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은 비싼 곳에서만 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5-04-14 07:09:51

가격이 저렴하면 질은 낮을게 뻔하니

외식은 검증된 식당에서만 하는 사람들 많겠죠?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질좋은 재료 사용하는 식당은

어떻게 찾는건가요?

IP : 223.38.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어내기
    '25.4.14 7:17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밀어내라~~~밀어내라~~~저 글을~~~밀어내라~~아무말 대잔치해서~~저 글을~~~밀어내라

  • 2. 인스타
    '25.4.14 7:24 AM (218.145.xxx.232)

    파인다이닝 찾으세요

  • 3. 줄서는
    '25.4.14 7:33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줄서는집은 그나마 가성비좋더라구요

  • 4.
    '25.4.14 7:40 AM (118.235.xxx.152)

    줄서는 곳 위주로 가는데요
    과연 설거지가 제대로 될까 싶기도 해요

  • 5. ...
    '25.4.14 7:41 AM (175.208.xxx.113) - 삭제된댓글

    첫댓은 왜 저래요?

  • 6.
    '25.4.14 7:44 AM (121.167.xxx.120)

    위생 상태를 우선으로 가요
    맛집이라도 지저분하면 가기 싫어요
    깔끔한곳으로요
    음식의 양 맛보다 위생을 더 먼저 봐요

  • 7. ..
    '25.4.14 7:47 AM (1.235.xxx.206)

    분식 먹거나 아주 고급 가거나..애매한 곳은 요즘 밀키트만도 못해요.

  • 8. 줄서기 맛집은
    '25.4.14 7:48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안 가요
    저희는 비싼 집을 고르지 않고 맛있는 집, 주인이 괜찮은 집이 고르는 기준이예요
    주민들만 가는 집 중에는 비싸지 않은데 맛있는 집, 주인이 한결같은 집들이 많아요
    주인장 마인드가 맛과 품질, 위생, 서비스 등을 결정하거든요
    20-30년간 그 동네에서 같은 메뉴로 버틴 집들은 그 역사가 맛과 서비스를 보장하죠
    광고로 3대째 어쩌구 하는 집들 말고요
    물론 비싸면서 음식 훌륭하고 주인장 마인드 좋은 곳은 비싸더라고 갈 가치가 있고요
    남들 입맛에 아무리 훌륭하다 한들 저희들 입맛은 별개이므로 발품 팔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죠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는이들 소개나 후기 보고 가면 반 이상은 성공해요
    동네마다 식당이나 카페 한두군데는 찾아놔서 서울 웬만한데 다녀도 근처에 갈 곳들이 있어요

  • 9. 집에서
    '25.4.14 7:48 AM (61.98.xxx.237)

    해먹기힘든쪽으로가지 비싼곳은 오히려 안가져요 주말 이틀 외식했는데 날이 춥다보니 숯불에 구워먹는집으로 가게되요 가성비좋아서 4인에 4만원정도

  • 10. 줄서기 맛집은
    '25.4.14 7:49 AM (220.117.xxx.100)

    안 가요
    거기 말고도 갈 곳들이 있으니까요
    저희는 비싼 집을 고르지 않고 맛있는 집, 주인이 괜찮은 집이 고르는 기준이예요
    주민들만 가는 집 중에는 비싸지 않은데 맛있는 집, 주인이 한결같은 집들이 많아요
    주인장 마인드가 맛과 품질, 위생, 서비스 등을 결정하거든요
    20-30년간 그 동네에서 같은 메뉴로 버틴 집들은 그 역사가 맛과 서비스를 보장하죠
    광고로 3대째 어쩌구 하는 집들 말고요
    물론 비싸면서 음식 훌륭하고 주인장 마인드 좋은 곳은 비싸더라고 갈 가치가 있고요
    남들 입맛에 아무리 훌륭하다 한들 저희들 입맛은 별개이므로 발품 팔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죠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는이들 소개나 후기 보고 가면 반 이상은 성공해요
    동네마다 식당이나 카페 한두군데는 찾아놔서 서울 웬만한데 다녀도 근처에 갈 곳들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572 [탄원서명] 세월호참사 11주기, 해경의 책임을 함께 물어요! 7 단한번도잊은.. 2025/04/16 795
1702571 이재명은 천재인가? (짧은 영상) 28 아침 2025/04/16 3,683
1702570 이번에 받은 사과 어떤가요? 10 2025/04/16 2,672
1702569 저는 정권교체 바라는 사람인데요 28 ㄱㄴㄷ 2025/04/16 3,895
1702568 넷플에서 발리에서 생긴일 또 보는데 8 사랑123 2025/04/16 2,786
1702567 한국사능력시험 후기 24 불면 2025/04/16 3,471
1702566 어머~ 마녀스프 진짜 맛있네요 12 초보자 2025/04/16 4,339
1702565 나경원 2년 주유비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7 .... 2025/04/16 4,023
1702564 고민정이 라디오 나와 말한 워딩 31 고민정 2025/04/16 12,171
1702563 외계인들이 소련군에게 복수했는데 돌처럼 됐대요. 6 충격 2025/04/16 2,882
1702562 안철수 파격적 대선출마홍보 21 .. 2025/04/16 5,152
1702561 여행중 발견하게 되는 남편모습 89 남편 자랑 2025/04/16 25,925
1702560 선물 안사오는 미국 아들 보니까 우리 애들 생각이 나는데요. 20 ㅇㅇ 2025/04/16 7,169
1702559 악연 마지막에 찢은 사진(스포) 7 노안밉다 2025/04/16 3,658
1702558 검사 출신은 나는 앞으로 어떤 선출직에도 안 뽑을 것 16 검사는노굿 2025/04/16 2,632
1702557 조국흑서 저자 변호사 근황 3 ㅉㅉㅉ 2025/04/16 3,461
1702556 김해공항 출발 김포공항 일찍 가야 하나요? 5 happy 2025/04/16 751
1702555 집에서 자꾸 뭘 잃어버리니 스트레스네요 1 아몰랑 2025/04/16 1,568
1702554 동네 업체에서 58평 견적이 17 인테리어 2025/04/16 4,948
1702553 약물 음독이 의심되면 하는게 위세척인가요? 위내시경인가요? 2 2025/04/16 1,676
1702552 이게 하이볼이죠? 2 하이볼 2025/04/16 1,894
1702551 명언 - 아름다움을 칭찬할 때 *** 2025/04/16 1,774
1702550 '대기업 61% 상반기 채용 계획 없어...요즘 취업시장 3 ㅇㅇ 2025/04/16 3,090
1702549 직장인 연봉 5천 정도면.. 3억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6 직장인 2025/04/16 3,349
1702548 도올 유시민 이재명 토론을 보니 행복하네요 16 2025/04/16 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