 김성훈 경호처장 윤씨 잘 모셔라 1 .. 2025/04/14 2,218
1701234 성장판이 닫히면 키가 안크는거죠? 6 궁금 2025/04/14 1,426
1701233 검찰 수사 중 자살자, 경찰 수사의 13배 넘어 20 검찰 2025/04/14 1,787
1701232 이재명이 퓨리오사 방문하니 관련주 7 ........ 2025/04/14 1,866
1701231 2018년 mb 재판때 촬영 허가한 판사님 사진 2 ㅅㅅ 2025/04/14 1,555
1701230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는 죽음 16 ㅜㅜ 2025/04/14 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