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지 모르니까 안본분 패스하시고
마지막에 사모엘 이사 산부인과 진료장면은 뭘까요?
이성재한테 할일 또 있다고 한 장면은 시즌 2 만들라고 하는건가 싶은데
사모엘 이사 나온건 의도가 큰걸텐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넘 재밌던 드라마, 아쉬워요 끝나서.
스포일지 모르니까 안본분 패스하시고
마지막에 사모엘 이사 산부인과 진료장면은 뭘까요?
이성재한테 할일 또 있다고 한 장면은 시즌 2 만들라고 하는건가 싶은데
사모엘 이사 나온건 의도가 큰걸텐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넘 재밌던 드라마, 아쉬워요 끝나서.
궁금해요
사모엘이사가 성동일하고 아픈딸하고 셋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아들인가 사위인가 했었잖아요
사위 아닌가봐요 아들인가???
그럼 막내는요?? 아.....궁금해요ㅎㅎㅎ
사무엘 이사가 회장 아들이고 임신한 사람은 주치의 딸 이에요.회장이 이름 이랑 사주 묻고 아들과 연결해줌
회장과 송이사가 연락하고 지낸다는 뜻
사모엘의 그 젊은 남자 이사가 성동일 아들이예요. 전에 권유리 편이었나..? 성동일 가족사진 나온적 있는데 거기 그 남자 있었어요. 그 여자는 성동일 주치의 병원장? 딸이라고 앞에 두어번 나왔었는데 저는 성동일과 불륜 관계 설정 나오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성동일 아들인거 알고 접근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아들이 이사로 나올 땐 머리를 올백?하고 나왔는데 산부인과 검진에선 그런 머리가 아니라서 저 검진 시점이 최근인지, 과거 시점의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최종회인데 아들 떡밥 회수 못했는데 뭐지 싶었는데 시즌2 확정이네요. 애초에 쪼개서 기획했을 수도?
사모엘의 그 젊은 남자 이사가 성동일 아들이예요. 전에 권유리 편이었나..? 성동일 가족사진 나온적 있는데 거기 그 남자 있었어요. 성동일 자녀 관계가 1남 1녀라고 나왔었어요. 권유리(딸) 남편 같지는 않은데... 그 여자는 성동일 주치의 병원장? 딸이라고 앞에 두어번 나왔었는데 저는 성동일과 불륜 관계 설정 나오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성동일 아들인거 알고 접근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아들이 이사로 나올 땐 머리를 올백?하고 나왔는데 산부인과 검진에선 그런 머리가 아니라서 저 검진 시점이 최근인지, 과거 시점의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최종회인데 아들 떡밥 회수 못했는데 뭐지 싶었는데 시즌2 확정이네요. 애초에 쪼개서 기획했을 수도? 아니면 병원장 딸이 성동일 사위(=권유리 남편)와 불륜 관계로 임신한건가..?
부잣집 아들로 추정되는 최진수 인턴 집안 이야기도 뭐 나올게 있을 것 같긴 한데.. ㅎㅎ 이성재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안판석 감독이 쓸놈쓸인데 아내의 자격 주연이었지만 큰 재미 못봤던 이성재가 안판석 감독 작품에 오랜만에 꽤 비중있는 역으로 나와서 반갑고 좋았네요. 엔딩 보니까 시즌 2에서도 비중 있을듯? ㅎㅎ
윗님. 송이사는 누구에요?
그나저나 드라마보면서 티비톡에 누가 계엄의 기술이라고
ㅋㅋㅋ
마지막회보니 진짜 이번 계엄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였어요.
징계받기전 절차 지켜야한다며 윤주노에게 시간준거하며.
잘못한놈이 잘리고서도 펀드회사들어가서 큰소리치며 뻔뻔하게 재등장한거하며. 참..
다들 눈썰미가 대단하세요
저는 그 가족사진 못봤는데요
밥값해야지 이 뜻이 뭘까 싶네요
이성재는 왜 윤주노팀장 도와줬을까요
시즌2가 기다려지네요
보물섬도 시즌2나올거같아요
근데 성동일 가족이라면
성동일이 하태수 전무 사모엘이사로 온거 보고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겠죠.
이미 다 알고있었어야 할 얘긴데.
그리고 사모엘에 채용 자체가 안됐겠죠.
아들이라면.
가족사진도 나왔었고 이름도 지오 테오 돌림이었어요.
하전무 선글라스 쓰고 들어왓을때 깜짝놀랐네요.
산부인과 장면은 테오가 회장 아들이라는거 한번더 확인시켜준거 아닐까요? 초음파 받던 여자분이 병원장 딸인데 이름이고 묻고 해서 아들이랑 연결시켜서 결혼시킨거고..
이제훈과의 대화나 오늘 그 선오기술 작전팀과의 대화를 보면 이성재는 여의도 증권가 사람이었다가 점보제약 작전에 가담했는데 다들 빠져나가고 혼자만 집행유예 받은거 같아요. 집유 관련은 지난번 이성재-이제훈 대화에 있었는데 무슨 사건인지는 정확히 안나왔죠. 추정해보면 점보제약 작전 사건으로 이제훈에게 본의 아니게 빚이 있고 최종회 선오기술 작전팀 대화도 보면 이성재 잠깐 없을 때 셋이서 지난번에도 혼자 설거지 당해놓고 또 하냐고 비아냥 댔죠.
네이버 톡방 보니 회사 승계하려고 아들 사모엘에 넣어놓고 사모엘이 회사 먹게 하려는거 아닌가 하는 말도 있더라구요.
성동일과 아들 사이가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저의 추정은 2가지인데..
1. 부자 간 무슨 불화가 있었고 그래서 아들이 밖에 나가서 아버지 몰래(?) 칼을 가는 느낌. 장현성이 한장 사모엘에 돈 빌리며 혼자 막 이야기 할 때도 장현성도 그 젊은 놈이 아들인걸 모르는 느낌이었고 아들이 장현성 특유의 허세 기질을 이용해서 요리죠리 산인 내부나 회장 상태를 떠보죠.
2. 다른 하나는 드라마에서 성동일이 다른 재벌과 다르게 산인그룹을 자식에게 넘겨주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적인 존경?을 받는 동시에 그래서 차기 회장을 노리는 내부 사내정치가 심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대놓고 사내에서 아들을 후계자로 키울 수 없으니 밖에서 직접 능력을 입증하며 산인을 인수하는 그림?
그러기에는 젤 잘나가는 건설을 팔리 없죠
송회장이 원래 세습 안한다고 했어요
하이사가 본인이 먹을려다 윤준노 때문에 못먹은거 같아요
성동일과 아들 사이가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저의 추정은 2가지인데..
1. 부자 간 무슨 불화가 있었고 그래서 아들이 밖에 나가서 아버지 몰래(?) 칼을 가는 느낌. 장현성이 한장 사모엘에 돈 빌리며 혼자 막 이야기 할 때도 장현성도 그 젊은 놈이 아들인걸 모르는 느낌이었고 아들이 장현성 특유의 허세 기질을 이용해서 요리죠리 산인 내부나 회장 상태를 떠보죠.
2. 다른 하나는 드라마에서 성동일이 다른 재벌과 다르게 산인그룹을 자식에게 넘겨주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적인 존경?을 받는 동시에 그래서 차기 회장을 노리는 내부 사내정치가 심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대놓고 사내에서 아들을 후계자로 키울 수 없으니 밖에서 직접 능력을 입증하며 산인을 인수하는 그림? 산인그룹 11조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성동일과 아들 사이가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저의 추정은 2가지인데..
1. 부자 간 무슨 불화가 있었고 그래서 아들이 밖에 나가서 아버지 몰래(?) 칼을 가는 느낌. 장현성이 한장 사모엘에 돈 빌리며 혼자 막 이야기 할 때도 장현성도 그 젊은 놈이 아들인걸 모르는 느낌이었고 아들이 장현성 특유의 허세 기질을 이용해서 요리죠리 산인 내부나 회장 상태를 떠보죠. 부자 간 불화로 연락 끊은 상태면 아들이 성동일에게 장현성 이사로 채용한걸 알려줄 이유가 없죠.
2. 다른 하나는 드라마에서 성동일이 다른 재벌과 다르게 산인그룹을 자식에게 넘겨주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적인 존경?을 받는 동시에 그래서 차기 회장을 노리는 내부 사내정치가 심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대놓고 사내에서 아들을 후계자로 키울 수 없으니 밖에서 직접 능력을 입증하며 산인을 인수하는 그림? 산인그룹 11조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모엘 펀드 송이사 가족사진 컷 캡처한 블로거가 계시네요 https://blog.naver.com/chesungmin/223823205469
전 안봤는데 남편이 넘넘 재밌다고 야단이네요 봐야겠어요
끝나서 아쉽네요
재밌었는데
아판석님 특유 연출도 재밌고
이대로 끝이야? 아쉬워하던 순간 쿠키영상이 딱 ㅎㅎ. 시즌2 나오는거 맞겠죠?
안판석 감독 작품 아줌마, 장미와 콩나물 시절부터 그동안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사회 이면?을 참 잘 다루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의 그 이면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는 것 같고 그걸 작품으로 굉장히 잘 풀어내는듯요.
일드가 원작이었지만 권력관계 너무 잘 보여준 하얀 거탑, 대치동 사교육 시장 잘 보여준 아내의 자격 (이게 당시 JTBC 개국 작품이라 종편 불매 운동으로 못보신 분들 많은데 꼭 보세요. 진짜 수작입니다.), 드라마가 몇 년 먼저 방영됐는데도 불구하고 국정농단 사건에서 드라마가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듯 연상되는 부분이 많았던 밀회, 그리고 이번에 M&A와 사내 권력관계 등 잘 보여준 협상의 기술까지. 저는 잘 몰랐지만 협상의 기술도 에피소드 하나 나올 때마다 다른 곳에서는 무슨무슨 사건에서 모티브 가져왔네라고 바로 아시더라구요.
안판석 감독 작품 아줌마, 장미와 콩나물 시절부터 그동안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사회 이면?을 참 잘 다루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의 그 이면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는 것 같고 그걸 작품으로 굉장히 잘 풀어내는듯요.
일드가 원작이었지만 권력관계 너무 잘 보여준 하얀 거탑, 대치동 사교육 시장 잘 보여준 아내의 자격 (이게 당시 JTBC 개국 작품이라 종편 불매 운동으로 못보신 분들 많은데 꼭 보세요. 진짜 수작입니다.), 드라마가 몇 년 먼저 방영됐는데도 불구하고 국정농단 사건에서 드라마가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듯 연상되는 부분이 많았던 밀회, 그리고 이번에 M&A와 사내 권력관계 등 잘 보여준 협상의 기술까지. 저는 잘 몰랐지만 협상의 기술도 에피소드 하나 나올 때마다 다른 곳에서는 무슨무슨 사건에서 모티브 가져왔네라고 바로 아시더라구요.
협상의 기술 쓴 이승영 작가가 궁금해지네요. 단지 경제 공부만 해서 쓸 수 있는 극본이 아닌 것 같아서요.
(이견이 있겠지만)친절한 선주씨와 더불어 투톱..
시즌제 안내를 이리 세련되게 할 수 있다니. 대단스. 차차게임즈도 넘 반갑고요.
가족사진에 왜 테오가 저기에 얼굴이 비슷한 자인가 했더니 이들이라니.. 충격이네요. 막판 임산부 얼굴 안봤는데 정말 꼼꼼히게 봐야되는.
주가조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수법을 자세하게 나열한 부분 보면서 어찌나 고맙던지요. 그게 얼마나 나쁜 범죄인지 알려주면서 그 성괴년 멕이는거죠. 진짜 넘 재밌게 봤어요. 시즌 2 기다려지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시즌 2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늦은시간에 방영해요.
10시반이 뭐예요. 담날 월요일인데 본방사수하려고
자정넘어까지 보고나면 오던 잠이 다 깨서 말똥하게 있다
늦게 잠들어 월욜아침부터 비몽사몽
한시간 당겨서 했으면 좋겠어요.