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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집없으니 불편&불안 하네요.

재건축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25-04-14 09:11:48

정확히는 내집이 없는게 아니라 실거주하는 집이 재건축으로 이주해야합니다.

주변에 전세를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곳은 매물이 없네요.

대출받아 이주해야하니 비싼전세 들어가기는 부담스럽고

지금 사는 수준의 아파트와 비슷한곳을 찾는데.

아무래도 대출이자비용 생각에 눈을 낮추다보니 이러다 투룸 오피스텔에 들어가야하나 싶네요.

3인가족 투룸 오피스텔에 거주하시는분  계신가요? 

오피스텔에서 거주하게되면 가장 불편한게 뭘까요? 

거주용과 업무용이 있어서 거주용은 주소이전등록도 가능하다던데.

원룸아닌 투룸 오피스텔에 가족이 살아보신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18.48.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4.14 9:14 AM (116.34.xxx.24)

    지금 초등생 키우는데요
    첫째 기저귀찰때 그 당시 살던 분당 오피스텔 보증금 1 천짜리 살아봤어요
    그때 신혼집 사놓은거 올라서 팔고
    서울 재건축 물건하나 경기신도시 초품아 단지 하나로 점프업 하면서 둘째는 임신중
    첫째는 어린이집 가기전 수영장 있고 커뮤니티 잘되어있는 원룸 주차 잘되어있고 남편도 저도 만족도 최상ㅎ
    아이 노는 놀이공간도 있고 운동하고 수영시키고
    관리비 물.전기는 우리집 최소로 쓰고
    커뮤니티 뽕뽑았어요

  • 2. 원글이
    '25.4.14 9:27 AM (218.48.xxx.143)

    저는님 댓글 감사해요.
    수영장이 있는 오피스텔도 있군요.
    그 정도면 월세가 꽤 비싼곳이었을거 같아요.
    아파트에 비해 오피스텔이 이런건 불편하다 하는건 없으셨나요?

  • 3.
    '25.4.14 9:48 AM (116.34.xxx.24)

    주상복합도 같이 찾아보세요
    저는 대형평형도 같이 있는 주상복합이었는데
    계약서상 오피스텔로 분류되어서

    제 실제 신혼집 아파트단지가 바로 옆이었는데
    집 값 상승률이 취득세관련 오피스텔이라 상승폭이 훨씬 낮다더라구요. 그래서 임대로 살기 참 좋다 생각했어요.
    단지들 옆 주상복합 제일 작은평형
    저는 보증금 천에 75에 있었는데 (10년전) 지금도 80~85정도인듯

  • 4. 원글님
    '25.4.14 10:14 AM (218.48.xxx.143)

    주상복합 소형평이었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울재건축에 경기신도시 초품아라니 재테크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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